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
모레노호에 한국인 코치 2명 합류...조용형은 소통, 이재홍은 체력 담당
한국인 지도자 두 명이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코치를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임시 체제 축구대표팀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배경은 현지 협의였다. 협회는 모레노 감독 사단과의 미팅 이후 한국인 코칭스태프의 필요성이 제기돼 전력강화위원회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역할은 나뉘었다. 조용형 코치는 필드 코치진에 들어가 모레노 사단과 선수단, 소속 구단 사이의 소통을 맡고, 이재홍 코치는 선수별 체력 관리와 컨디셔닝을 담당한다.조 코치의 이력은 두텁다.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1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2024년부터 17세 이하(U-17) 대표팀 코치로 아시안컵 4강을 이끌었다. 2024년 황선홍·김
-
K리그1 '1강 10중 1약' 구도...2∼11위 순위 경쟁 안갯속
판세는 '1강 10중 1약'이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이 파이널 라운드까지 팀당 5∼6경기를 남긴 10일 현재 모습이다.양극단은 정해졌다. FC서울(승점 59)이 독주하고 광주FC(승점 13)는 최하위 탈출이 요원하다. 서울은 지난 9일 울산 HD 원정에서 0-1로 져 5연승이 끊겼으나 2위와 15점 차라 10년 만의 우승 가능성은 여전하다.광주는 반대다. 11위 김천 상무(승점 29)와 16점 차이고, 2라운드 이후 26경기 연속 무승(10무 16패)으로 K리그 통틀어 최다 연속 무승 기록을 새로 쓸 처지다.나머지는 안갯속이다. 2위 울산(승점 44)과 11위 김천의 격차가 15점으로, 열 팀이 그 안에 몰려 있다. 울산부터 전북(43), 제주(42), 강원FC(41)까지는 승점
-
K리그 8월의 선수상 후보 확정...갈레고·루빅손·이동경·정승원 4파전
후보는 네 명으로 좁혀졌다. 갈레고(부천)와 루빅손(대전), 이동경(울산), 정승원(서울)이 K리그 2026시즌 8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선정 방식은 단계적이다. 연맹 TSG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후보를 추린 뒤, K리그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더해 수상자를 가린다. 후보는 K리그1 21∼26라운드를 대상으로 선정됐다.새 얼굴이 둘이다. 나란히 3골 2도움을 기록한 갈레고와 루빅손은 처음 후보에 올랐다.기록 도전도 걸렸다. 2골 3도움의 이동경은 통산 네 번째 수상을, 3골 3도움의 정승원은 두 달 연속 수상을
-
'가나에 1-3 완패' 한국 U-20 여자, 조 최하위로 추락...16강 빨간불
체격과 힘의 벽에 밀렸다.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가나에 완패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가나와의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3으로 졌다. 1차전에서 프랑스와 비겼던 한국은 1무 1패 승점 1로 조 최하위인 4위로 밀렸다. 반면 1차전 패배의 가나는 한국을 잡고 2위로 도약했다.전반은 팽팽했다. 한국은 한민서와 진혜린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가나의 골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0-0으로 마쳤다.후반에 무너졌다. 한국은 후반 7분 니아코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10분 추가 실점하며 흔들렸다. 이후 체격 좋은 가
-
대전 황선홍 감독 "선제 실점 후 후반전에 개선"...주민규 "오늘 승리 중요했다"
9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경기가 3-2 대전의 승리로 끝난 뒤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 주민규가 인터뷰에 나섰다.황선홍 대전 감독은 승리로 인해 표정이 밝아진 모습이었다. 황 감독은 "선제 실점 후에 흔들릴 수 있었는데 후반전에 개선을 했다"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하고, 잘 회복해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팅 수와 볼 점유율에서 압도한 비결에 대해서는 "상대가 풀백 맨투맨을 하다 보니 우리가 제로톱 형태로 접근했고, 포지셔닝이 잘 안 맞았다. 후반전에는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멀티골을 성공시킨 주민규에 대해서는 "동점골 상황은 의미
-
대전, 안양 3-2로 꺾고 홈 4연승...주민규 멀티골·밥신 결승골
스플릿 A를 향해 다시 한 번 전진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3-2 신승을 거뒀다. 특히 멀티골을 기록한 주민규와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킨 밥신이 수훈갑이었다. 안양은 마테우스가 개인 통산 28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팀 역대 득점 1위에 올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조성권-강윤성-밥신-이순민-루빅손-마사-정재희-주민규를 선발로 내세웠고, 안양은 김정훈(GK)-김재현-권경원-김영찬-강지훈-크네제비치-이진용-마테우스-최건주-블레이즈-아일톤이 출전했다.양 팀은 전반 초반을 소강상태로 보냈지만, 안양이
-
[인터뷰] 안양 유병훈 "감독으로서 부족함 느꼈다"...대전 황선홍 "선수들이 자신감 가진 것 같아"
9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유병훈 안양 감독은 최근 연패에도 냉정을 잃지 않은 모습이었고, 황선홍 대전 감독은 연승으로 인해 표정이 밝아 보였다.유병훈 안양 감독은 지난 강원전 패배에 대해 "감독으로서 부족함을 느꼈고,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 비해 선수단이 초심을 잃어버린 것 같다는 지적에는 "잘못되고 있는 건 인정하고 있다"며 "팀 밸런스가 깨졌기에 초심으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테우스의 부담을 덜어줄 방법에 대해서는 "마테우스가 포인트에 관
-
대전, 홈 4연승 도전...흔들리는 안양 상대 폭발적 화력 예고
멈출 줄 모르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더 높은 순위에 도전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 / 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FC안양과 대결한다.승점 35점(9승 8무 10패)으로 6위에 올라 있는 대전은 지난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8월 리그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며 반전의 발판을 다진 대전은 9월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두며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최근 7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한 것도 고무적이다. 구단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를 앞두고 공격력이 살아난 것은 좋은 징조다.다음 상대 안양은 최근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흔들리고 있다. 감독 사퇴설 속에서 팀 자
-
'데뷔 두 달 만에 인정받았다' 부천 성예건,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
떠오르는 영건이 인정받았다. 프로축구 부천FC의 미드필더 성예건이 8월 K리그1 최고의 '영건'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8월 수상자로 성예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만 23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진다. K리그 데뷔 3년 이하이면서 소속팀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뛴 선수 중, 기술위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진다.경쟁을 뚫었다. 21∼26라운드가 평가 대상이 된 이번 시상에서 성예건은 8명의 후보를 제치고 수상했다.활약이 뚜렷했다. 7월 K리그1에 데뷔한 그는 8월 부천의 모든 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며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가 득점한 강원전(3-0)과
-
'8월 무패 행진 이끌었다' 김기동 감독 통산 7번째 이달의 감독...역대 2위
선두를 지킨 지도력이 상으로 이어졌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개인 통산 7번째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기동 감독이 8월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 수상이자, 남기일 감독(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과 함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통산 7회 기록이다.성과가 뚜렷했다.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벌이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전북·김천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대전전 4-2 승리, 안양전 7-0 대승으로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어 부천과 광주까지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이 기간 17득점 4실점에 4경기를 무실점
-
'손흥민 있는 LAFC로' 제주 18세 신예 유승재, 2군 팀 임대...파트너십 결실
18세 신예가 국제 무대에서 성장 기회를 잡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측면 공격수 유승재(18)가 손흥민이 속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2군 팀으로 임대됐다.임대가 성사됐다. 제주와 LAFC2는 9일 유승재의 임대를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용인 태성고 출신인 그는 올해 제주에서 데뷔한 신인으로, 1대1 능력과 득점 지역에서의 기회 창출이 뛰어나다는 평가다.파트너십의 결실이다. 이번 임대는 지난해 제주가 바이에른 뮌헨, LAFC와 맺은 파트너십의 성과다. 제주는 뮌헨·LAFC의 유소년 육성 플랫폼에 아시아 최초로 합류했고, 앞서 7월 골키퍼 허재원이 뮌헨으로 임대된 바 있다. 유
-
'심상민 막판 결승골' 울산, 선두 서울 1-0 제압...5연승 끊고 역전 우승 희망
선두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프로축구 K리그1 2위 울산 HD가 FC서울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울산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막판 심상민의 결승골로 서울에 1-0으로 이겼다. 승점 44의 울산은 선두 서울(승점 59)과 격차를 15로 좁혀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의미가 컸다. 울산은 7월 맞대결에 이어 서울 상대 2연승을 거둬 시즌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섰다. 서울 상대 2연승은 2023년 5월 이후 1천213일 만이다.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더 많이 두드리던 울산은 후반 38분 이동경의 예리한 왼발 크로스를 심상민이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2024년 울산에 입단했던
-
'멀티골로 5-0 대승 견인' 정재희 K리그1 27라운드 MVP...대전 베스트 팀
두 골로 대승을 이끈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멀티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의 대승에 앞장선 공격수 정재희(32)가 프로축구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정재희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대전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분 세 번째 골과 후반 37분 마지막 골을 모두 그가 책임졌다.팀도 빛났다. 마사와 디오고, 조성권까지 골 잔치에 가세한 대전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정재희를 비롯해 디오고, 마사, 밥신, 이명재까지 5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 지동원, 16년 프로 생활 마치고 은퇴 선언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함께하고 잉글랜드·독일에서 활약한 지동원(35)이 16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작별을 알렸다. 지동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나라와 국가대표팀에서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축구선수가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자신에게도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여정은 화려했다. 광양제철고 출신인 그는 2010년 전남에서 데뷔한 뒤 2011년 선덜랜드에 입단하며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특히 2012년 맨시티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은 두고두고
-
K리그1 강원,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1년 연장 계약 체결
동행이 이어진다. K리그1 강원FC가 7일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성과가 뒷받침됐다. 2025년 지휘봉을 잡은 정 감독은 지난해 K리그1에서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좋은 5위에 올랐다. 코리아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라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냈고, 첫 출전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16강까지 갔다. 올해는 K리그1 4위, 코리아컵 8강으로 순항 중이다.인연은 오래됐다. 강원 삼척 출신인 그는 강원 유소년팀으로 운영되는 주문진중과 강릉제일고를 나왔다. 2009년 창단 멤버로 합류해 이듬해 2대 주장을 맡았고, 2023년 수석코치로 돌아왔다.정 감독은 "조건보다 고향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 책임감을 먼저
-
'승점 17점 차 독주' 서울, 울산·전북 원정 2연전으로 우승 못 박는다
승부처가 왔다. 10년 만의 K리그1 정상 탈환을 노리는 FC서울이 이번 주 울산 HD와 전북 현대를 연달아 적지에서 만난다.서울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8라운드를 치른 뒤,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맞붙는다.기세는 최고조다. 지난 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1-0 승리로 올 시즌 K리그1 팀 중 처음 5연승을 달성했고, 최근 7경기 무패로 승점 59를 쌓았다.격차는 압도적이다. 11경기씩 남은 현재 2위 전북(승점 42)과 17점, 3위 울산(승점 41)과 18점 차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우승을 향한 승부처"로 꼽았다.기록도 걸렸다. 서울은 2011년과 2013년 세운 팀 최다 7연승에 도전한다. 6연승조차 마지막 우승 시즌인 2016년
-
'수비 붕괴 딛고 완승' 강원, 안양 3-0 완파...10년 만의 승리·카림 데뷔골
이 없이 잇몸으로 버텼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안양을 상대로 10년 만의 승리를 거뒀다.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6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카림, 김건희, 모재현의 연속골로 안양을 3-0으로 완파했다.기록이 값졌다. 강원이 K리그1에서 안양에 이긴 것은 처음이다. K리그2까지 포함하면 2016년 9월 이후 무려 10년 만의 승리다. 이 승리로 강원은 승점 40으로 4위로 올라섰다.악조건 속 승리였다. 강원은 이기혁 등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데다 입대·징계·부상까지 겹쳐 수비진이 붕괴됐다. 고육지책으로 카림과 서민우, 박호영으로 스리백을 꾸린 상황이었다.주인공은 카림
-
이민성호 일본으로 출국...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이민성호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했다.먼저 떠난 인원은 14명이다. 이민성 감독과 코치진을 비롯해 이기혁(강원) 등 K리거 13명과 이현주(아로카)가 항공기에 올랐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소집돼 충남 천안에서 훈련해왔다.일부는 뒤따른다. 지난 5일 제주 원정을 뛴 수비수 최석현은 별도 출국하며, 와일드카드 공격수 양현준(셀틱)을 포함한 해외파는 일본에서 합류한다.기록의 무게가 있다.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대회부터 남자 축구 정상을 내주지 않으며 2023년 항저우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첫 상대는 카타르다. 15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
K리그1 서울, 수적 우위 속 인천 1-0 제압...승점 59로 선두 유지
FC서울이 10명이 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인천전에서 후반 16분 상대 자책골로 승리했다. 7경기 무패(5승 2무)를 이어간 선두 서울(승점 59)은 12개 팀 중 유일하게 5연승을 기록했다. 인천(승점 34)은 3경기 연속 무승이다.서울은 전반 1분 박성훈의 횡패스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이동률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았다. 전반 3분에는 클리말라를 저지한 인천 김건희가 레드카드를 받아 인천이 10명으로 싸우게 됐다.전반 14분 정승원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기회를 놓친 서울은 후반 16분 문선민의 크로스를 이승모가 연결한 공이 인천 이
-
17세 4개월 이랜드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멀티골...3월 출전·7월 득점 이어 세 번째 기록 행진
서울 이랜드의 안주완이 K리그 최연소 멀티골 기록을 세웠다.안주완은 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K리그2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랜드는 9경기 무패(5승 4무)로 승점 45를 쌓아 선두 수원 삼성(47)을 2점 차로 추격했다.전반 45분 에울레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한 그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을 더했다.2009년 4월 14일생인 안주완은 3월 이랜드 입단 후 천안시티FC전에서 K리그2 최연소 출장(16세 11개월 7일), 7월 같은 팀을 상대로 K리그 최연소 득점(17세 3개월 10일)을 기록했다. 이날은 17세 4개월 21일로 멀티골까지 더했다.종전 최연소 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