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생명을 69-56으로 꺾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3.5%(34회 중 25회)로 KB가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쿼터 18-18 팽팽한 균형은 2쿼터 KB의 압박 수비를 기점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허예은이 2쿼터에만 8점을 올리며 전반을 35-26으로 마쳤고, 후반 강이슬이 3쿼터 시작부터 5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종료 5분 40초를 남기고 68-46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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