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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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코치' 양희종 정관장 복귀…플레이오프 앞두고 전력 보강
'원클럽맨' 양희종이 약 3년 만에 안양 정관장 코트로 돌아온다. 이번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다.정관장 구단 측은 23일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친 양희종이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끝으로 은퇴한 지 3년 만의 현장 복귀다.양희종은 2007년 구단 전신인 KT&G에 입단해 군 복무를 제외하고 16년간 안양에서만 활약했다. 정규리그 61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점·3.7리바운드를 올렸으며, 화려한 공격 지표보다 수비상 7회 수상이 그의 진가를 말해준다. 4차례 우승을 함께하며 구단 역사상 첫 영구결번(11번)의 주인공이 됐다.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NCAA 디비전1 소속 UT 알링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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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 vs 안양고, 춘계연맹전 남고부 결승 격돌…수원제일중, 숙명여중 꺾고 28년만에 정상 탈환
경복고와 안양고가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패권을 가리게 됐다.경복고는 23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 제물포고를 상대로 89-56 완승을 거뒀다. 송영훈이 21점을 기록하며 내외곽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고, 윤지훈(16점)과 윤지원(10점)도 공격을 보태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경복고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안양고 역시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삼일고를 상대한 안양고는 채민혁이 28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81-77로 승리하며 경복고와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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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의 저주?' KCC, 허훈 코뼈 골절 수술까지…연쇄 부상에 플레이오프가 흔들린다
부산 KCC가 연쇄 부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팀의 핵심 가드 허훈이 24일 코뼈 골절 수술을 받는다.KCC 구단 측은 복귀 시기는 수술 후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된다고 밝혔다.부상은 21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100-81 승) 1쿼터에서 발생했다. 허훈은 골 밑을 파고드는 외국인 선수 케렘 칸터를 막아서다 팔꿈치에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히며 경기장을 떠났다.시즌 평균 14.4점·6.7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허훈의 이탈은 뼈아프다. 개막 전 '슈퍼팀'으로 불리며 우승 후보로 꼽혔던 KCC는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에 신음 중이다.현재 6위인 KCC는 7위 수원 kt에 불과 2경기 차로 앞서 있다. 27일 kt와의 홈 맞대결이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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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 모욕했다' 돈치치 억울함 호소…NBA 사무국, 출전 정지 징계 결국 취소
NBA 사무국이 L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의 시즌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최종 취소하며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면하게 됐다.사건은 22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105-104 승) 3쿼터,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촉발됐다. 돈치치는 상대 센터 고가 비타제와 거친 설전을 주고받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양측 주장은 정면으로 엇갈린다. 돈치치는 "비타제가 먼저 내 가족을 모욕했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대응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반면 비타제는 "세르비아 리그 경험 덕에 돈치치가 먼저 내뱉은 세르비아어 욕설을 알아들었다"며 "그가 먼저 내 어머니에 대해 부적절한 말을 했고, 나는 그대로 되받아쳤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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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트·변준형 48점 합작' 정관장, kt 꺾고 단독 2위 도약...선두 LG 2경기 차
안양 정관장이 22일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6-77로 승리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경기 전 SK와 공동 2위였던 정관장은 이번 승리로 31승 17패를 기록, SK를 3위로 밀어냈다. 선두 창원 LG와는 2경기 차다. 반면 kt는 23승 26패에 그치며 7위 자리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1쿼터는 kt의 흐름이었다. kt가 연속 10점을 몰아치며 24-15로 앞섰고, 2쿼터에도 36-41로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정관장은 변준형의 5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막판 골 밑을 내주며 다시 뒤졌다.흐름이 바뀐 건 3쿼터였다. 오브라이언트가 3쿼터에서만 17점을 쏟아내며 동점·역전을 이끌었다. 페인트존 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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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두 개의 NBA 역사'...제임스 '최다 출전'+듀랜트 '통산 득점 조던 추월'
22일(한국시간) NBA에서 역사적인 기록 두 개가 동시에 쏟아졌다.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통산 1천612번째 정규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1997년 은퇴한 로버트 패리시(1천611경기)를 제치고 NBA 역대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제임스는 이미 통산 최다 득점(4만3천241점)과 최다 출전 시간(6만710분)을 보유한 선수다.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제임스는 경기 후 "코트에 발을 내딛는 순간 기록을 깨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정말 멋진 기분이었다"며 "동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덕목은 언제든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가용성'이라고 생각한다. 20년 넘는 커리어 동안 늘 팀을 위해 코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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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폭발한 용산중, 명지중 꺾고 제63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결승 티켓 확보
용산중이 명지중을 완파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용산중은 2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남중부 준결승에서 명지중을 83-5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강현묵이 25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정한울(16점)과 이솔민(15점)도 고른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용산중은 1쿼터에서 골밑과 외곽을 고르게 활용하며 16-12로 앞섰지만, 2쿼터 들어 명지중의 반격에 고전하며 전반을 33-31, 2점 차로 마쳤다.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용산중은 강현묵의 외곽포를 앞세워 공격의 활로를 뚫었고, 수비 집중력까지 살아나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결국 경기 막판까지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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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맞지 않았다"...NBA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방문 패스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방문을 하지 않겠다고 2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구단은 "백악관과 소통해왔으며 그동안의 소통에 감사하지만, 시기가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더는 22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었다.미국에선 주요 프로 스포츠 우승팀이 다음 시즌 워싱턴DC 원정 기간에 백악관을 방문하는 것이 관례다.트럼프 취임 이후 이 같은 거부 사례는 반복되고 있다. NBA에선 2016-2017시즌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방문 거부 의사를 밝히자 백악관이 초청을 취소한 바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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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손창환 감독, 9연승에도 긴장 늦추지 않아…"연승하는 팀엔 항상 위기가 온다"
고양 소노가 구단 최다 9연승을 질주하고 있지만, 손창환 감독의 표정은 마냥 밝지 않다.21일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손 감독은 "지금의 흐름이 끊어지는 상황이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의 우려는 이날 경기에서 현실이 될 뻔했다.소노는 1쿼터부터 앞서나가 2쿼터 한때 19점 차까지 벌렸으나, 이후 급격히 흔들리며 전반을 6점 차(44-38)로 마쳤다. 3쿼터엔 역전까지 허용했다. 종료 0.8초를 남기고 나이트의 자유투 3득점으로 79-79 동점을 만들며 극적으로 연장을 끌어냈고, 연장에서 켐바오가 8점을 책임지며 90-86 신승을 완성했다.경기 후 손 감독은 "오늘이 '그날'인 줄 알았다"고 솔직히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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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 짙던' 소노, 0.8초 남기고 기사회생...연장까지 가서 현대모비스 잡고 9연승 질주
고양 소노가 2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0-86으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소노는 지난달 14일부터 9연승을 질주, 26승 23패로 5위를 유지했다. 9연승은 이번 시즌 10개 구단 최다이자 구단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소노는 홈에서만 10연승을 이어갔고, 현대모비스 상대로는 4연승을 거뒀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원정 10연패와 함께 8위(17승 31패)에 머물렀다.경기 흐름은 극적으로 흘렀다. 1쿼터 나이트 12점·켐바오 10점을 앞세워 28-16으로 달아났던 소노는 2쿼터 39-20까지 벌렸으나, 모비스의 추격 속에 44-38로 줄어든 채 전반을 마쳤다.3쿼터 종료 직전엔 서명진의 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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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60점 합작…경복고, 디펜딩 챔프 용산고 꺾고 4강 진출
경복고가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를 꺾고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남고부 4강에 진출했다.경복고는 2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8강전에서 윤지원(31점)과 윤지훈(29점) 쌍둥이 형제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용산고를 94-79로 제압했다. 용산고는 배대범(22점)과 박태준(16점)이 분전했지만 경복고의 화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경기 초반 경복고는 1쿼터에서 22-27로 뒤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윤지원과 윤지훈의 외곽포가 살아나며 흐름을 뒤집었고, 전반을 49-4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는 내외곽에서 고른 득점이 이어지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고, 결국 여유 있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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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차 연장 끝 가스공사 84-82 제압…3연패 탈출·6강 희망
수원 kt가 20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84-82로 승리, 2차 연장 혈투 끝에 3연패를 끊어냈다.23승 25패로 7위를 유지한 kt는 6위 부산 KCC(24승 24패)와 1경기 차로 좁히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경기는 처음부터 접전이었다. 1쿼터 가스공사가 16-10으로 앞섰고 전반을 35-25로 마쳤지만, 3쿼터 김선형의 돌파로 43-43 동점을 이뤘다. 이후 4쿼터도 63-63, 1차 연장도 74-74로 팽팽히 맞섰다. 2차 연장에서 문정현의 자유투와 데릭 윌리엄스의 점퍼가 80-80에서 84-80을 만들며 승부를 갈랐다.데릭 윌리엄스가 3점슛 5개를 포함한 37점으로 MVP급 활약을 펼쳤고, 한희원 12점·강성욱 10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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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준비' LG, 플레이오프 앞두고 외국인 교체...에릭 방출·갤러웨이 합류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냈다.KBL은 20일 LG가 마이클 에릭을 대신해 카이린 갤러웨이(26·203㎝)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에릭은 올 시즌 48경기에서 평균 5.7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G는 리그 최고 외국인으로 꼽히는 아셈 마레이의 든든한 파트너로 변화를 택했다.새로 합류한 갤러웨이는 미국인 아버지와 호주인 어머니를 둔 선수로 호주프로농구(NBL) 케언스 타이팬스에서 이번 시즌 33경기 평균 7.6점 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갤러웨이는 26일 가스공사전에서 KBL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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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NBA 최다 출전 패리시와 1천611경기 타이...22일 단독 1위 등극 예약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해 로버트 패리시가 보유한 NBA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1천611경기)에 타이를 이뤘다.2003년 데뷔해 23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제임스는 NBA 역대 최다 득점(4만3천229점)과 필드골 성공(1만5천884개)에서도 모두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이날 제임스는 19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다. 통산 124번째이자 시즌 두 번째 트리플 더블로, 지난 2월 41세 44일로 세운 최고령 트리플 더블 기록도 한 달 더 늘렸다.1976년부터 21시즌을 뛴 패리시는 ESPN 인터뷰에서 "내 기록을 깰 사람이 있다면 제임스라고 생각했다"며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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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KB 염윤아, 부상 끝에 은퇴 결정...정규리그 통산 390경기 베테랑 가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베테랑 가드 염윤아(38)가 은퇴한다.KB 구단은 20일 "27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염윤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지난 시즌 후반기 부상 이후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다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금호생명의 지명을 받은 뒤 우리은행·신세계·KEB하나은행·KB를 거치며 정규리그 통산 390경기에 출전한 염윤아는 KB에서 통합 우승 2회(2018-2019·2021-2022시즌)에 힘을 보탰다. 염윤아는 은퇴식 이후에도 시즌 마지막까지 팀과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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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숙명여고, 선일여고 꺾고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에서 사실상 4강 확정
여고 농구 전통의 강호 숙명여고가 선일여고를 꺾고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숙명여고는 20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A조 예선 2차전에서 이소희(19점) 송예인(11점) 정시윤(10점) 등의 맹활약에 힘입어 선일여고를 60-52로 제압했다. 이로서 숙명여고는 분당경영고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조1위로 무난히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한편 남중부 8강전에선 용산중과 명지중이 화봉중과 삼일중을 각각 128-56, 62-41로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남중도 홍대부중을 86-46으로 제치고 4강에 합류했다. ◇20일 전적▲여고부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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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두 자릿수 득점' 소노, KCC 34점 차 대파...8연승+구단 최다 연승
고양 소노가 1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 KBL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1-77로 대파하며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소노는 지난달 14일 현대모비스전 이후 8연승으로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25승 23패로 KCC를 밀어내고 단독 5위를 탈환한 소노는 창단 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경기는 1쿼터 22-23으로 뒤진 소노가 2쿼터 강력한 압박으로 턴오버를 유도하며 49-36으로 전반을 마치면서 흐름이 기울었다. 3쿼터에는 3점포 7개를 폭발시키며 25점 차로 달아났고, 4쿼터 중반에는 최대 37점 차까지 벌어졌다.소노는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모츠카비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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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경복고,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8강서 라이벌 대결 갖는다
용산고와 경복고가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8강에서 전통의 라이벌 대결을 펼치게 됐다.디펜딩 챔피언 용산고는 19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16강전에서 휘문고를 상대로 주포 이승준(15점)을 포함해 김민기(13점) 배대범(13점) 남현우(13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109-45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경복고도 16강전서 양정고를 맞아 송영훈(31점) 윤지원(31점) 윤지훈(28점)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111-74로 승리, 8강전서 용산고와 맞상대를 하게 됐다. 두 팀의 8강전은 21일 오후 3시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삼일고는 광신방송예술고를 87-7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8강전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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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 3점 슛 6개' DB, kt 원정서 69-66 역전승...2연패 끊고 4위 굳히기
원주 DB가 4쿼터 역전극으로 수원 kt를 69-66으로 꺾으며 2연패를 끊었다.DB는 18일 kt소닉붐 아레나 원정에서 전반 42-35로 앞서갔으나 후반 kt의 역습에 51-51 동점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까지 56-62로 밀렸던 DB는 정효근의 연속 3점 슛으로 균형을 맞춘 뒤 최성원 추가포로 65-62 재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1분 19초 전 이선 알바노의 중거리 슛이 69-66을 만들었고, 29.2초를 남기고 kt의 윌리엄스가 엘런슨에게 막히며 경기가 끝났다.정효근이 3점 슛 6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엘런슨(15점 11리바운드)·무스타파(12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합작했다. kt는 외국인 선수 교체 과정에서 38분을 홀로 소화한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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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준우승' SK, 타오위안에 20점 차 완패...EASL 준준결승 탈락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준준결승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대만)에 69-89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쳤다.SK는 18일 마카오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1쿼터부터 14-21로 끌려가며 전반을 32-44로 마쳤다. 3쿼터 종료 버저비터까지 맞으며 52-72로 격차가 벌어졌고, 4쿼터 추격도 역부족이었다. SK에서 워니·톨렌티노가 18점씩, 먼로가 더블더블(10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으나 타오위안의 트레비언(19점)·브라운(16점)을 넘지 못했다.2023·2023-2024시즌 연속 준우승을 거뒀던 SK는 이번 시즌 조별리그 A조 2위로 파이널에 올랐으나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KBL 팀으로는 LG가 조별리그에서 먼저 탈락한 데 이어 SK까지 나란히 짐을 쌌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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