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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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무릎 재검진 '최소 열흘 더'...골든스테이트 3연패·서부 9위, 플레이인 진출도 위태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의 부상 복귀가 더 늦어지게 됐다.골든스테이트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커리의 오른쪽 무릎 재검진 결과 코트 복귀까지 최소 열흘이 더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애틀랜타전까지 최소 6경기를 추가 결장한다. 커리는 지난 1월 31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15경기 연속 결장 중이며 올 시즌 팀 내 득점 1위(평균 27.2점)다.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는 5승 10패로 부진하며 서부 9위에 머물고 있다. 11일 시카고와 홈경기에서도 연장 끝에 124-130으로 져 3연패를 당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7~10위) 진출권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ESPN에 따르면 커리는 플레이인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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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쏘고 5개 들어간 한국 여자 농구, 외곽 의존의 배신…독일에 27점 완패
역대 17회 연속 FIBA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온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첫 관문에서 무너졌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태극 낭자들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독일에 49-76, 27점 차 완패를 당했다.패인은 명확했다. 팀의 공격 핵심으로 설계한 3점 슛이 33개 시도에 단 5개(15.2%)만 꽂혔고 전체 야투율도 25.8%에 불과했다. 여기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33-55로 크게 밀리며 경기 주도권을 단 한 차례도 가져오지 못했다.쿼터별 흐름도 뼈아팠다. 1쿼터 12-23으로 끌려간 한국은 전반 내내 독일의 체격과 높이에 고전하며 20점 차(20-40)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반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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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최다 6연승·단독 6위...소노, 선두 LG마저 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청신호'
고양 소노가 선두 창원 LG 홈에서도 멈추지 않았다.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LG를 74-70으로 제압, 2월 14일부터 이어온 연승을 6으로 늘렸다. 창단 후 최다 연승 신기록과 동시에 23승 23패 5할 승률을 달성, 수원 kt(22승 23패)를 밀어내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2023년 데이원 선수단을 인수해 출범한 소노는 지난 두 시즌 연속 8위에 머물렀지만, 이제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현실적 목표로 바라보게 됐다.경기는 소노가 전반을 지배했다. 2쿼터 임동섭·이재도의 연속 3점포와 이정현의 속공 마무리로 30-20까지 달아났고, 전반 종료 직전 나이트의 3점 플레이로 37-23 리드를 확보했다. 3쿼터 한때 20점 차(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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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리그 플레이오프, 18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결승전은 4월 1일
프로농구 2군 리그인 D리그가 18일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KBL은 11일 경기도 용인 경희대 선승관에서 6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025-2026 D리그 포스트시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은 KBL 10개 구단이 처음으로 모두 참가했으며 국군체육부대(상무)를 포함해 총 11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기존 4강 토너먼트에서 6강 플레이오프로 확대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정규리그 1위 상무와 2위 수원 kt가 4강에 직행한 가운데, 3위 창원 LG-6위 서울 삼성, 4위 울산 현대모비스-5위 안양 정관장이 나머지 4강 자리를 다툰다. 4강은 25일, 결승·3위전은 4월 1일 열린다.우승팀 상금 2000만 원, 준우승 1000만 원, 3위 600만 원이 주어지며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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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 NBA 한 경기 83점 '역대 2위'...코비 81점 20년 만에 경신, 자유투도 신기록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가 NBA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에 오르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아데바요는 11일(한국시간)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 경기에서 83점을 폭발하며 팀의 150-129 완승을 이끌었다. 야투 43개 중 20개, 3점 슛 22개 중 7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는 43개 중 36개를 넣었다. 자유투 성공·시도 모두 NBA 단일 경기 신기록이다. 1쿼터에만 31점을 몰아치며 전반에 이미 종전 개인 최다(41점)를 넘어섰고, 3·4쿼터에 40점을 추가해 새 역사를 완성했다.NBA 한 경기 최다 득점 1위는 1962년 윌트 체임벌린의 100점이며, 종전 2위는 2006년 코비 브라이언트의 81점이었다. 아데바요는 20년 만에 코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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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속 월드컵 본선' 노리는 한국 여자농구, 빠른 트랜지션·외곽슛으로 유럽 피지컬 넘는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17회 연속 본선 진출 의지를 다졌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독일과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 날 나이지리아, 15일에는 콜롬비아·필리핀과 연전을 펼친다. 1964년 대회부터 16회 연속 본선에 오른 한국은 이번 조에서 독일·나이지리아를 제외한 상위 2개 팀 안에 들어야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박 감독은 "한국 농구의 강점인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슛이 살아난다면 어느 팀과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장 강이슬(KB)은 "유럽 팀과의 대결에서 피지컬 불리함을 빠른 공수 전환과 높은 확률의 3점 슛으로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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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25점 폭발' KCC, 모비스에 90-89 '아슬아슬' 신승…3연승으로 6강 굳히기 가속 페달
부산 KCC가 10일 사직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0-89로 잡아내며 3연승을 이어갔다. DB·삼성을 연파한 데 이어 정규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마무리한 KCC는 24승 21패(5위)를 기록하며 공동 6위 소노·kt(22승 23패)와 2경기 차를 확보하며 6강 자리를 굳혔다.경기 초반 해먼즈를 앞세운 모비스가 기선을 제압했으나 KCC는 최준용·송교창 투입으로 판을 흔들었다. 1쿼터 막판 허훈의 패스를 최준용이 골 밑에서 마무리하며 22-21 역전에 성공했고 2쿼터 들어 허훈의 3점포를 신호탄으로 15점 연속득점을 터뜨리며 전반을 50-32로 지배했다.3쿼터 공격 리바운드로 반격한 모비스가 63-66까지 추격했을 때 신인 윤기찬의 버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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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 17연속 월드컵 향해 출격…독일·나이지리아 제외 4국 중 2위 안에 들어라
1964년 페루에서 시작된 한국 여자 농구의 월드컵 연속 진출 신화가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11일부터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리는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여 16회 연속 본선 무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역대 17번째 진출을 정조준한다.이번 최종예선은 총 24개국이 4개 도시(빌뢰르반·중국 우한·푸에르토리코 산후안·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6개국씩 경쟁을 벌여, 9월 독일에서 개막하는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한국은 콜롬비아·필리핀·독일·프랑스·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묶였다. 단, 개최국 독일과 아프로바스켓 우승국 나이지리아는 이미 본선 티켓을 확보한 상황.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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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의 결승 3점포, 역사와 승리를 동시에 거머쥐다...126경기 연속 20득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27)가 63년 묵은 전설의 기록 앞에 당당히 섰다.10일(한국시간)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서 SGA는 35점을 퍼부으며 126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1961∼1963년 NBA를 호령했던 '전설'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리그 역대 최다 기록과 나란히 선 것이다. 지난해 11월 2일 포틀랜드전(30점)을 기점으로 달려온 126경기의 여정, 그 사이에는 50득점 이상 경기만 5차례가 담겼고 시즌 개인 최고 득점은 지난해 10월 인디애나전의 55점이었다.그러나 이날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기록 달성 이후에 터졌다. 4쿼터 종료 13.9초를 남기고 126-122로 앞서는 3점포를 꽂은 SGA였지만, 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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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점 열세를 뒤집다' 정관장, 워싱턴 3쿼터 22점 원맨쇼…삼성 잡고 선두 LG 2경기 차 추격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일 경기는 정관장의 '두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난 무대였다.1쿼터부터 삼성의 외곽포 4방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정관장은 2쿼터에 단 9점을 찍으며 전반을 25-45로 마쳤다. 33회 야투 시도에 8개만 적중한 공격 부진이 격차를 키웠다.반전의 스위치는 벤치에서 켜졌다. 후반 투입된 브라이슨 워싱턴이 32-52 상황에서 연속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내리 15점 폭주를 이끌었다. 3쿼터에만 22점을 쏟아낸 워싱턴의 원맨쇼에 정관장은 64-63 역전을 완성했고 4쿼터에서도 박정웅·박지훈의 골 밑 침투와 박지훈의 3점 슛으로 승부를 굳혔다.삼성이 1분 10여 초를 남기고 77-80으로 추격했으나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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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 웨이드 이어 NBA 마이애미 역사상 두 번째 '1만득점'
마이애미 히트의 원클럽맨 뱀 아데바요(28)가 구단 역사상 단 두 번째 통산 1만 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9일(한국시간)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아데바요는 24점·9리바운드·6어시스트를 모두 챙기며 121-110 완승의 중심에 섰다. 이날 득점이 합산되자 마이애미 소속 통산 득점은 1만1점으로 집계됐다.히트 유니폼을 입고 1만 득점 고지를 밟은 선수는 세 차례 우승(2006·2012·2013년)을 이끈 구단의 영원한 아이콘 드웨인 웨이드(통산 2만1,556점) 단 한 명뿐이었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로 입단해 트레이드 한 번 없이 현재 팀 주장까지 맡고 있는 아데바요는 9시즌 만에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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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6강'이 흔들린다…소노 5연승 폭주 vs kt 하윤기 부상, 플레이오프 레이스 최대 변곡점
프로농구 6위 싸움이 완전히 새 판으로 돌아섰다. 9일 기준 고양 소노와 수원 kt는 22승 23패로 공동 6위를 점유하고 있다. 두 달 전만 해도 이 구도는 불가능에 가까웠다.1월 15일 올스타 휴식기 직전 kt와 소노의 격차는 4.5경기였다. '6강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게 리그 안팎의 공통된 시각이었다. 그러나 이후 소노가 13경기 10승 3패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동안 kt는 12경기 5승 7패에 머물며 순위가 완전히 역전됐다. 소노는 5라운드에서만 8승 1패로 최근 5연승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두 팀의 희비를 가른 결정적 수치는 리바운드다. 5라운드 소노의 평균 리바운드는 37.6개(전체 2위)였던 반면, kt는 31.6개로 최하위권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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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역전 골밑 슛' SK, 선두 LG 1점 차 극적 제압...2위 정관장 0.5경기 차 추격
서울 SK가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두 창원 LG를 71-70으로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SK는 시즌 28승 17패로 3위를 유지했으며, 2위 안양 정관장(28승 16패)과 0.5경기 차로 좁혔다. SK의 창원 원정 연승 행진도 2023년 12월부터 7연승으로 늘었다.SK는 변칙 선발 라인업을 꾸렸으나 전반 36-44로 뒤졌다. 3쿼터 워니의 3점 슛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4쿼터 69-69 동점 상황에서 LG의 턴오버를 잡아 워니가 37.6초를 남기고 골밑 슛으로 71-70 재역전에 성공했다. 안영준 18점 6리바운드, 워니 1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다.울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kt를 95-83으로 제압해 3연패를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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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삼성에 진땀승 거두며 5위 수성...허훈 25점·더블더블
KCC가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을 81-79로 신승하며 5위(23승 21패)를 지켰다. 6위 kt(22승 22패)와 격차를 1승으로 벌렸으나 7위 소노(22승 23패)와는 1.5승 차를 유지했다.전반 38-40으로 뒤진 KCC는 3쿼터 허훈의 3점포와 롱의 골밑 득점으로 두 자릿수 차이까지 달아났다. 4쿼터 삼성이 동점을 만들었으나 41초를 남기고 허훈의 속공이 롱의 덩크로 이어지며 80-79로 앞섰고 허웅의 자유투 1개를 추가해 마무리했다. 허훈은 25점 10어시스트 더블더블, 롱은 24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원주에서는 소노가 DB를 95-81로 완파하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이정현(19점 8어시스트)·켐바오(21점 6리바운드)가 승리를 쌍끌이했다. 3연패 D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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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테이텀, 298일 만의 눈물 복귀 "코트 위에 서 있는 것 자체가 큰 승리"
298일간의 사투가 끝났다.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28)이 7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전을 통해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지난해 5월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서 쓰러진 지 꼭 298일 만의 귀환이었다.선발 출격한 테이텀은 27분 동안 15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초반 6연속 슈팅 실패와 에어볼로 불안감을 드리웠으나 전반 막판 호쾌한 덩크와 3점포로 화답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팀은 120-100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테이텀은 눈시울을 붉히며 "지난 10개월의 고통이 스쳐 지나갔다. 오늘 코트 위에 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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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대모비스 상대 8연승·2위 정관장과 3.5경기 차...선두 체제 더욱 공고히
프로농구 창원 LG가 현대모비스를 83-75로 제압하며 상대 전적 8연승을 이어갔다. LG는 6일 창원체육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1위(31승 13패)를 굳건히 지켰다. 2위 안양 정관장과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다.3쿼터 중반 2점 차까지 추격당했으나 마레이의 골 밑 득점, 타마요의 중거리, 양홍석의 3점포로 다시 달아났다. 4쿼터에도 함지훈·박무빈의 연속 5득점으로 분위기를 살리려는 현대모비스를 유기상의 3점과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 득점으로 완전히 따돌렸다. 양홍석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는 변수가 있었으나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마레이는 25점 19리바운드 더블더블, 유기상은 3점 3개 포함 19점으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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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NBA 통산 최다 필드골 기록 경신...37년 만에 압둘자바 기록 넘어섰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NBA 통산 최다 필드골 기록을 새로 썼다.제임스는 6일(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너기츠와의 원정 경기 1쿼터 종료 직전 왼쪽 턴어라운드 점퍼를 성공시키며 통산 1만5천838번째 필드골을 기록했다. 카림 압둘자바가 1989년 은퇴 때까지 쌓은 1만5천837개를 37년 만에 넘어선 것이다. 23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제임스가 NBA 역사에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새긴 순간이었다.그러나 기쁨은 온전하지 못했다. 제임스는 4쿼터 추격 과정에서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코트를 잠시 벗어났다가 복귀했으나 팀은 역전에 실패했다. 제임스는 16점 8어시스트, 돈치치는 27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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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관장, 창단 첫 연고선수에 188.6㎝ 중학생 박하율 지명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연고선수를 지명했다.구단은 6일 산하 TOP 유소년 클럽 소속이자 안양 호계중 재학 중인 박하율(15)을 연고선수로 공식 지명했다. 신장 188.6㎝로 KBL 장신 선수 프로그램에 등록된 박하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농구를 시작해 2024년 KBL 유스클럽대회 U-12 우승, 2025년 U-14 준우승을 경험한 유망주다.정관장은 성장판 검사·피지컬 테스트·코트 테스트를 거쳐 지명을 확정했다.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 홈경기에서 지명식이 열리며, 구단은 건강검진·정관장 제품·농구화를 지원할 예정이다.구단 관계자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유망주들이 프로 선수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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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걱정하다 플레이오프 코앞까지...소노 4연승, 6위와 0.5경기 차 '돌풍' 현재진행형
고양 소노가 5일 홈에서 안양 정관장을 75-73으로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21승 23패로 7위를 지키고 있으나 6위 수원 kt(21승 22패)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경쟁을 안갯속으로 몰아넣었다. 5위 부산 KCC(22승 21패)와도 1.5경기 차에 불과하다.올스타 휴식기 직전까지 꼴찌 추락을 걱정하던 소노는 재개 후 12경기에서 9승 3패를 올리며 순위 싸움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이날은 지난해 1월 이후 맞대결 7연패를 끊으며 시즌 전 구단 상대 첫 승도 완성했다.손창환 감독은 "이제 비로소 손발이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며 "이정현과 켐바오가 국가대표 일정으로, 이재도는 허리 수술 여파로 시즌 준비가 늦어진 탓에 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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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감독 "SGA, '심판에 파울 당했다' 설득 능력 리그 최고"...뉴욕, 100-103 패배 후 판정 불만 폭발
뉴욕 닉스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를 향해 날 선 발언을 쏟아냈다.5일(한국시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0-103으로 패한 뒤, 브라운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길저스알렉산더는 막기 힘든 선수다. 자신이 파울을 당했다고 심판을 설득하는 능력은 리그에서 아마도 최고일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현 시즌 MVP 출신을 향한 이례적인 공개 저격이었다.브라운 감독이 특히 문제 삼은 장면은 1쿼터 막바지였다. SGA가 골 밑으로 파고들며 레이업을 올리는 과정에서 수비 중이던 제일런 브런슨이 뒤로 밀려 쓰러졌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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