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너번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의 여섯 번째 시즌을 마친 뒤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2006년과 2007년 플로리다 대학을 2년 연속 미국 대학농구(NCAA) 정상에 올려놓았던 그는 2020년 시카고의 지휘봉을 잡고 NBA 무대에서 새 도전을 이어왔다.
6년간의 성적표는 226승 256패였다. 특히 올 시즌 시카고는 31승 51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도너번 체제의 한계가 수치로 드러났다.
도너번 감독은 "경영진과 계약 연장을 논의하기도 했지만, 새 지도자를 뽑는 것이 팀에 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임 배경을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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