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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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마카오 13-0 완파...조 1위로 동아시안컵 예선 결승행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마카오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무려 13골을 몰아치며 13-0 대승을 거뒀다. 앞서 3일 괌을 5-0으로 꺾은 한국은 두 경기에서 실점 없이 18골을 쏟아내며 압도적 전력을 과시했다. FIFA 랭킹 19위 한국에 176위 마카오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이날 김지현(스포츠토토)이 해트트릭을 터뜨린 가운데 장유빈·이민화·장슬기가 나란히 2골씩 보탰고, 박예나·김지윤·손화연·정유진이 1골씩 더했다.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에이스 지소연을 벤치에 두고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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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상혁,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2골 1도움 활약
5월 한 달간 가장 빛난 K리그1 영건은 포항 스틸러스의 조상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11∼15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조상혁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이 상은 한국 국적에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데뷔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해당 월 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 등 조건을 충족한 선수가 대상이다. 이후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조상혁은 5월 포항의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승 1무 1패에 힘을 보탰다. 특히 11라운드 울산 HD전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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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실점률·클린시트 6번...K리그2 수원, 임대 골키퍼 김준홍 완전 영입
수원 삼성이 임대로 데려온 골키퍼 김준홍(23)을 완전 영입하며 올 시즌 이후에도 동행을 확정했다.수원은 4일 김준홍의 완전 이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그가 팀의 정식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2026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합류한 김준홍은 개막전부터 주전 골문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이어왔다.그는 14라운드까지 12경기에서 단 11실점만 내줬다. 10경기 이상 뛴 K리그2 골키퍼 중 유일한 0점대 실점률(경기당 0.92)로 최소 실점률 1위를 달리며, 무실점 경기인 클린시트도 리그 최다인 6차례나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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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전북전 선방 쇼로 5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부천FC 골키퍼 김형근이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품에 안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이 상은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거쳐 김형근에게 돌아갔다.김형근은 14라운드 전북전 후반 41분 티아고의 헤더와 이승우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쳤는데, 전반 초반 바사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부천은 그의 활약 덕에 전북과 0-0으로 비길 수 있었다.함께 후보에 오른 강원 박청효는 같은 라운드 대전전 후반 45분 디오고의 강력한 헤더를 걷어냈다.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김형근이 50.4점(2천414표)으로 49.6점(2천8표)의 박청효를 근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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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휴식 못 채운 한국-마카오전...동아시안컵서 'A매치 제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한국시간) 치를 마카오전이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EAFF는 이번 동아시안컵 예선 중 마카오전을 정식 A매치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난달 30일 공문으로 통보했다.FIFA 규정상 A매치 기간 최대 2경기 원칙과 함께, 경기 전 최소 48시간 휴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배경인데, 협회는 과거 승인되던 방식에 FIFA가 최근 규정을 엄격히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마카오전은 열리되 결과가 공식 A매치로 인정되지 않고 FIFA 랭킹에도 반영되지 않는다.신상우호는 5일 오후 1시 30분 마카오와 A조 2차전을 치르는데, 앞서 3일 오후 5시부터 열린 1차전에서는 괌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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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거뒀지만 남은 '2% 아쉬움'...홍명보호, 압박 대응·세트피스 숙제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앞둔 두 차례 평가전을 2연승으로 마쳤지만, 전술적 완성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FIFA 랭킹 100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꺾은 데 이어 두 경기에서 6골 무실점이라는 결과를 챙겼으나, 상대가 한국(25위)보다 한참 아래였던 만큼 더 날카로운 기회 창출이 요구됐다는 점에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가변 스리백'을 가동한 한국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는 차원이 다른 엘살바도르의 강한 중원 압박에 답답한 경기를 펼쳤는데, 상대가 황인범과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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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한국 축구대표팀 골에 환호...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포착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쿠팡플레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로저스 대표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며, 한국 대표팀 득점 장면에서는 박수를 치며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일 오전 미국 유타주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렀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열린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쿠팡플레이가 경기를 생중계했다.중계 화면에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로저스 대표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양동석 캐스터는 중계 도중 “오늘 경기 쿠팡 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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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홍명보호, 이동경 결승골로 엘살바도르에 1-0 승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점검을 깔끔한 승리로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이동경(울산)의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나흘 전 같은 장소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대파한 데 이어 또 무실점 승리를 더하면서, 한국은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를 2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매듭짓고 지난 3월 유럽 원정 무득점 2연패의 부진까지 떨쳐냈다.FIFA 랭킹 100위 약체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한국은 전반 7분 황인범의 프리킥 슈팅을 시작으로 골문을 두드렸으나, 상대 압박에 막혀 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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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우승 메달 품고 합류...홍명보호, 26인 태극전사 완전체 첫 훈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26명 전원이 처음으로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스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홍명보호는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고지대 적응을 위해 해발 1천460m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보름간 훈련해왔다.K리거와 잉글랜드 2부 선수들이 먼저 본진으로 합류했고 손흥민·황인범·오현규·김민재 등 핵심 자원이 뒤따랐는데,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 이강인이 우승 메달을 품고 마지막으로 가세하며 26인이 완성됐다.다만 2일 훈련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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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에 적은 '18번'이 현실로...오현규, 스트라이커 계보 잇고 첫 월드컵 누빈다
공책에 적어둔 목표가 마침내 등번호가 됐다. 오현규(베식타시)가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의 상징인 '18번'을 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FIFA는 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 대표팀의 명단과 등번호를 공개했다. 18번을 달고 월드컵을 뛰겠다던 오현규의 바람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2022 카타르 대회 당시 등번호 없는 예비 멤버였던 그는 공책에 '18'을 자신의 목표로 적어넣었던 바 있다.한국 축구에서 18번은 황선홍, 조재진, 이동국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들이 거쳐간 번호다. 이강인이 지난해 19번으로 옮기면서 18번의 주인이 된 오현규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이 상징적인 번호를 지키게 됐다.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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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합류로 '완전체' 홍명보호, 엘살바도르전서 본선 전 마지막 점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본선 전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붙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소화하고 뒤늦게 사전캠프에 합류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까지 가세하면서, 26명이 모두 모인 '완전체'로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이다.홍명보호는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적잖은 소득을 거뒀다. 상대가 약체였다고는 해도 5-0 쾌승은 본선을 앞둔 시점에 사기를 끌어올리는 결과였다. 소속팀에서 골 가뭄에 허덕이던 손흥민(LAFC)이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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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게 무조건 진다고? 홍명보호, 체코전에 사활 걸어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구 안팎의 시선이 온통 개최국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쏠려 있다. 객관적인 전력 열세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압도적인 홈 관중 분위기를 고려할 때 한국의 패배가 유력하다는 비관론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멕시코전의 중압감에 매몰되기보다, 첫 경기인 체코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실리적인 접근이 16강 진출의 핵심 마스터키라고 입을 모은다.이번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각 조 1, 2위뿐만 아니라 조 3위 중 상위 8개 팀까지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현실적으로 조 1위 후보인 멕시코를 넘어서기 어렵다면, 체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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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장의 티켓을 향해...베테랑 지소연과 함께 신상우호가 괌에서 그릴 도전기
지난 대회 정상에 올랐던 팀이 다음 대회 자동 출전권은 얻지 못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이야기다.여자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예선이 열리는 괌으로 출국했다.중국에서 치러지는 2028 대회 본선에는 개최국 중국과 FIFA 랭킹 상위 2개국인 일본(5위)·북한(11위)이 자동으로 나선다. 정작 2025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19위)은 자동 출전권에서 밀려 예선부터 발을 들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이번 예선에는 한국·괌·마카오·북마리아나제도·대만 등 5개국이 참가하는데, A조에 묶인 신상우호는 3일 괌, 5일 마카오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B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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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던 홍명보호 덮친 '첫 악재' 조유민 족저근막 파열로 월드컵 낙마
부상자 한 명 없이 순항하던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캠프에 첫 비상이 걸렸다. 수비의 한 축이던 센터백 조유민(샤르자)이 부상으로 짐을 싸게 됐다.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조유민의 소집 해제를 발표했는데, 병원 검진 결과 오른발 발꿈치의 족저근막이 부분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대표팀 관계자는 전치 8주 진단이 나와 이번 월드컵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조유민은 항공편이 마련되는 대로 귀국해 치료와 재활에 전념한다고 전했다.빈자리는 '훈련 파트너' 자격으로 솔트레이크시티 캠프에 동행했던 조위제(전북)가 메웠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부산에서 뛰다 올 시즌 전북으로 이적해 활약하던 24세 센터백은 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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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5-0으로 이겼는데, 뇌는 왜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가...유비무환(有備無患)
지난 31일 일요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102위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전반 두 골로 선제 분위기를 만들었고, 후반에는 조규성이 멀티골,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추가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숫자만 보면 완벽한 결과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에도 하루가 지난 지금도 어딘가 찜찜한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이겼는데, 왜 뇌는 편하지 않은 걸까.뇌과학적으로 이 불편함은 지극히 정상이다. 우리 뇌에는 '위협 탐지 시스템'이 있다. 판단의 사령탑인 전전두엽이 아무리 "5-0이었잖아"라고 다독여도, 감정의 경보기인 편도체는 맥락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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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의 정체는 전술이었나...홍명보호, 가변 스리백으로 5골 화력쇼
답답함의 꼬리표를 전술로 떼어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가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효율적인 '가변 스리백'을 가동하며 그간 무뎠던 공격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한국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과 조규성(미트윌란)의 멀티 골,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득점이 이어지며 5-0으로 완승했다. 첫 평가전을 마친 홍명보호는 오는 4일 엘살바도르전을 치른 뒤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향한다.홍 감독은 이날 이기혁(강원)-조유민(알사르자)-이한범(미트윌란)의 스리백을 축으로 한 3-4-2-1로 출발했다. 중원에는 김진규(전북)-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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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조규성 멀티골 폭발...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 5-0 완파
연패의 침체를 대승으로 씻어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손흥민(LAFC)과 조규성(미트윌란)의 멀티 골을 앞세워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무너뜨렸다.한국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전반 40분 김문환(대전)의 땅볼 크로스를 마무리한 뒤 3분 만에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는 조규성이 멀티 골을 보탰고, 황희찬(울버햄프턴)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관중석을 메운 교민 팬들을 들뜨게 했다.이번 승리로 홍명보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치른 9차례 평가전에서 5승 1무 3패가 됐다. 코트디부아르(0-4)와 오스트리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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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데니손 골' K리그2 충남아산, 수원에 2-1 승리...부산은 5점 차 단독 선두
K리그2 2위 수원 삼성이 충남아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충남아산은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에 2-1로 이겼다.충남아산엔 의미 깊은 한 판이었다. 안드레 감독이 부임 후 1무 1패에 머물던 충남아산은 3경기 만에 첫 승으로 승점 19(5승 4무 4패)를 만들었고, 대구FC를 이끌었던 안드레 감독에겐 K리그 사령탑 복귀 첫 승이었다. 반면 이정효 감독의 수원은 승점 26(8승 2무 3패)에 묶였고, 같은 시간 가브리엘의 두 골로 파주FC를 4-1로 꺾은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31)와의 격차가 5점까지 벌어졌다.흐름은 수원의 것이었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전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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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네덜란드 194㎝ 장신 센터백 반 흐룬스벤 영입...1년 만의 외국인 보강
K리그1 최하위 광주FC가 약 1년 만에 외국인 선수를 보강했다. 광주는 30일 네덜란드 출신 중앙수비수 퇸 판 흐륀스번(26·등록 예정명 반 흐룬스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새 자원의 색깔도 분명하다. 1999년생인 그는 네덜란드 2부 FC 덴 보스에서 뛰어온 키 194㎝의 장신 수비수다. 광주는 2023시즌 돌풍에 힘을 보탠 네덜란드 센터백 티모처럼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흐름도 의미가 있다. 광주의 외국인 영입은 지난해 8월 아이슬란드 출신 공격수 프리드욘슨 이후 약 1년 만이다. 다만 광주는 지난해 선수등록 금지 규정 위반으로 FIFA로부터 올 상반기 선수등록 금지 징계를 받아, 영입해도 곧장 경기에 내보낼 수 없다. K리그 추가 등록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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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한국 축구 이끈 정몽규 회장...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퇴
13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정몽규 회장은 29일 성명에서 이번 월드컵 이후 자리에서 내려오겠다며, 대표팀의 본선 성과를 지원하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밝혔다.협회는 지난해 2월 85.6% 지지율로 4선에 성공한 그의 결정이 월드컵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수립과 이행을 위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판단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덧붙였다.2013년 제52대 회장에 취임한 그는 7월 19일(현지시간) 폐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성명서 전문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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