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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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마카오 13-0 완파...조 1위로 동아시안컵 예선 결승행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마카오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무려 13골을 몰아치며 13-0 대승을 거뒀다. 앞서 3일 괌을 5-0으로 꺾은 한국은 두 경기에서 실점 없이 18골을 쏟아내며 압도적 전력을 과시했다. FIFA 랭킹 19위 한국에 176위 마카오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이날 김지현(스포츠토토)이 해트트릭을 터뜨린 가운데 장유빈·이민화·장슬기가 나란히 2골씩 보탰고, 박예나·김지윤·손화연·정유진이 1골씩 더했다.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에이스 지소연을 벤치에 두고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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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과테말라 3-1 격파...월드컵 앞두고 평가전 2연승 마무리
홍명보호의 첫 상대가 될 체코가 마지막 점검 무대에서 완승을 거뒀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체코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과테말라(FIFA 랭킹 96위)와 평가전에서 3-1로 이겼다. FIFA 40위인 체코는 1일 코소보전 2-1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본선을 앞둔 모의고사를 마쳤다.전반 11분 파트릭 시크(레버쿠젠)가 역습에서 왼발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전반 40분 골키퍼 코바르의 실수를 틈탄 파하르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1로 맞선 체코는 후반 27분 키 199㎝의 토마시 호리(슬라비아 프라하)가 헤더로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34분 비신스키가 과테말라 골키퍼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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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1·2위의 굴욕' 프랑스 역전패, 스페인은 무승부...월드컵 앞두고 평가전 동반 부진
월드컵 본선을 코앞에 둔 세계 정상급 두 팀이 나란히 발목을 잡혔다. FIFA 1위 프랑스와 2위 스페인이 평가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다.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낭트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45분 셰르키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수비가 무너지며 겔라 두에에게 동점골, 디알로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9경기 무패가 멈췄고, 랭킹 33위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 상대 첫 A매치 승리를 거뒀다.1골 1도움을 올린 겔라 두에는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 데지레 두에의 형으로, 형제가 각각 코트디부아르와 프랑스를 택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동생 데지레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스페인도 라코루냐에서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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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상혁,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2골 1도움 활약
5월 한 달간 가장 빛난 K리그1 영건은 포항 스틸러스의 조상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11∼15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조상혁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이 상은 한국 국적에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데뷔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해당 월 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 등 조건을 충족한 선수가 대상이다. 이후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조상혁은 5월 포항의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승 1무 1패에 힘을 보탰다. 특히 11라운드 울산 HD전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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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실점률·클린시트 6번...K리그2 수원, 임대 골키퍼 김준홍 완전 영입
수원 삼성이 임대로 데려온 골키퍼 김준홍(23)을 완전 영입하며 올 시즌 이후에도 동행을 확정했다.수원은 4일 김준홍의 완전 이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그가 팀의 정식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2026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합류한 김준홍은 개막전부터 주전 골문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이어왔다.그는 14라운드까지 12경기에서 단 11실점만 내줬다. 10경기 이상 뛴 K리그2 골키퍼 중 유일한 0점대 실점률(경기당 0.92)로 최소 실점률 1위를 달리며, 무실점 경기인 클린시트도 리그 최다인 6차례나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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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전북전 선방 쇼로 5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부천FC 골키퍼 김형근이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품에 안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이 상은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거쳐 김형근에게 돌아갔다.김형근은 14라운드 전북전 후반 41분 티아고의 헤더와 이승우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쳤는데, 전반 초반 바사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부천은 그의 활약 덕에 전북과 0-0으로 비길 수 있었다.함께 후보에 오른 강원 박청효는 같은 라운드 대전전 후반 45분 디오고의 강력한 헤더를 걷어냈다.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김형근이 50.4점(2천414표)으로 49.6점(2천8표)의 박청효를 근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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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휴식 못 채운 한국-마카오전...동아시안컵서 'A매치 제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한국시간) 치를 마카오전이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EAFF는 이번 동아시안컵 예선 중 마카오전을 정식 A매치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난달 30일 공문으로 통보했다.FIFA 규정상 A매치 기간 최대 2경기 원칙과 함께, 경기 전 최소 48시간 휴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배경인데, 협회는 과거 승인되던 방식에 FIFA가 최근 규정을 엄격히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마카오전은 열리되 결과가 공식 A매치로 인정되지 않고 FIFA 랭킹에도 반영되지 않는다.신상우호는 5일 오후 1시 30분 마카오와 A조 2차전을 치르는데, 앞서 3일 오후 5시부터 열린 1차전에서는 괌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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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거뒀지만 남은 '2% 아쉬움'...홍명보호, 압박 대응·세트피스 숙제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앞둔 두 차례 평가전을 2연승으로 마쳤지만, 전술적 완성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FIFA 랭킹 100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꺾은 데 이어 두 경기에서 6골 무실점이라는 결과를 챙겼으나, 상대가 한국(25위)보다 한참 아래였던 만큼 더 날카로운 기회 창출이 요구됐다는 점에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가변 스리백'을 가동한 한국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는 차원이 다른 엘살바도르의 강한 중원 압박에 답답한 경기를 펼쳤는데, 상대가 황인범과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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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한국 축구대표팀 골에 환호...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포착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쿠팡플레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로저스 대표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며, 한국 대표팀 득점 장면에서는 박수를 치며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일 오전 미국 유타주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렀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열린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쿠팡플레이가 경기를 생중계했다.중계 화면에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로저스 대표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양동석 캐스터는 중계 도중 “오늘 경기 쿠팡 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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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홍명보호, 이동경 결승골로 엘살바도르에 1-0 승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점검을 깔끔한 승리로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이동경(울산)의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나흘 전 같은 장소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대파한 데 이어 또 무실점 승리를 더하면서, 한국은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를 2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매듭짓고 지난 3월 유럽 원정 무득점 2연패의 부진까지 떨쳐냈다.FIFA 랭킹 100위 약체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한국은 전반 7분 황인범의 프리킥 슈팅을 시작으로 골문을 두드렸으나, 상대 압박에 막혀 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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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본선 1차전 청신호' 스페인 신성 야말, 월드컵 첫 경기 복귀 유력
부상 악령을 떨치고 월드컵 무대를 밟을 전망인 선수가 있다. 스페인의 18세 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다.AP 통신에 따르면 루이스 데라푸엔테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4일(한국시간) 이라크와의 평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야말이 다음 경기에는 나설 수 없지만 계획대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월드컵 첫 경기 출전이 가능하며, 선수와 팀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야말의 부상은 지난 4월 2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속팀 바르셀로나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친 그는 프리메라리가 마지막 6경기에 결장했다. 이 여파로 라코루냐에서 열리는 이라크전에는 빠지며, 9일 멕시코에서 치르는 페루와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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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로 본 북중미 월드컵...손흥민·호날두 '7번', 홀란·케인 '9번', 메시 '10번'
현대 축구에서 등번호는 포지션 표시를 넘어 스타플레이어의 정체성이 됐다.7번 하면 호날두(포르투갈), 10번 하면 메시(아르헨티나)를 떠올릴 만큼 번호 자체가 상징이 됐는데, 3일(한국시간) FIFA가 공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48개국 1천248명 명단에도 번호별 스타들이 빼곡히 자리했다.7번은 가장 빠르고 기술 좋은 선수들의 번호로, 홍명보호에서는 주장 손흥민(LAFC)의 상징인데 그는 4번째 월드컵을 맞아 안정환·박지성과 함께 한국 역대 최다 득점(3골) 공동 선두를 달린다.세계로 눈을 돌리면 6회 연속 출전하는 41세 호날두가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이어 6회 연속 골을 노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뎀벨레(프랑스)도 7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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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우승 메달 품고 합류...홍명보호, 26인 태극전사 완전체 첫 훈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26명 전원이 처음으로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스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홍명보호는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고지대 적응을 위해 해발 1천460m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보름간 훈련해왔다.K리거와 잉글랜드 2부 선수들이 먼저 본진으로 합류했고 손흥민·황인범·오현규·김민재 등 핵심 자원이 뒤따랐는데,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 이강인이 우승 메달을 품고 마지막으로 가세하며 26인이 완성됐다.다만 2일 훈련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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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출전 메시·호날두...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확정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월드컵 출전 명단이 모두 채워졌다.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48개국 1천248명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제출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며 경기 수도 104경기로 불어나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됐다.명단 가운데 월드컵 경험자는 357명이고 나머지 891명은 데뷔전을 치르는데, 메시(아르헨티나)·호날두(포르투갈)·오초아(멕시코)는 6번째 출전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세대 폭도 넓은데, 최고령은 43세 162일의 스코틀랜드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 최연소는 17세 240일의 멕시코 질베르토 모라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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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에 적은 '18번'이 현실로...오현규, 스트라이커 계보 잇고 첫 월드컵 누빈다
공책에 적어둔 목표가 마침내 등번호가 됐다. 오현규(베식타시)가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의 상징인 '18번'을 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FIFA는 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 대표팀의 명단과 등번호를 공개했다. 18번을 달고 월드컵을 뛰겠다던 오현규의 바람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2022 카타르 대회 당시 등번호 없는 예비 멤버였던 그는 공책에 '18'을 자신의 목표로 적어넣었던 바 있다.한국 축구에서 18번은 황선홍, 조재진, 이동국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들이 거쳐간 번호다. 이강인이 지난해 19번으로 옮기면서 18번의 주인이 된 오현규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이 상징적인 번호를 지키게 됐다.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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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꼬리표 떼어낼까...안첼로티 아들 다비데, 릴 감독으로 새 출발
세계적 명장의 아들이 다시 한번 홀로서기에 나선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의 아들 다비데 안첼로티가 프랑스 리그1 LOSC 릴의 새 사령탑으로 출발선에 섰다.릴은 1일(현지시간) 36세의 다비데를 1군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으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다비데는 아버지 카를로 곁을 지켜온 든든한 조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를 다섯 차례나 제패한 최다 우승 지도자이자, 유럽 5대 리그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명장이다.다비데의 지도자 경력은 2012-2013시즌 아버지가 이끌던 파리 생제르맹에서 시작됐다. 2016년에는 정식 자격증도 없이 아버지 밑에서 바이에른 뮌헨 수석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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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합류로 '완전체' 홍명보호, 엘살바도르전서 본선 전 마지막 점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본선 전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붙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소화하고 뒤늦게 사전캠프에 합류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까지 가세하면서, 26명이 모두 모인 '완전체'로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이다.홍명보호는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적잖은 소득을 거뒀다. 상대가 약체였다고는 해도 5-0 쾌승은 본선을 앞둔 시점에 사기를 끌어올리는 결과였다. 소속팀에서 골 가뭄에 허덕이던 손흥민(LAFC)이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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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와 어깨 나란히...40세 오초아, 멕시코 첫 '월드컵 6회 연속'
백전노장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40·리마솔)가 멕시코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6회 연속 출전한다.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개최국이자 한국과 같은 조에 묶인 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본선에 나설 26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는데, 오초아가 골키퍼 한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그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함께 6회 연속 월드컵에 나서는 첫 선수 반열에 올랐다.2006년 독일 대회부터 월드컵을 누벼 온 오초아는 2018년 러시아 대회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방쇼로 2-1 승리에 힘을 보탰고,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을 막아 폴란드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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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70파운드 소년이 658경기 전설로...밀너, 24시즌 대장정 마침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40)가 그라운드와 작별한다.밀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알렸는데, EPL에서 24시즌을 보낸 만큼 이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적절한 때라며 자신이 걸어온 여정이 자랑스럽고 함께한 모든 클럽과 동료, 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속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EPL 사무국도 그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에 두 차례씩 나서는 등 잉글랜드 대표로 61경기를 뛴 밀너는 EPL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인물이다. 그의 출발은 소박했다. 2002년 16세에 고향 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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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게 무조건 진다고? 홍명보호, 체코전에 사활 걸어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구 안팎의 시선이 온통 개최국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쏠려 있다. 객관적인 전력 열세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압도적인 홈 관중 분위기를 고려할 때 한국의 패배가 유력하다는 비관론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멕시코전의 중압감에 매몰되기보다, 첫 경기인 체코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실리적인 접근이 16강 진출의 핵심 마스터키라고 입을 모은다.이번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각 조 1, 2위뿐만 아니라 조 3위 중 상위 8개 팀까지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현실적으로 조 1위 후보인 멕시코를 넘어서기 어렵다면, 체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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