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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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년 차 돌풍' 소노, 정규리그 1위 LG 격파...챔피언결정전 진출 유리한 고지
이번 시즌 프로농구 돌풍의 주인공 고양 소노가 창원 LG를 상대로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승리를 챙겼다.소노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1차전 원정에서 LG에 69-63 역전승을 거뒀다.정규리그 5위로 2023년 창단 후 처음 PO에 나선 소노는 6강에서 SK(정규리그 4위)를 3연승으로 제압한 뒤 이날 정규리그 우승팀 LG까지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역대 4강 PO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78.6%(56회 중 44회)다.초반 흐름은 LG가 잡았다.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외곽을 봉쇄하면서 1쿼터 19-11로 앞섰고, 소노는 네이선 나이트가 2쿼터 초반 반칙 3개에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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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존슨, NBA '올해의 식스맨' 수상...벤치에서만 1천81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워드 켈든 존슨이 NBA '올해의 식스맨'에 뽑혔다.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식스맨상 수상자로 존슨을 발표했다. 존슨은 63표를 얻어 마이애미 히트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34표)를 제쳤고, 이는 마누 지노빌리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수상이다. 존슨은 이번 시즌 벤치에서 1천81점을 쓸어 담아 샌안토니오 식스맨 최초로 단일 시즌 1천 득점을 돌파했다.주전이자 2022-2023시즌 평균 22점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주득점원이었던 그는 2년 전 그레그 포퍼비치 전 감독과의 면담 끝에 벤치행을 수용했다. 존슨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팀을 먼저 생각했다"며 "엄청난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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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없어 졌단 말 듣기 싫었다' KB 허예은·강이슬, 이 악물고 박지수 공백 메웠다
KB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챔프전 1차전에서 69-56으로 완승을 거뒀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박지수의 빈자리를 허예은과 강이슬이 완벽히 메우며 'KB는 박지수 원맨팀이 아닌 원팀'임을 증명한 경기였다.김완수 감독조차 경기 전 "선수들이 아주 잘해줘야 박빙일 것"이라고 예상했을 만큼 우려가 컸다. 그러나 에이스 부재라는 악재는 오히려 두 선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허예은은 빠른 템포로 공수를 조율하며 외곽포까지 가동해 챔프전 개인 최다인 18점을 기록했다. 강이슬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점을 몰아쳤다. 2쿼터부터는 기동력을 앞세운 압박 수비로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쥐었다.경기 후 허예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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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없는 KB, 허예은 18점·강이슬 23점으로 삼성생명 꺾어...챔프전 1차전 선점
청주 KB가 박지수의 발목 부상 결장이라는 악재를 딛고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며 챔피언결정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KB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생명을 69-56으로 꺾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3.5%(34회 중 25회)로 KB가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1쿼터 18-18 팽팽한 균형은 2쿼터 KB의 압박 수비를 기점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허예은이 2쿼터에만 8점을 올리며 전반을 35-26으로 마쳤고, 후반 강이슬이 3쿼터 시작부터 5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종료 5분 40초를 남기고 68-46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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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분을 못 버틴 샌안토니오, 포틀랜드에 103-106 역전패...웸반야마는 뇌진탕 부상 교체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MVP 유력 후보 빅토르 웸반야마가 2쿼터 얼굴 부상으로 빠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4쿼터 초반 14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샌안토니오는 22일(한국시간) 프로스트 뱅크 센터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8강(7전 4승제) 2차전에서 103-106으로 졌다.1차전 35점을 터뜨렸던 웸반야마는 2쿼터 8분 57초를 남기고 즈루 홀리데이 파울로 균형을 잃어 얼굴부터 코트에 떨어져 NBA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갔다.최소 48시간 회복·신경학적 테스트·팀닥터와 리그 책임자 승인을 거쳐야 해 25일 포틀랜드 3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포틀랜드는 스쿠트 헨더슨의 31점으로 시리즈 1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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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체질을 바꾼 조상현 감독, 3년 재계약 합의
프로농구 창원 LG가 조상현(49) 감독 및 코치진과 2028-2029시즌까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봉 등 세부 조건은 비공개다.2022-2023시즌 지휘봉을 잡은 조 감독은 4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이어 올 시즌 '구단 창단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두 성과를 동시에 일궈냈다. 구단은 데이터 기반 분석력과 전술 유연성, '팀 퍼스트(Team First)' 문화 구축을 재계약 배경으로 꼽았다.조 감독은 "언제든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어 다행"이라며 "코치진을 함께 배려해 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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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2026 FIBA 월드컵 B조 편성...프랑스·나이지리아·헝가리와 한 조
박수호 감독의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9월 4일 개막 2026 FIBA 월드컵서 프랑스·나이지리아·헝가리와 B조에 묶였다.국제농구연맹(FIBA)이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서 진행한 조 추첨식 결과다. 한국은 3월 최종예선서 프랑스에 62-89 완패한 숙제를 안았고, 2022년 우승 미국·준우승 중국은 D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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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표의 압도적 지지' OKC 길저스알렉산더, NBA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 수상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가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에 뽑혔다.NBA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미디어 100명 투표에서 그가 1위 표 96개로 저말 머리(덴버)·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를 제쳤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종료 5분·연장전 5점차 이하 접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에게 돌아간다. 그는 해당 상황에서 리그 최다 175점·어시스트 21개(9위)를 찍었고, 오클라호마시티는 그의 클러치 27경기에서 20승 7패를 거뒀다.그는 "이 상을 받아 자랑스럽다. 코트 위에서 효과적인 선수라는 뜻"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2023시즌 신설된 이 상은 디에런 폭스·스테픈 커리·제일런 브런슨에 이어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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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5·6위 동반 4강' 소노·KCC의 반란, 1·2위 LG·정관장 멈춰 세울까
정규리그 5·6위 팀의 '이변'이 휩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가 23일 막을 올린다. 23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고양 소노 1차전, 24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정관장-부산 KCC 1차전이 각각 열리며, 4강 PO는 5전 3승제로 치러진다.1위 LG와 5위 소노, 2위 정관장과 6위 KCC가 격돌하는 이번 대진은 5·6위 팀의 동반 4강 안착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갖는다. 이런 구도는 2005-2006시즌 KCC(5위)·오리온스(6위) 이후 20년 만이며, 6위 팀의 4강 진출 역시 역대 5번째다.지난 시즌 창단 28년 만에 첫 챔프 우승을 거머쥔 LG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사상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외국선수 MVP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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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중 5번 PO 탈락' 시카고 불스 도너번 감독, 성적 부진 책임지고 사임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빌리 도너번 감독이 2025-2026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도너번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의 여섯 번째 시즌을 마친 뒤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2006년과 2007년 플로리다 대학을 2년 연속 미국 대학농구(NCAA) 정상에 올려놓았던 그는 2020년 시카고의 지휘봉을 잡고 NBA 무대에서 새 도전을 이어왔다.6년간의 성적표는 226승 256패였다. 특히 올 시즌 시카고는 31승 51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도너번 체제의 한계가 수치로 드러났다.시카고는 도너번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6시즌 중 무려 다섯 차례나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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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만장일치의 위엄' 웸반야마, NBA 올해의 수비 선수 역대 최연소 수상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NBA 수비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통째로 새로 썼다.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올해의 수비 선수(DPOY)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웸반야마가 1위 표 100%를 쓸어 담아 만장일치로 수상자가 됐다고 공표했다. 경쟁자인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과 어사르 톰프슨(디트로이트)을 완벽히 제친 결과이자, DPOY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선정이었다.기록은 하나 더 따라붙었다. 만 22세의 웸반야마는 이 상을 받은 역대 최연소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키 224㎝의 장신 센터 웸반야마는 신인이던 2023-2024시즌 신인상 수상에 더해 DPOY 투표 2위에 오르며 이미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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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농구의 여왕 가린다' KB vs 삼성생명 챔프전 22일 개막...박지수 트리오 vs 업셋의 명수
여자프로배구의 '봄 농구' 왕좌를 가릴 마지막 격돌이 다가왔다.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22일 청주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장기 레이스 끝에 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만 남은 5전 3승제 단두대 승부다.두 팀의 챔프전 맞대결은 통산 네 번째이자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삼성생명이 정규 4위로 출발해 3승 2패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역대 최초 정규 4위 팀 챔프전 우승'의 주인공이었다.1·2차전은 22일과 24일 청주체육관, 3·4차전은 26일과 28일 용인체육관에서 치러진다. 4차전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5차전은 다시 청주에서 열린다.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여섯 번째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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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3파전' 웸반야마-길저스알렉산더-요키치...NBA 현역 최고 자리 놓고 정면 충돌
NBA '현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세 거성이 격돌한다.NBA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각 부문 개인상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했다. 최대 관심사인 MVP 부문에는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길저스알렉산더는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하고, 이미 세 차례 MVP를 거머쥐었던 요키치는 또 한 번 왕좌를 노린다. 여기에 리그 판도를 뒤흔든 '신인류' 웸반야마까지 합류하며 시상식 흥행이 예고됐다.개인 성적도 각자 뚜렷하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평균 31.1점·야투 성공률 55%로 득점 본능을 과시했고, 요키치는 평균 27.7점 12.9리바운드 10.7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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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돈치치·리브스 없이도 PO 1차전 승리...르브론 19점·케너드 27점 활약
주전들이 대거 빠진 LA 레이커스가 케빈 듀랜트마저 결장한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NBA PO 1라운드 1차전을 가져갔다.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휴스턴을 107-98로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돈치치·리브스, 휴스턴은 경기 직전 무릎 부상이 확인된 듀랜트가 결장했다.르브론 제임스(41)가 19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1쿼터에만 8어시스트를 배달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케너드는 1쿼터 11점을 시작으로 3점슛 4개 포함 자신의 PO 최다 2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에이튼도 19점 11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켰다. 레이커스 야투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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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케로 25점' 올랜도, 샬럿 121-90 완파하고 NBA PO 막차 탑승
올랜도 매직이 벼랑 끝에서 샬럿 호니츠를 완파하며 NBA 플레이오프(PO) 동부 마지막 8번 시드를 차지했다.올랜도는 18일(한국시간) 플레이인 토너먼트 2차전에서 샬럿을 121-90으로 대파했다. 플레이인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완승으로 PO 막차를 탔다.에이스 반케로가 양 팀 최다 25점 6어시스트로 폭발했고, 바그너 18점, 카터 주니어 16점, 베인 13점으로 주전이 고르게 활약했다. 전반에만 35점 차까지 달아난 올랜도는 전반 종료 31점 차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사상 전반 최다 점수 차 신기록을 작성했다. 야투 성공률 50%대 34%, 리바운드 49대 34로 압도했다.샬럿은 라멜로 볼이 3쿼터에만 21점을 몰아넣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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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DB에 3연승으로 PO 4강 진출...'6위 팀 최초 우승' 도전 이어간다
부산 KCC가 원주 DB를 3연승으로 제압하며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KCC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6강 PO 3차전 홈 경기에서 DB를 98-89로 꺾었다. 원정 2연승에 이어 홈에서도 승리한 KCC는 2023-2024시즌 우승 후 2년 만이자 통산 17번째 4강에 올랐다. 정규리그 6위로 4강에 오른 KCC는 역대 최초 '6위 팀 우승'에 도전한다. KCC의 4강 상대는 정규리그 2위 안양 정관장이며 24일부터 시리즈를 시작한다.1쿼터 외곽포 공세로 앞선 DB는 2쿼터 KCC의 9점 연속 득점에 흐름을 내줬다. 3쿼터 세 차례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허훈의 3점슛 2개 포함 10점 연속 득점으로 KCC가 74-62로 달아났다. 4쿼터 DB가 72-78로 추격했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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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커닝햄, 출전 기준 미달에도 NBA 개인상 자격 획득...딸 출산·기흉 특별 사유 인정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와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이 NBA 규정상 출전 기준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개인상 수상 자격을 얻었다.NBA는 17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단체협약의 예외적 상황 조항에 따라 수상 자격이 있다고 발표했다. NBA는 올 시즌부터 MVP 등 주요 개인상을 받으려면 82경기 중 최소 65경기 출전이 필요하다.돈치치(64경기)는 슬로베니아에서 딸이 태어나 2경기에 결장한 사유가, 커닝햄(63경기)은 3월 기흉 진단으로 12경기를 빠진 사유가 각각 인정됐다.반면 무릎 부상으로 60경기에 그친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의 심사 요청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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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헌신왕으로 거듭났다...나이트, 4초 전 역전 골밑슛으로 소노 창단 첫 4강 진출 이끌어
고양 소노가 창단 첫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한 이날의 주인공은 네이던 나이트(28)였다.나이트는 16일 서울 SK와의 6강 PO 3차전에서 22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특히 4쿼터 종료 4초를 남기고 66-65 역전 골밑슛을 터트리며 소노의 창단 첫 4강행을 스스로 결정지었다.이번 시즌 KBL에 데뷔한 나이트는 초반 5반칙 퇴장 후 기물을 걷어차는 과격한 행동으로 제재금을 받는 등 '금쪽이'로 불렸다. 그러나 1월 모츠카비추스의 합류를 계기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팀을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이정현·켐바오와 '빅3' 시너지를 극대화했다.6강 PO에서는 수비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정규리그 득점 1위 자밀 워니(평균 23.2점)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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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희철 감독, 6강 3연패 후 "선수들은 최선 다했다"
SK 전희철 감독이 16일 6강 PO 3차전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수비는 90% 이상 수행했지만 선수 몸 상태로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며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투혼을 보였다"며 선수들을 감쌌다.SK는 이날 소노에 65-66으로 패하며 6강 PO 3연패로 시즌을 마쳤다. 부상에서 복귀한 안영준이 수비와 득점에서 분전했으나 종료 4.3초 전 나이트의 결승슛을 막지 못했다. 전 감독은 "나이트가 터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그대로 됐다"며 쓴웃음을 지었다.이번 탈락은 성적 이상의 후폭풍을 남겼다. SK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의도적으로 순위를 낮췄다는 탱킹 의혹으로 팬들의 공분을 샀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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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3초 전 나이트 결승포' 소노, SK 꺾고 창단 첫 4강 '역사를 썼다'
고양 소노가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6강 PO 3차전에서 서울 SK를 66-65로 꺾고 3연승을 완성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4강 PO 무대를 밟게 됐다.승부는 종료 4.3초 전 네이던 나이트의 골밑슛이 결정했다. SK가 워니의 2점슛으로 65-64로 역전한 지 14초 만이었다. 이정현의 골밑 돌파, SK의 재역전이 교차하며 마지막까지 승자를 알 수 없는 시소게임 끝에 소노가 웃었다.소노는 3쿼터에서도 22-15로 앞서며 결정적 흐름을 가져왔다. 나이트가 22점 11리바운드, 켐바오 19점 9리바운드, 이정현 11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SK는 워니가 29점 11리바운드, 복귀한 안영준이 9점에 블록슛·스틸 등 수비 활약을 펼쳤으나 역부족이었다.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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