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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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계단 아래 베네수엘라에 밀린 모레노호, 졸전 끝 0-0...손흥민 신기록도 멈췄다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은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슈팅 수 7-12로 밀린 끝에 0-0으로 경기를 마쳤다.상대는 FIFA 랭킹 48위로 한국(32위)보다 16계단 아래이며, 월드컵 본선에 오른 적도 없는 팀이다. 그럼에도 중원 주도권은 베네수엘라가 쥐었다.한국은 패스가 두세 차례 넘게 이어지는 장면조차 드물었다. 첫 슈팅은 전반 45분 조현택의 발끝에서야 나왔다. 후반 6분 역습에서 손흥민이 오현규의 크로스에 방향만 바꾼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실점 위기는 잇따랐다. 전반 11분 크리스티안 카세레스의 프리킥과 후반 15분 헤수스 라미레스의 헤더는 송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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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중국 잡았다' 한국 여자 축구, 노진영 결승 헤더로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1-0으로 제압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8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신상우 감독의 한국은 2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3·4위전에서 전반 4분 터진 노진영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다. 프리킥 이후 최유리의 백헤더 패스를 노진영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신 감독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대로였다. 그는 준결승 후 사흘 만의 경기여서 양 팀 모두 회복이 부족한 만큼 선제골이 중요하다고 했다.한국은 전반 중국의 슈팅을 3개로 묶고 유효 슈팅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5분 사오쯔친의 헤더는 부상으로 빠진 김민정 대신 골문을 지킨 김경희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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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도 첫 번째 수비수' 모레노 감독, 베네수엘라전 전원 수비·공격 강조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베네수엘라전 관전 포인트로 공수 모두에 가담하는 11명 전원의 움직임을 꼽았다.모레노 감독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울산종합운동장 기자회견에서 "11명 모두 수비를 하고 11명 모두 공격한다는 콘셉트로 봐 달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개인보다 팀의 목표에 집중해야 승리에 가까워진다는 설명이다. 옆자리의 오현규(베식타시)를 가리키며 공격수도 수비 때는 첫 번째 수비수이고, 이는 모든 선수에게 똑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데뷔 세 번째 경기를 앞둔 그는 그동안 전술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지난 28일 우루과이전 1-4 패배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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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도, 결정력도 일본 편...한국 여자축구, 가미야 두 방에 결승행 좌절
사상 첫 결승행의 문턱에서 가미야 지이나 한 명을 막지 못했다. 신상우호가 29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에 0-2로 졌다.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난타전(6-3)을 뚫고 올라온 한국은 이제 8년 만의 메달에 도전한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2014·2018년 3회 연속 동메달이며, 항저우 대회에선 8강에서 짐을 쌌다.동메달 결정전은 10월 2일 오후 3시, 상대는 북한에 0-2로 진 중국이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엔 일본과 북한이 금메달을 다툰다.전반엔 한국이 더 날카로웠다. 32분 최유리가 박스 부근에서 공을 가로채 골키퍼와 맞섰지만 슈팅이 크로스바 위로 떴다. 35분 장슬기가 직접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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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승격·잔류 모두 해냈다...안양, 유병훈 감독에 2029년까지 지휘봉 맡긴다
2부 우승과 1부 승격, 잔류까지 이끈 사령탑에게 3년이 더 주어졌다. FC안양이 29일 유병훈 감독과 2029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2024시즌 부임한 유 감독은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 2025시즌 K리그1 잔류를 일궜다. 전신 격인 실업팀 고양 국민은행 시절부터 선수와 지도자로 몸담았다.구단은 그가 높은 이해도로 팀 정체성을 세우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며 중장기 발전의 적임자로 봤다.최대호 구단주는 더 큰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이우형 단장과 유 감독 중심의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유 감독은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이라며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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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과 어깨 나란히' 손흥민 58호 골에도...모레노호, 우루과이에 1-4 완패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우루과이에 1-4로 완패했다. 손흥민(LAFC)이 A매치 58호 골로 한국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의 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에콰도르전 3-0 승리로 출발한 모레노호의 첫 패배다.우루과이는 한국의 수비 뒷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의 침투 패스를 받은 다르윈 누녜스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모레노호 출범 후 첫 실점이었다.전반 27분에는 누녜스와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를 거친 공을 아라스카에타가 논스톱 중거리슛으로 골문 오른쪽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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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대로라고 경고했다' 한국 축구, 안방서 우루과이에 1-4 참패…에콰도르전 3-0에 속지 말라던 경고, 그대로 드러났다
불과 나흘 전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자 한국 축구가 달라졌다는 말이 쏟아졌다. 새 감독이 왔고, 전술이 바뀌었고, 대표팀이 환골탈태했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하지만 기자는 그때도 경고했다. 한국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에콰도르가 무너진 경기일 수 있다고.그 경고가 우루과이전에서 그대로 드러났다.한국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에 1-4로 완패했다. 전반 13분과 27분 연속골을 내줬고, 전반 막판에는 자책골까지 나오며 0-3으로 무너졌다.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내주며 0-4까지 끌려갔다.이게 한국 축구의 현재 모습이다. 에콰도르전 3-0도, 우루과이전 1-4도 한 경기 결과만으로 한국 축구의 수준이 갑자기 달라졌다고 해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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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전승으로 4강 안착...30일 중국과 아시안게임 준결승
이민성 감독의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를 4-1,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연파하고 D조 1위에 올랐다. 25일 8강전에서는 베트남을 4-0으로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를 노리는 대표팀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준결승을 치른다. 조 1위 덕에 우승 후보 일본, 우즈베키스탄을 피했고 4강 팀 중 비교적 수월한 중국을 만났다.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은 이 연령대에서 중국에 2연패 중이다. 지난해 3월 옌청 국제 친선대회에서 0-1, 11월 판다컵에서 0-2로 졌다. 이 감독에게는 설욕전인 셈이다. 그는 26일 중국-태국 8강전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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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골 가뭄' 강원-인천 0-0 무승부...강원 4경기·인천 3경기 무승 늪
90분 내내 골망은 흔들리지 않았다.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치른 K리그1 22라운드 순연 경기를 0-0으로 마쳤다.강원은 승점 43으로 5위를 지켰지만 4경기 무승(3무 1패)이다. 인천은 3경기 무승(2무 1패) 속에도 승점 39로 8위에 올랐다.강원은 전반 9분 고영준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인천은 전반 39분 역습에서 레안드로의 크로스를 받은 김성민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후반에도 결정적 장면은 드물었다. 인천 이청용의 후반 5분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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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우즈베키스탄 6-3 꺾고 AG 4강행...윤수정 해트트릭·최유리 멀티골
A매치 6경기째 신예의 해트트릭이 4강 문을 열었다. 윤수정(수원FC)이 3골을 몰아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6-3으로 제압했다.신상우호는 25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전 승리로 8년 만에 준결승에 복귀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2014·2018년 3회 연속 동메달이며, 항저우에선 8강에서 탈락했다.대표팀은 29일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에서 일본과 사상 첫 결승행을 다툰다.북한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교체 투입 동점골로 눈도장을 찍은 윤수정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전반 6분 김혜리의 프리킥을 골대를 등진 채 머리로 돌려놔 골키퍼 키를 넘겼다.10분 들리오라콘 카비불라에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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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합류하고 멀티골' 이영준 헤더로 포문...이민성호, 베트남 4-0 대파하고 AG 4연패 향해 4강행
스위스에서 뒤늦게 날아온 이영준이 두 골을 책임졌다. U-23 축구대표팀은 베트남을 4-0으로 대파하고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이민성호는 22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승리해 2014·2018·2022년에 이은 4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준결승 상대는 중국-태국전 승자다.소속팀 일정으로 21일 합류한 이영준이 원톱으로 나섰다. 2선엔 양민혁(베스테를로)·이현주(아로카)·배준호(스토크시티), 중원엔 주장 이기혁(강원)과 강상윤(전북)이 섰다.수비는 조별리그와 같은 김지수(브렌트퍼드)·최석현(울산)·신민하(강원)·배현서(경남)가 맡았고, 골문은 김준홍(수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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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외박' 태극전사들, 재충전 마치고 우루과이 사냥 나선다
A매치 기간과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모레노호 태극전사들에게 뜻밖의 휴가가 주어졌다.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한 뒤 긴 일정을 감안해 외박과 휴식을 허락했다. 선수들은 경기 직후 해산해 가족과 추석을 보내게 됐다.재소집일은 26일로 정해졌다. 선수단은 다시 모여 28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 준비에 나선다.모레노호는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첫 소집돼 담금질을 시작했다.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A매치 기간 대표팀은 4경기를 치른다.남은 일정은 28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 10월 2일 베네수엘라(울산 문수축구경기장),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용인미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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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카드의 반란' 이동경, 투입 1분 만에 골...월드컵서 못 뛴 한 풀었다
에콰도르 골망을 가른 마지막 한 방은 투입 1분 만에 나왔다. 주인공은 '모레노호'의 마지막 교체 카드 이동경(울산)이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FIFA 랭킹 25위)를 3-0으로 꺾었다. 이동경은 후반 41분 김봉수(대전)의 패스를 오른발로 잡아 놓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자신의 A매치 5번째 득점이었다.대표팀은 0-0이던 후반 9분 김민재(뮌헨)-송민규(나시오날)로 이어진 패스를 오현규(베식타시)가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다. 이어 주장 손흥민(LAFC)이 프리킥으로 한 골을 보탰다.해외파가 두 골을 만들었다면 쐐기골은 K리거 김봉수와 이동경의 합작품이었다.이동경은 선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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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 데뷔전서 에콰도르 3-0 완파...오현규·손흥민·이동경 후반 연속골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데뷔전은 에콰도르전 3-0 완승으로 끝났다. 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서 후반에만 오현규(베식타시),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이 연달아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대표팀 통산 57호 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A매치 최다골(58골)에 1골 차로 다가섰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 속에 이달 1일 지휘봉을 잡은 모레노 감독은 첫 경기부터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32위)은 FIFA 랭킹이 7계단 높은 에콰도르(25위)와의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섰다.모레노 감독은 선호하는 4-4-2를 꺼내 손흥민과 오현규를 투톱에 세웠다. 송민규(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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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대로, 에콰도르가 무너졌다'…3-0 승리에 속지 말아야 할 이유
한국 축구가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했다. 결과만 보면 완벽한 출발이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정말 한국이 월드컵 때와 비교해 확 달라진 것일까?전반 45분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보기 어렵다. 한국은 4-4-2로 나섰지만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장면이 적지 않았다. 손흥민과 오현규 투톱도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결국 0-0으로 끝났다.후반에 경기가 급변했다. 후반 9분 오현규가 선제골을 넣었고, 4분 뒤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41분에는 교체 투입된 이동경이 들어온 지 1분 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3-0이 됐다.문제는 이 3골을 온전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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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데뷔전 완승' 한국, 에콰도르 3-0 격파...손흥민 57호 골
새 사령탑의 데뷔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모레노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현규(베식타시)와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의 연속골로 에콰도르를 완파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쳐 3-0으로 이겼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실패를 맛봤던 대표팀은 지난 1일 선임된 새 감독의 데뷔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기록도 나왔다. 대표팀 57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A매치 최다 58골 기록까지 1골만 남겼다.여정은 이어진다.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한 A매치 4연전은 2027 아시안컵과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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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베트남과 아시안게임 8강...조 1위로 우즈베키스탄·일본 피했다
카타르(4-1), 사우디아라비아(2-0)를 연파하고 D조 1위를 확정한 한국 U-23 남자 축구 대표팀의 8강 상대가 베트남으로 정해졌다. 경기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다.조 1위 덕분에 한국은 우승 후보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이 몰린 반대편 대진을 피했다. 베트남을 넘으면 30일 준결승에서 중국-태국 승자와 만나고, 결승 전까지 두 강호와 마주치지 않는다.베트남은 C조에서 1승 1무 1패로 우즈베키스탄(3전 전승)에 이어 2위로 토너먼트에 합류했다.이번 경기는 설욕 무대이기도 하다. 한국은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승부차기로 져 4위에 그쳤다.베트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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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서 콜롬비아 3-0 완파...스페인과 결승서 2연패 도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행 티켓이 콜롬비아를 3-0으로 제압한 북한에 돌아갔다. 준결승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렸다.전반 28분 박옥이가 문전 혼전 속에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7분 뒤 최림정, 후반 2분 서류경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결승 상대는 이탈리아를 2-0으로 누른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북한이 불참한 2022년 대회에서 일본을 제치고 첫 정상에 올랐다.2024년 대회 챔피언 북한은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미국, 독일과 함께 통산 3회 우승으로 공동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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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초 만에 마감된 오픈 트레이닝' 모레노호 첫인사...24일 에콰도르전 출발
새 출발과 함께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 체제로 꾸려진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팬들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첫 무대였다. 전날 소집된 대표팀은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 등 A매치 4연전에 나선다. 이날은 모레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팬들 앞에서 가진 첫 공식 훈련이었다.관심이 뜨거웠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의 초라한 성적으로 쇄신 요구 속에 진통을 겪었지만, 새 대표팀을 향한 열기는 여전했다. 200명이 초대된 오픈 트레이닝의 일반회원 모집은 0.04초 만에 마감됐다.훈련도 눈길을 끌었다. 코치들이 70분가량의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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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결승골로 공수 맹활약' 제주 이탈로, K리그1 30라운드 MVP
결승골로 팀을 이끈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제주 SK 이탈로가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이탈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이탈로는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해 제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다른 부문도 정해졌다.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엘쿠라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울산을 2-1로 꺾은 안양전이 차지했다. 선두 서울을 2-1로 잡은 포항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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