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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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UCL 탈락의 후폭풍' AC밀란, 알레그리 감독 경질·수뇌부 일괄 교체
리그 5위로 챔피언스리그(UCL)를 놓친 AC밀란이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하고 수뇌부까지 통째로 교체한다.구단주 미국 투자그룹 레드버드 캐피털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성명으로 알레그리 경질을 발표했다. 시즌 최종전 칼리아리에 1-2로 무너진 AC밀란은 3위에서 5위로 추락, 2년 연속 UCL 진출이 좌절됐다.다음 시즌 이탈리아 UCL 티켓은 인터 밀란·나폴리·AS로마, 그리고 사상 첫 진출권을 딴 코모가 가져간다. AC밀란은 유벤투스와 함께 유로파리그(UEL)로 향한다.레드버드는 "시즌 대부분 1, 2위로 스쿠데토를 다퉜지만 막판 행보가 전혀 달랐고 마지막 경기 패배로 명백한 실패가 됐다"며 "구단 전반의 대대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못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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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이 목표' 황인범의 자신감...브라질전 방전 카타르와는 다르다
"8강은 가야 카타르 대회보다 좋은 성적이다." 한국 축구가 원정 월드컵에서 한 번도 밟아본 적 없는 그 무대를, 두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중원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정조준했다.황인범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근교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표팀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났다.최대 관심사는 발목 부상 회복 여부였다. 3월 부상으로 두 달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던 그는 "바로 팀 훈련을 함께할 수 있는 상태이고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경기 감각은 평가전 두 경기를 통해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홍명보호는 6월 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 입성 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한국시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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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역사상 첫 0명' 스페인 월드컵 명단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사라졌다
스페인 대표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벌어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최종 명단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단 한 명도 호명되지 않았다.라 리가에서 바르셀로나에 승점 8 뒤져 무관 시즌을 보낸 레알 마드리드는 딘 하위선·다니 카르바할 같은 주요 수비수마저 외면당했다.반면 4월 2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막판 결장한 18세 '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햄스트링 문제로 고전한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발 피로골절로 4개월 결장 뒤 EPL 최종전에 복귀한 미켈 메리노(아스널)도 부상을 딛고 포함됐다.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은 부상 자원에 대해 "변수만 없다면 첫 경기부터 모두 출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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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혼자가 아니다' 골 마른 캡틴의 다짐...손흥민, LAFC 홈경기 마치고 26일 홍명보호 합류
한국 축구의 간판이 사전캠프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4번째 월드컵 도전에 나서는 '캡틴' 손흥민(LAFC)이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홍명보호 사전캠프로 이동한다. 전날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에서 홈 경기를 치른 직후의 합류다.손흥민은 골키퍼 김승규(도쿄)와 함께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뒀다. 한국인 월드컵 최다 대회 출전은 홍명보 대표팀 감독,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골키퍼코치 등 3명이 공동 보유한 4회로, 실제 경기까지 뛴 인물은 홍 감독뿐이다. 손흥민이 북중미 대회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면 홍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손흥민은 월드컵 본선 3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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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21 대표팀, 천안서 LA 올림픽 첫 담금질...U-20 월드컵 16강 주역 13명 포함
2028 LA 올림픽을 향한 남자 U-21 축구대표팀이 충남 천안에서 첫 담금질에 들어간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김은중 감독의 대표팀이 6월 1∼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고 밝혔다.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선수 풀을 점검하고 본선행 전술을 다지는 자리다.26명은 2005년생 17명·2006년생 9명으로, 지난해 FIFA U-20 월드컵 16강 주역 13명이 포함됐다. 해외파는 벨기에 헹크 수비수 강민우, 대학 무대서 뛰는 이탁호(중앙대)다.LA 올림픽 남자축구는 미국 포함 12팀 출전, 아시아 쿼터 2장이다. 예선인 AFC U-23 아시안컵 시기가 1년 이상 앞당겨질 가능성도 거론돼, 협회는 A매치 기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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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마지막 경기' 손흥민, MLS 시애틀전서 슈팅 7개에도 득점 실패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7차례 슈팅을 때려도 골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이 LAFC 유니폼으로 치른 마지막 경기 풍경이다.LAFC는 25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1-0으로 꺾었다(MLS 15라운드). 시애틀 베테랑 센터백 김기희까지 선발 출전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중앙 공격수로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평소보다 과감했다. 전반 38분 발리, 5분 뒤 중거리, 후반 22분 헤더까지 모두 골문 옆을 스쳤고, 슈팅 7개로 시즌 한 경기 최다를 찍었다.가장 아까운 장면은 후반 32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마르코 델가도의 컷백을 곧바로 슛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에 굴절된 공이 골키퍼 앤드루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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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사령관' 황인범, 홍명보호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합류
홍명보호의 '키맨'이 마침내 합류했다. 발목 부상으로 재활하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에 도착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도전의 마지막 퍼즐이 채워지기 시작했다.황인범은 벤투 전 감독 시절부터 주전 미드필더를 지킨 '중원 사령관'이다. 다만 최근 1년 평가전 8경기 중 지난해 10월 미국 원정 2경기만 소화했다. A매치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월드컵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도 발목을 다친 그는 일찍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재활해왔다. 사전캠프에서 컨디션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본선 경쟁력과 직결된다.대표팀은 18일 K리거 등 9명이 먼저 출국해 고지대 적응 훈련을 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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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번째 월드컵에 빨간불?...메시, MLS 필라델피아전서 허벅지 부상 교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코앞에 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다리 부상 교체로 '통산 6번째 월드컵 출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메시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NU 스타디움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후반 28분 마테오 실베티와 교체됐다. 당시 스코어는 4-4였다.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13분과 42분 헤르만 베르테라메에게 두 차례 도움을 안겼다. 직접 교체 사인을 보낸 뒤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고, 팀은 후반 막판 2골로 6-4 승리를 챙겼다.AFP 통신은 "메시가 왼쪽 햄스트링을 붙잡고 교체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기예르모 오요스 감독은 "검사 결과는 아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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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페르난드스, EPL 단일 시즌 21도움 최다 기록...앙리와 더브라위너 넘어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이 새로 쓰였다. 주인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다.페르난드스는 25일(한국시간) 브라이턴 원정에서 시즌 21호 도움으로 티에리 앙리·케빈 더브라위너의 20도움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에 뽑힌 그는 35경기 9골 21도움을 채워냈다.신기록은 전반 33분 페르난드스의 코너킥을 도르구가 헤더로 연결한 장면에서 나왔다.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 44분 음뵈모, 후반 3분 페르난드스의 골까지 더해져 3-0 완승이 굳어졌다.지난 1월 임시 사령탑으로 17경기 12승을 거둔 마이클 캐릭 감독은 정식 부임 첫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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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EPL이 끝났다' 황희찬의 풀타임 출전에도 울버햄프턴 1-1 무승부, 최하위로 챔피언십 강등
시즌 최종전에 풀타임 출전한 황희찬의 분전에도 울버햄프턴은 EPL '꼴찌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황희찬(30)이 속한 울버햄프턴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치러진 번리와의 2025-2026 EPL 최종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승점 20(3승 11무 24패)을 기록한 울버햄프턴은 20위로 시즌을 마쳤고, 19위 번리는 승점 22(2승 10무 24패)로 시즌을 닫았다. 승리할 경우 번리와 순위를 맞바꿀 수 있었던 울버햄프턴은 점유율 30%-70%, 유효 슈팅 4-8의 열세 속에 균형을 깨지 못했다.선제골은 전반 5분 비디오 판독(VAR)을 거친 페널티킥에서 터졌다. 키커 아담 암스트롱이 상대 골키퍼의 방향을 완전히 속이며 골망을 갈랐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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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두 명 갈고 '소방수'로 살아남았다...토트넘, 17위 사수로 EPL 잔류
벼랑 끝에 몰렸던 토트넘 홋스퍼가 EPL 1부 잔류에 성공했다.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최종전 에버턴전에서 주앙 팔리냐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17위(승점 41·10승 11무 17패)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챔피언십으로 밀어내고 두 시즌 연속 17위 턱걸이 잔류를 확정했다.손흥민이 지난해 여름 MLS LA FC로 이적한 뒤 토트넘은 홈에서 단 3승에 그쳤다. 시즌 초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8개월 만에 경질됐고, 후임 이고르 투도르 감독도 7경기 5패 끝에 44일 만에 물러났다. '소방수'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이 울버햄프턴·애스턴 빌라 원정에 이어 에버턴까지 잡으며 팀을 구했다.데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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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게이트' 우여곡절 뚫고 EPL 승격...헐시티, 4072억원 잭팟까지 거머쥐었다
헐시티가 9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확정했다.헐시티는 24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5-2026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2016-2017시즌 18위로 강등된 지 9년 만의 1부 복귀이며, 중계권 등 최소 2억 파운드(약 4072억원) 수입도 손에 넣었다.결승은 우여곡절 끝에 치러졌다. 원래 결승에 오른 사우샘프턴이 상대 훈련 무단 촬영 '스파이 게이트'로 잉글랜드풋볼리그(EFL)에 20일 결승 퇴출 통보를 받았고 항소도 기각됐다. 빈자리는 준결승에서 졌던 미들즈브러가 채웠다. 헐시티 구단주가 '승격 무산 시 법적 조치'를 공언한 터라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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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더블 완성 순간 함께한 양현준...우승 트로피 들고 홍명보호 합류한다
양현준이 선발로 나선 셀틱이 스코티시컵 정상에 오르며 더블을 완성했다.셀틱은 24일(한국시간) 글래스고 햄든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던펌린 애슬레틱을 3-1로 꺾었다. 2023-2024시즌 이후 2시즌 만의 복귀이자 역대 최다 43번째 우승이며, 프리미어십까지 평정해 더블도 챙겼다.전반 19분 후방 롱패스를 잡은 로빙 슈팅이 골키퍼 키를 넘겨 선제골이 됐고, 36분 엥겔스의 중거리포가 작렬했다. 후반 28분 이헤아나초는 골키퍼를 제친 드리블로 쐐기를 박았다.75분을 뛴 양현준은 공격포인트가 없었지만 2023년 7월 입단 후 통산 5번째 트로피(리그 3·컵 1·리그컵 1)를 챙겼다. 양현준은 솔트레이크시티의 홍명보호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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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원맨쇼' 뮌헨, 슈투트가르트 두 번 잡고 도메스틱 더블...김민재는 벤치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원맨쇼가 바이에른 뮌헨을 시즌 2관왕으로 끌어올렸다.뮌헨은 24일(한국시간)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DFB 포칼 결승에서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완파했다. 2019-2020시즌 이후 6시즌 만의 정상 복귀이자 역대 최다 21번째 우승으로, 분데스리가까지 평정한 뮌헨은 도메스틱 더블도 달성했다.뮌헨은 리그 30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조기 우승을 확정한 데 이어 컵 결승에서도 같은 상대를 제물로 삼았다.볼점유율 64.4%-35.6%로 앞선 뮌헨은 0-0이던 후반 10분 올리세의 오른쪽 크로스를 케인이 다이빙 헤더로 받아 균형을 깼다. 이 골로 뮌헨은 포칼 6경기 연속 득점(10골)도 채웠다.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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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결승골' 북한 내고향, 도쿄 베르디 1-0 격파...아시아 여자 클럽축구 챔피언
아시아 여자 클럽축구의 새 챔피언은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이다. 내고향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에서 주장 김경영의 전반 44분 결승골로 도쿄 베르디 벨레자를 1-0으로 꺾었다.내고향은 전신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을 포함해 이 대회 첫 북한 팀 우승을 만들며 상금 100만 달러(약 15억 원)도 챙겼다. 20일 준결승에선 김경영이 결승골로 수원FC위민을 2-1로 꺾었다. 북한 선수의 방한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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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번째 정상' 일본 U-17, 중국 3-2 꺾고 AFC 아시안컵 정상...최다 우승 기록 경신
아시아 U-17 무대의 정상은 다시 일본에 돌아갔다. 일본 U-17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꺾고 통산 5번째 우승,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을 3-0으로 누른 2023년 이후 3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일본은 조별리그 3전 전승, 8강 타지키스탄 5-0, 준결승 우즈베키스탄 승부차기(1-1 후 3-2) 승으로 결승까지 기세를 올렸다. 결승에선 전반 31분 사토미 다후쿠의 땅볼 슛, 42분 사이토 가케루, 추가시간 2분 기타하라 마키의 쐐기골로 전반에만 3-0을 만들었다. 중국은 후반 2분 왕샹의 만회골과 32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 차까지 추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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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상대' 멕시코, 안방서 가나 2-0 격파...올해 A매치 4승 2무 무패 행진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만날 멕시코가 안방에서 가나를 제압하며 올해 A매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23일(한국시간) 푸에블라 쿠아우테목 경기장에서 치른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분 브리안 구티에레스(치바스 과달라하라)의 선제 결승골, 후반 9분 기예르모 마르티네스(푸마스)의 추가골을 묶어 2-0 승리를 거뒀다. 올해 6차례 A매치에서 4승 2무.멕시코는 지난달 말 발표한 자국 리그 정예 12명에 훈련 멤버 8명을 더해 6일(현지시간)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일찌감치 월드컵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같은 본선 진출국인 가나는 지난달 새로 선임된 포르투갈 출신 카를로스 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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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부터 기다린 트로피' 마침내 들었다...랑스, 니스 꺾고 프랑스컵 정상
120년 기다림이 결실을 맺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RC 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랑스는 23일(한국시간)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 1골 1도움 플로리앙 토뱅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1906년 창단한 랑스가 메이저 트로피를 든 것은 1998-1999 리그컵 이후 27년 만으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리그1 승점 6차로 밀린 아쉬움까지 함께 씻어냈다.전반 25분 토뱅의 왼발 선제골과 42분 오드손 에두아르의 헤더로 앞서간 랑스는 전반 추가시간 지브릴 쿨리발리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압달라 시마의 쐐기 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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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10년 동행' 과르디올라 감독, 트로피 17개 남기고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맨시티 황금기의 설계자가 작별을 고했다. 페프 과르디올라(55) 감독이 10년간 동행해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2025-2026시즌 최종전이 과르디올라의 고별전이 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과르디올라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10년은 긴 시간이다. 구단에는 새 감독과 새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매일, 사흘마다 선수들 앞에 서서 우승을 위해 싸울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다고 느꼈다"고 사임 배경을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그는 "지금이 떠나기에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못 박았다.2016년 2월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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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5일 시애틀전 마치고 축구대표팀 훈련 합류...이강인은 챔스 결승 뒤 승선
'캡틴' 손흥민이 LAFC 홈 일정을 끝내고 태극마크를 단다. 2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LAFC 손흥민은 25일 시애틀 사운더스 홈 경기 뒤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에 합류한다.홍명보 감독의 대표팀은 19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해 고지대 적응에 들어갔다. 캠프엔 K리거 이동경·조현우(울산), 송범근·김진규(전북), 김문환(대전), 이기혁(강원)과 시즌이 일찍 끝난 배준호(스토크시티)·엄지성(스완지시티)·백승호(버밍엄시티)가 있다.24일엔 황인범(페예노르트)·조유민(알샤르자)·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설영우(즈베즈다)·오현규(베식타시)·이한범·조규성(미트윌란)·김승규(도쿄)·김태현(가시마)·양현준(셀틱)·이재성(마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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