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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브라이턴 원정서 0-3 완패...1912년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

2026-04-22 14:05:00

브라이턴전 패배 후 첼시 선수들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브라이턴전 패배 후 첼시 선수들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첼시가 1912년 이후 114년 만에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라는 치욕을 떠안았다.

영국 BBC에 따르면 리엄 로즈니어 감독의 첼시는 22일 오전(한국시간) 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3으로 완패했다. 승점 48의 첼시는 브라이턴(50점)에 자리를 내주며 리그 7위로 밀려났고, 지난달 15일 뉴캐슬전(0-1 패)부터 이어진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가 충격을 키웠다.

경기는 킥오프 3분 만에 페르디 카디오글루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며 꼬였고, 후반 11분 잭 힌셜우드의 추가골과 추가시간 대니 웰벡의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첼시는 슈팅 6개·유효슈팅 0개에 그쳤는데, '0개' 기록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었다.
악재는 경기장 밖에서도 터졌다. 주축 공격수 콜 파머와 주앙 페드루의 부상 결장 사실이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의 이발사를 통해 SNS로 유출됐고, 이는 이번 시즌 세 번째 팀 정보 유출 사건이 됐다.

부임 3개월 차 로즈니어 감독은 처음으로 팬들의 '팀을 떠나라' 구호를 들었고, 경기 후 "모든 면과 선수들의 태도가 용납할 수 없었다"며 "지금 당장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자책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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