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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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북한과 1-1 무승부...조 2위로 8강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남북 대결에서 북한과 비겨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F조 3차전에서 북한과 1-1로 비겼다. 북한과 같은 승점 7이 됐으나 골 득실(+11)에서 북한(+18)에 밀렸다. 25일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북한은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MVP 김경영 등을 앞세워 긴 패스와 세트피스로 위협했다. 전반 36분 코너킥 이후 혼전에서 채은영에게 선제골을 내줬다.교체가 바로 통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윤수정(수원FC)이 1분도 안 돼 최유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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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로 새 판 짠다' 모레노호 첫 소집...무한경쟁이 시작됐다
모레노호가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였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2027 아시안컵과 다음 월드컵을 향한 재출발이다.이번 A매치 기간에는 4경기가 잡혔다. FIFA가 연간 A매치 기간을 5회에서 4회로 줄이면서 평소의 두 배가 됐다.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총 6경기를 지휘하는 모레노 감독에게는 자신의 색깔을 보여줄 기회다.아시안게임 차출로 양현준, 배준호 등이 빠지면서 김민수(레인저스)와 정승원, 구성윤, 김건희, 박태준 등 새 얼굴이 대거 합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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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멀티골' 전북, 최하위 광주와 2-2 무승부...3경기 연속 승리 없어
전북 현대가 최하위 광주FC와 비기며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와 2-2로 비겼다. 전반 35분 티아고가 김영빈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밀어 넣었으나, 전반 44분 김태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됐다. 후반 33분 티아고가 조위제의 헤더 패스를 마무리해 다시 앞섰지만 후반 46분 아이데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전북(승점 44)은 이날 강원FC를 꺾은 제주 SK(승점 46)에 3위를 내주고 4위로 밀렸다. 광주는 패배를 면했으나 K리그1·2 통틀어 연속 경기 최다 무승 기록을 28경기(12무 16패)로 늘렸다.제주는 강원 원정에서 이탈로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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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1-3 패' 한국 U-20 여자, 4강 진출 실패...12년 만의 8강 마감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오후(한국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1-3으로 졌다. 아피아에게 2골, 파다에게 1골을 내줬고 이하은이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여기까지도 값졌다. 조별리그 C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12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를 넘으면 2010년 이후 16년 만의 4강이 가능했으나 고비를 넘지 못했다.승부는 아쉬웠다. 한국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43분 이하은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 시작 3분 만에 아피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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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두 선수가 해냈다' 김천, 고재현·박세진 골로 부천에 2-0 제압
전역을 앞둔 김천 상무의 고재현과 박세진이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넣었다. 팀의 9경기 무승도 함께 끝났다.김천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천을 2-0으로 꺾었다. 후반 32분 혼전 중 이강현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고재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했고, 41분에는 고재현의 슈팅이 막히자 박세진이 다시 차 넣었다.최근 7무 1패였던 김천은 9경기 만에 승점 3을 보태 33점(5승 18무 7패)을 기록했다. 6경기 무승의 부천(승점 32)과 순위를 맞바꿔 10위로 올라섰다. 두 선수는 10월 6일 전역해 원소속팀 대구FC로 돌아간다.경기장에는 모레노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과 코치진이 찾았다. 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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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서 한 경기만 치르고 8강 조기 확정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한 경기만 치르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1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3개 팀으로만 편성된 D조에서 카타르가 2전 전패로 탈락하면서, 1차전에서 각각 1승을 챙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맞대결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는 15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한다.순위 경쟁은 남았다. 15일 카타르를 4-1로 꺾은 한국은 골 득실 +3으로 사우디아라비아(+2)에 앞서 조 1위다.이민성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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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1 14~26라운드 풀·플러스 스타디움상 동시 수상
전북 현대가 K리그1 14∼26라운드 관중 관련 두 개 부문 상을 모두 가져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차 클럽상'에서 전북은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동시에 받았다.전북은 이 기간 홈 6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8천237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1∼13라운드 평균 1만5천134명에서 3천103명이 늘어 증가 폭에서도 1위였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울산 HD가 받았다. 미디어 리소스 플랫폼 구축, 패션 협업 제품 12종 출시, 팬 페스타와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이 평가받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그라운드 관리 공로로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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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상대로도 못 넣었다' K리그1 강원, ACL2 첫 경기서 키치와 0-0 무승부
강원FC가 ACL2 첫 경기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쳤다.강원은 17일 홍콩 몽콕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치 SC와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강원은 지난해 K리그1 5위, 키치는 2025-2026 홍콩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 대회에 나섰다.기회는 이용재에게 두 차례 왔다. 전반 2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3분 페널티아크 정면 슈팅은 골키퍼 손에 스친 뒤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변수는 후반 25분에 나왔다. 키치 주장 루슬란 민가조프가 골지역에서 헤더를 시도하려다 공이 빗나가자 오른손으로 쳐냈고, 주심은 손으로 득점을 시도했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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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첫 골 신고' 한국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6-0 완파...21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대승을 거뒀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0으로 꺾었다. 미얀마를 5-0으로 제압한 1차전에 이어 2경기 11득점 무실점, 승점 6이다.해외파 정다빈(스타베크 포트발)과 정민영, 추효주(이상 오타와 래피드)가 합류하며 선발에 변화가 있었다. 정다빈이 최전방, 지소연(수원FC)과 정민영이 중원에 섰다.전반 16분 김민지(서울시청)가 김혜리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대회 4호 골을 기록했다. 전반 42분에는 윤수정의 크로스를 정다빈이 마무리했다.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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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정승원, 8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두 달 연속 수상
FC서울 정승원이 두 달 연속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8월에 치러진 K리그1 21∼26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승원은 8월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렸고, 경기 최우수선수(MOM) 2회와 라운드 베스트11 3회를 기록했다. 24라운드 FC안양전에서는 1골 2도움으로 라운드 MVP에도 뽑혔다.수상 과정은 흥미로웠다. 세 부문 투표에서 1위는 모두 다른 선수였다. TSG 투표(60%)에서는 갈레고(부천)가 21.18%로 앞섰고 정승원은 20.00%였다. 팬 투표(25%)와 유저 투표(15%)에서는 이동경(울산)이 각각 11.51%, 5.05%로 1위였고 정승원은 10.90%, 4.26%로 뒤를 이었다.세 부문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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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서클부터 혼자 몰고 갔다' 세징야, K리그 8월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
대구FC 세징야가 2026시즌 8월 '이달의 딜리버리' 주인공이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8월 수상자를 가리는 팬 투표에서 세징야가 3천862표로 최다 득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월 K리그1·2 경기에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후보는 K리그1 갈레고(부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와 K리그2 빌레로(성남), 세징야, 이민기(파주) 등 6명이었다.수상작은 K리그2 22라운드 충남아산전(대구 2-0 승)에서 나왔다. 세징야는 후반 30분 센터서클 부근부터 직접 드리블로 전진해 세라핌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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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기 못 이긴 광주, 골 넣기 힘든 전북...K리그1 30라운드서 맞대결
전북 현대와 광주FC가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순위표에서의 위치는 멀지만, 처한 상황은 닮아 있다.전북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3위(승점 43), 광주는 최하위 12위(승점 14)다.전북은 콤파뇨, 티아고, 모따 등 특급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도 시즌 내내 답답한 공격을 이어왔다. 다만 주중 ACLE 첫 경기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어 반전의 실마리를 잡았다. 동점골과 역전골의 주인공 티아고와 이탈로가 살아난다면 공식전 2연승도 가능하다.리그 판도도 걸려 있다. FC서울이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전북이 패하면 2위 울산 HD(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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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모레노호 첫 공개 훈련...22일 천안서 팬과 만난다
모레노호가 팬 앞에서 첫 훈련을 공개한다.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오는 22일 오후 4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KFA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로, 훈련 장면을 직접 보며 응원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3시부터 플레이KFA(PlayKFA)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선신청과 일반신청으로 나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대표팀은 9∼10월 A매치 기간 평가전 4경기를 치른다.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맞붙고, 10월 2일 울산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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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U-20 여자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1-0 제압...12년 만에 8강 진출
범예주(울산과학대)의 왼발이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을 8강으로 올려놨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8강 진출은 2014년 캐나다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참가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 2024년 대회(16강) 이후로는 최고 성적이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 3위다.골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천시우가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조혜영이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컷백을 올렸고, 공이 수비수 몸을 맞고 흐르자 범예주가 달려들어 왼발로 마무리했다.후반은 한국이 밀렸다. 아르헨티나 메르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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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A대표 발탁' 김민수, 모레노호에서 기회 잡았다
젊은 유럽파가 새 사령탑 아래에서 첫 기회를 잡았다. 김민수가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김민수는 14일 모레노 임시 감독이 발표한 30인의 9~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A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기회는 세대교체 속에 찾아왔다. 양현준과 엄지성 등 병역 미필 유럽파들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면서 공백이 생긴 것이다. 아시안게임과 A매치 일정이 거의 겹친 데다 손흥민과 이재성 등 2선 주축이 전성기를 지나 새 얼굴 발탁이 불가피해졌다. 김민수는 아시안게임 후보군에 있었으나 병역을 해결하지 못해 끝내 부름을 받지 못한 바 있다.그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초등학생 때 스페인으로 건너간 그는 지로나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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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두 눈으로 확인' 모레노 감독, ACLE 경기장 현장 찾는다
새 사령탑이 부임 직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한다. 대표팀 임시 감독 모레노가 태극전사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러 경기장을 찾는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모레노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15~16일 대전과 전주에서 열리는 ACLE 경기를 관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입국한 그는 14일 A매치 4경기에 나설 3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관전 대상이 분명하다. 그는 1천7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뽑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15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와 16일 전북 현대 경기가 대상이다. 두 구단에서는 송범근과 김태현 김봉수가 대표로 뽑혔다.목표도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한국의 축구 문화와 경기장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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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활약' FC서울 클리말라, K리그 29라운드 MVP 선정
두 골로 승부를 가른 활약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FC서울의 클리말라가 K리그1 2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클리말라를 2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전북 원정에서 전반 3분 선제골에 이어 종료 직전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서울의 2-1 승리를 이끈 것이다.팀의 성과도 함께였다. 서울이 베스트 팀에 뽑힌 것이다. 클리말라를 비롯해 문선민과 야잔 구성윤 등 네 명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프로연맹 기술연구그룹의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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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해트트릭' 한국 여자축구, 미얀마 5-0 완파...아시안게임 F조 첫 경기 대승
김민지의 해트트릭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이끌었다.FIFA 랭킹 19위 한국은 14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55위 미얀마를 5-0으로 제압했다. 다만 방글라데시를 10-0으로 꺾은 북한에 골 득실이 밀려 조 2위에 머물렀다.상대 벤치에는 신상우 감독의 전임자로 4년 8개월간 한국을 지휘했던 콜린 벨 감독이 있었다. 미얀마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맞섰으나 버텨내지 못했다.전반 29분 김민지가 보디 페인팅으로 수비수를 속인 뒤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4분 뒤에는 장슬기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멀티 골을 완성했다. 장슬기는 5분 뒤 페널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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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 첫 대표팀 30명 발표...K리거 12명·첫 발탁 3명
모레노호의 첫 명단에 K리그1 선두 FC서울의 정승원과 구성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9∼10월 A매치 평가전 4경기에 나설 3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파 주축은 예상대로 포함됐다.눈에 띈 것은 K리거들이다. 4경기 일정을 고려해 30명 대규모로 꾸려지면서 김건희(인천), 박태준(김천), 김봉수(대전), 김태현(전북) 등이 깜짝 발탁됐다. 대표팀과 인연이 깊지 않았던 정승원과 구성윤도 뽑혔다. 명단에 든 K리거는 12명이다. 김건희와 박태준, 레인저스 소속 김민수는 생애 첫 발탁이다. 반면 승선이 거론되던 이승우는 선택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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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팀 430여 명 참가 아마추어 여자축구 K리그 퀸컵 폐막...충북청주 정상 등극
2026 K리그 퀸컵 우승은 충북청주에 돌아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충북청주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2승 3무를 기록해 포항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우승했다고 밝혔다.충북청주는 정규라운드에서 화성, 수원, 서울 이랜드를 연파하고 파이널A에 올라 안산, 광주, 포항, 전남, 대전을 상대로 패배 없이 마쳤다.대회는 12일부터 이틀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연맹연합팀을 포함한 30개 팀, 43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조별 순위에 따라 둘째 날 파이널 라운드 A∼E그룹으로 나뉘었다.17년째를 맞은 퀸컵은 연고지 선수 비율 93.1%를 기록했다. 각 팀이 최대 12명 중 9명 이상을 연고지 거주자로 채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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