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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 68.72점' 피겨 김유성, 시니어 GP 데뷔전 쇼트 4위...첫 메달 정조준

2026-10-24 10:27:04

피겨 김유성 / 사진=연합뉴스
피겨 김유성 / 사진=연합뉴스
3위와 1.94점 차, 시니어 그랑프리 첫 메달이 손에 닿는 거리다.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성(수리고)이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39.55점, 예술 30.17점, 감점 1점으로 개인 최고 68.72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8월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 컵 기록(67.77점)을 0.95점 넘어섰다.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였던 그는 데뷔 전 챌린저 시리즈 두 대회를 모두 우승한 기세를 이어갔다. 아오키 유나(일본·76.31점)가 1위, 아나스타시야 구바노바(조지아·72.63점)가 2위, 나카이 아미(일본·70.66점)가 3위로, 2위와도 3.91점 차다. 프리는 25일 새벽 열린다.

뮤지컬 '포시' 메들리에 맞춰 첫 과제 트리플 악셀을 넘어지지 않고 내렸지만 쿼터 랜딩 판정으로 수행점수 1.26점이 깎였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는 회전수 부족(언더로테이티드)으로 기본점과 수행점수 0.91점을 잃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이 붙는 후반 트리플 러츠는 에지 주의(어텐션)를 받았고, 플라잉 카멜 스핀·스텝시퀀스(이상 레벨 3), 레이백 스핀(레벨 4)으로 마무리했다.
윤서진(한광고)은 57.50점으로 10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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