
오스틴은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그가 KIA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의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긴 것이다.
이 한 방의 의미는 작지 않았다. 홈런 두 방을 몰아친 지난 10일 SSG전 이후 6일 만에 시즌 20호를 쏘아 올린 그는, 19홈런의 김도영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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