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손흥민·이강인·김민재 현지 합류…홍명보호, 유럽서 '월드컵 마지막 담금질' 본격 시작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조현우(울산), 송범근·김진규(이상 전북), 김문환(대전) 등 국내파 선수들과 홍명보 감독, 코치진이 함께 탑승했다.대표팀은 런던 도착 직후 근교 밀턴케인스로 이동한다.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오현규(베식타시) 등 해외파 핵심 선수들은 현지에서 합류한다.홍명보호의 첫 일정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밀턴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FIFA 37위)전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FIFA 24위)를 상대한다. 한국의 FIFA 랭킹은
-
'12월 28일 이후 리그 무승' 토트넘, 안방서 0-3 참사…잔류 7경기 남기고 강등 공포 현실로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0-3으로 완패하며 강등 위기가 현실화됐다.23일(한국시간) EPL 3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노팅엄에 완패하며 리그 17위로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격차는 단 1점으로 좁혀졌다. 노팅엄은 이날 승점 3을 추가하며 토트넘을 제치고 16위에 안착했다.득점 흐름은 전반 추가시간 이고르 제주스의 선제 헤더골로 시작됐다. 후반 17분엔 모건 깁스화이트가 골키퍼 비카리오의 손을 스치는 골을 추가했고 경기 막판 타이워 아워니이의 쐐기골로 승부가 완전히 기울었다.토트넘의 리그 마지막 승리는 지난해 12월 2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7경기에서 1무 6패를 기록 중이다. 이고르 투도
-
'스승은 역시 달랐다' 과르디올라, 제자 아르테타 꺾고 카라바오컵 역대 최다 우승…맨시티, 케파 실책 틈타 2-0 완승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카라바오컵 역사를 새로 썼다.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완파했다. 니코 오라일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다.이번 우승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라바오컵 통산 5회 우승을 달성,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맨체스터 유나이티드·4회)을 넘어 대회 역사상 최다 우승 감독에 올랐다. 맨시티로선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의 트로피이자 클럽 통산 9번째 우승이다.승부의 분기점은 후반 15분이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주전 골키퍼 데이비드 라야 대신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선발로 내세웠으나 케파가 라얀 셰르키의 크
-
울산, 슈팅 11개 쏘고도 김천과 0-0 무승부...개막 3연승 마감·FC서울에 선두 내줘
울산 HD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개막 3연승이 마감됐다. 같은 날 FC서울이 광주를 5-0으로 대파하면서 울산은 선두 자리(승점 10)도 내줬다.울산이 전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몰아붙이며 슈팅 11개(유효슈팅 7개)를 쏟아내는 동안 김천의 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전반 36분 이진현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를 스치고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장면이 가장 아까웠다.후반에도 흐름은 마찬가지였다. 30분 야고의 왼발 슈팅이 빗나갔고, 36분 이진현의 정면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울산은 후반에만 4명을 교체하며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김천의 수비벽은 끝내 무너지지
-
18세 손정범 데뷔골·클리말라 멀티골...FC서울, 광주 꺾고 창단 43년 만에 개막 4연승+선두 탈환
FC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1983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울산이 김천과 0-0으로 비긴 사이 승점 12로 리그 선두까지 탈환했다.선제골은 전반 9분 18세 손정범(2007년생)의 헤더에서 나왔다. 바베츠의 연결 헤더 패스를 손정범이 달려가며 머리로 밀어 넣었다. 손정범은 강주혁(만 17세 11개월)에 이어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득점한 선수가 됐다.후반엔 클리말라가 멀티골로 광주를 폭격했다. 후반 2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은 뒤, 28분에는 사각에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43분 해트트
-
홍명보호 합류 앞둔 카스트로프 "그렇게 멋진 골 나도 놀랐다"...프로 첫 멀티골 후 자평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홍명보호 합류를 앞두고 프로 첫 멀티골을 터트린 뒤 직접 소감을 밝혔다.카스트로프는 21일(한국시간)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경기 시작 26초 만의 선제골과 2-2 균형을 깬 후반 15분 원더골이 돋보였다.경기 후 카스트로프는 두 번째 골에 대해 "가끔 그런 슛을 하지만, 보통은 훈련에서나 잘 들어간다"며 "골키퍼 키를 넘기려면 그렇게 찰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멋지게 들어가 저도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단연코 제 커리어에서 지금까지 가장 멋진 골이었다"고 덧붙였다.팀이 3-3 무승부에 그친
-
손흥민, 필드골 '0골' 침묵 속 홍명보호 합류...A매치서 첫 필드골 도전
손흥민(LAFC)이 골 침묵을 이어가며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LAFC는 22일(한국시간) 오스틴 FC와의 MLS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슈팅 5차례를 날렸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전반 24분 수비 실수를 틈탄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나왔고, 34분엔 왼발 슈팅도 수비수 발에 걸렸다. 후반에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으나 수비 두 명에게 공을 빼앗겼고, 41분엔 슈팅 직전 태클에 득점이 무산됐다.손흥민은 지난달 18일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이후 8경기 연속 골이 없다. 올 시즌 공격포인트 8개 중 7개가 도움이다. 지난해 여름 LAF
-
'14번 찼다, 14번 다 넣었다'...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골잡이 히메네스, EPL 최고 페널티 키커 입증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의 A조 상대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풀럼)가 22일(한국시간) 번리와의 EPL 31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통산 14회 연속 성공 행진을 이어갔다.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히메네스는 추가시간 번리 미드필더 조슈 로런트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골대 왼쪽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풀럼의 3-1 승리를 확정지었다.영국 BBC에 따르면, EPL 페널티킥 최다 성공 기록 보유자인 히메네스는 2위 야야 투레(11회·은퇴)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BBC에 따르면 프로팀·대표팀을 통틀어 45차례 시도 중 단 두 번(2018년 멕시코 대표팀, 2020년 유로파리그)만 실패했다.히메네스의 페널티킥 방식은
-
'이강인마저'…황인범 빠진 홍명보호 중원, 최악의 시나리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3월 A매치를 앞두고 발목 부상 위기에 처했다.이강인은 22일 리그1 27라운드 니스 원정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4분 상대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위를 강하게 밟히는 부상을 당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이강인은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으며 주심은 VAR 판독 끝에 은다이이시미예에게 레드카드를 제시했다. 이강인은 후반 20분 교체와 동시에 벤치에서 의료진 처치를 받았다.홍명보호에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 대표팀은 23일부터 시작되는 3월 A매치 기간 중 28일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 4월 1일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2연전을 치른다. 이미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알
-
'양발 다 된다' 카스트로프, 쾰른전 멀티골·MOM…홍명보 감독의 '윙백 실험'에 직접 답했다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 쾰른전에서 프로 무대 첫 멀티골을 작성하며,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카스트로프는 21일(한국시간)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 경기 시작 26초 만에 프랑크 오노라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신고했다.득점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2-2 동점이던 후반 15분 야니크 엥겔하르트의 패스를 받은 카스트로프는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도 오른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아 팀에 역전을 안겼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원더골이었다.홍명보 감독
-
서울 이랜드 안주완, K리그2 최연소 출장 기록 경신…16세 11개월 7일에 프로 데뷔
서울 이랜드의 16세 신인 안주완(2009년 4월 14일생)이 K리그2 역대 최연소 출장 기록을 경신하며 프로 첫발을 내디뎠다.안주완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천안시티전에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약 20분을 소화했다.16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프로 무대를 밟은 것으로, 종전 K리그2 최연소 기록인 박승수(당시 수원삼성)의 17세 3개월 5일을 크게 앞질렀다. K리그 통산 최연소 기록은 2002년 한동원(당시 안양LG)이 보유한 16세 25일이다.178cm·70kg의 양발잡이 측면 공격수인 안주완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한 그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23년 K리그 주니어 U15 A권
-
일본, 호주 꺾고 여자 아시안컵 우승...8년 만에 정상 탈환·통산 3번째 트로피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2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6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를 1-0으로 제압하고 8년 만에 우승을 되찾았다.결승 골은 전반 17분 나왔다. 하마노 마이카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포를 꽂으며 선제 결승 골을 만들었고, 일본은 이 한 골을 지켜내며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4년·2018년 연속 우승에 이은 세 번째 정상으로, 북한·대만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3회)에 올랐다. 최다 우승팀은 9회 우승의 중국이다.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3연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한 뒤 토너먼트에서 필리핀·한국·호주를 연파하며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6경기 합산 2
-
'17분 만에 교체됐던' 킨스키, 비카리오 탈장 수술로 설욕 기회...토트넘 잔류 싸움엔 '악재'
잔류 경쟁 중인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30)가 탈장 수술을 받는다.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다음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측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며, 4월 내 복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현재 7승 9무 14패(승점 30) 16위로 강등권에 걸쳐 있는 토트넘에는 뼈아픈 소식이다. 비카리오는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79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세이브 7위에 올라 있다.비카리오의 이탈로 자연스럽게 백업 킨스키(23)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올 전망이다. 킨스키는 지난 11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초반 연속 실수로 전반 17분 만에 교체되는 굴욕
-
전북, 대전 꺾고 2연승…이동준 '공간 비어서 단독 찬스 만들었다'
3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경기가 전북현대의 승리로 끝났다.승장이 된 정정용 전북 감독은 "먼저 우리 팬분들에게 같이 승리를 나눌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부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록 이겼지만 볼 점유율에서 밀린 것에 대해서는 "점유율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기는 게 중요하다"며 "상황에 따라서 상대 진영에 역동적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을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공중볼 경합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인 모따와 티아고에 대해서는 "제공권이 좋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반면
-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맨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 앞두고 '이중고'...골키퍼 딜레마·일정 불리 겹쳐
아스날이 오는 일요일(현지 시간)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을 치른다. 아르테타 감독에게는 이번 시즌 최대 4개 트로피 중 첫 번째를 거머쥘 기회다. 아스날의 마지막 카라바오컵 우승은 1993년으로, 이후 결승에서 세 차례 고배를 마셨으며 2018년에도 같은 상대 맨시티에 패했다.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결승을 앞두고 아르테타 감독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카라바오컵 5경기를 모두 소화한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그대로 기용할지, 정규 주전 골키퍼 다비드 라야로 교체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미러가 인용한 전 아스날 선수 폴 머슨은 "케파가 여기까지 팀을 이끌었기에 결승도 맡겨야 공평하다"면서도 "라야 역시 월
-
이동준, 전반 막판 '천금골'…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에 1-0 완승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천금의 결승골을 잘 지켜냈다.전북현대는 3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특히 지난 시즌 선두 경쟁을 벌였던 대전을 상대로 이겨 자존심을 지킨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전반 종료 직전 터진 이동준의 결승골은 하이라이트였다.선발 명단에 전북은 송범근(GK)-최우진-김영빈-조위제-김태환-김진규-오베르단-김승섭-강상윤-이동준-모따가 나섰다.대전은 선발 명단애 이창근(GK)-박규현-김민덕-조성권-김문환-이순민-밥신-김봉수-루빅손-주민규-주앙 빅토르가 나섰다.전반전은 전북의 페이스였다.모따의 오버헤드킥을 시작으로 김
-
"하나는 페널티, 하나는 무시"...맨유 페르난데스, 본머스전 VAR 이중 잣대 정면 비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1일(한국시간)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2-2 무승부) 이후 석연치 않은 VAR 판정을 강하게 비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ManutdNews'에 따르면, 논란은 두 차례 유사한 페널티 상황에서 심판이 전혀 다른 결정을 내리면서 불거졌다. 맨유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본머스 레프트백 아드리앙 트뤼페르가 박스 안에서 아마드 디알로를 밀어 쓰러뜨렸으나,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후 30초 만에 라이언 크리스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반면 78분 해리 매과이어가 박스 안에서 에바닐손을 제압하자 주심은 즉각 페널티킥과 퇴장을 선언했다. 매과이어의 접촉 강도가
-
대표팀 소집 앞둔 배준호, 교체 분전에도 무득점…스토크시티 1-3 역전패로 14위 추락
대한민국 대표팀의 3월 A매치 소집을 앞둔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잔뜩 기대를 모았던 클럽 경기에서 끝내 미소를 짓지 못했다.스토크시티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프레스턴 원정에서 1-3 역전패를 당하며 2연승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팀은 승점 51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스토크에게 유리했다. 전반 4분 소르바 토마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15분 만에 알피 디바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균형이 무너졌다. 이후 부상으로 물러난 스티븐 은존지를 대신해 후반 3분 그라운드를 밟은 배준호는 키패스와 슈팅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했다. 그러나 후반 12분 밀루틴 오스마이치의 헤더 역전골
-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황선홍 감독, 대전-전북, 시즌 향방 가를 빅매치 격돌…양 팀 연승 도전
3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두 감독 모두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다만 정정용 전북 감독은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고, 황선홍 대전 감독은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다.황선홍 대전 감독은 시즌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에 대해 "징크스를 깨고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인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디오고와 엄원상에 대해서는 "그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하기에 지난 경기 기점으로 좋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괴력이 예전 같지 않은 주앙빅토르와 주민규에 대해서
-
대전하나시티즌, 전북 징크스 깨야 우승 꿈 열린다…두 팀 모두 첫 승 직후 '분기점 대결'
값진 첫 승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와의 우승후보 간 맞대결을 통해 2연승을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에서 전북현대와 경기를 펼친다.대전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거두고 1승 3무 승점 6점을 획득해 3위에 올라있다.인천 전에서 대전은 마사의 골로 앞서 갔고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디오고와 엄원상이 후반 막판에 골을 터트리면서 3-1로 승리했다.일단 대전은 첫 승을 거두면서 팀 내에 있던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바꿨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박규현이 좌측 풀백으로 나서 활약은 한 것은 큰 힘이 되었다.덤으로 밥신은 인천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