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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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5점'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꺾고 PO 한 발 앞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16일(한국시간) 인튜이트돔에서 열린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LA 클리퍼스를 126-121로 꺾고 8번 시드 결정전에 합류했다.3쿼터까지 83-89로 끌려다니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에도 두 자릿수 격차로 밀렸으나 극적으로 뒤집었다. 호포드가 4쿼터 중반 3점 슛 3개를 연속으로 성공해 117-115 역전을 만들었고, 커리가 종료 50.4초 전 추가 득점으로 120-117로 달아나며 승부를 굳혔다.커리는 35점(3점슛 7/12)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호포드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승부처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 팀 전체 3점슛은 19개에 달했다. 클리퍼스는 매서린 23점, 레너드 21점 7리바운드로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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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챔프전서 더블더블 추가하면 12경기 연속 신기록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기록과 드라마를 동시에 품었다.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의 챔프전 1차전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3차전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오후 2시 25분에 시작하며 KBS1 TV로 중계된다.최대 관심사는 KB 박지수의 기록 도전이다. 박지수는 2020-2021시즌 챔프전 2차전부터 2023-2024시즌 챔프전 4차전까지 챔프전 11경기 연속 더블더블이라는 역대 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챔프전에서 단 한 번만 더 더블더블을 추가하면 자신의 기록을 12경기로 갱신한다. 2위 기록이 6경기(맥윌리암스·2006~2007년)에 불과해 사실상 넘볼 수 없는 기록이다. 박지수는 지난 12일 PO 3차전에서 23득점 5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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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DB 원정 2연승으로 4강 눈앞...허웅 27점·최준용 26점 쌍끌이
부산 KCC가 원주 DB와의 6강 플레이오프(PO)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KCC는 15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6강 PO 2차전 원정에서 105-97로 이겼다. 1차전(81-78)에 이어 적진에서 2연승을 달리며 5전 3승제 시리즈를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끌고 있다. 역대 프로농구 6강 PO에서 1·2차전 연승 팀은 25회 중 25회 모두 4강에 올랐다.경기 흐름은 드라마틱했다. KCC는 3쿼터 초반 64-43까지 달아났으나 DB가 3쿼터에만 3점슛 12개 중 9개를 적중시키는 폭발적인 슛 감각으로 80-71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도 박빙으로 전개됐으나 최준용이 92-90 재역전 3점슛을 시작으로 4쿼터에만 12점을 폭발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숀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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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챔프전 진출...KB와 우승 대결
용인 삼성생명이 4차전 끝에 부천 하나은행을 잡아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하나은행을 58-53으로 꺾었다.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나눈 뒤 홈에서 2연승을 추가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경기는 시소게임이었다. 1쿼터 강유림의 9점으로 16-15 리드를 잡은 삼성생명은 2쿼터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의 8점 집중 득점에 밀려 27-3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 초반 7점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서나갔으나 이이지마가 연속 5점으로 받아치며 39-39 균형을 맞췄다.4쿼터 43-42로 뒤진 상황, 베테랑 배혜윤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잔여 시간 1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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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디야 41점' 포틀랜드, 피닉스 꺾고 5년 만의 NBA PO 진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피닉스 선스를 꺾고 5년 만의 NBA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포틀랜드는 15일(한국시간) 피닉스와의 플레이인에서 114-110으로 승리해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획득했다. 2020-2021시즌 이후 처음으로 PO에 오른 포틀랜드는 1라운드에서 서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맞붙는다.승리의 주역은 데니 아브디야였다. 양 팀 최다 41점에 어시스트 12개·리바운드 7개를 쓸어 담으며 사실상 혼자 경기를 지배했다. 즈루 홀리데이도 3점슛 4개 포함 21점을 보탰다. 피닉스에서는 제일런 그린 35점·데빈 부커 22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동부에서는 샬럿 호니츠가 마이애미 히트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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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가드 박지현, 4개 구단 관심 속 WNBA LA 스파크스와 계약..."핵심 전력 되겠다"
한국 여자농구 간판 가드 박지현(26)이 WNBA 무대에 도전한다.매니지먼트사 에픽스포츠는 15일 박지현이 WNBA LA 스파크스와 루키 스케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이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하면 정선민·박지수에 이은 한국 선수 3번째 사례가 된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한 박지현은 WKBL 통산 158경기에서 평균 13.3점·7.8리바운드·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3회·챔피언결정전 2회 우승을 이끌었다. 2023-2024시즌 후 FA를 선언한 그는 호주·뉴질랜드·스페인을 거쳐 최고 무대인 WNBA까지 입성했다.4개 구단의 관심 속에 LA 스파크스를 선택한 박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WNBA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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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왕조' 위성우 감독이 떠난다...우리은행 새 사령탑엔 전주원
우리은행을 14년간 이끌며 여자프로농구 최강 왕조를 구축한 위성우(54) 감독이 총감독으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전주원(53) 코치가 새 사령탑에 올랐다.우리은행 구단은 15일 전주원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5월까지 3년이다. 위 감독은 코치진 육성과 선수단 경기력 강화를 지원하는 총감독을 맡는다.2012년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부임 첫 시즌부터 우승을 시작으로 2017-2018시즌까지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재임 기간 챔프전 우승만 9회, 통산 340승 112패를 기록했다. 2024년 1월에는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통산 300승도 달성했다. 올 시즌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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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3점 열세를 뒤집었다' 소노, 3쿼터 17연속 득점 대역전으로 SK 꺾고 4강 문턱
고양 소노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80-72로 꺾고 6강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렸다. 1차전(105-76)에 이은 연승으로 4강 PO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KBL에 따르면 역대 6강 PO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25전 25승)다.전반은 SK가 주도했다. 46-3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 들어 소노가 17점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SK는 3쿼터 초반 약 5분간 무득점에 묶였고, 강지훈의 3점슛·이정현의 연속 득점·임동섭의 외곽포·나이트의 덩크슛이 이어지며 소노가 63-53, 10점 차 리드로 3쿼터를 마쳤다.4쿼터에서 SK가 오재현의 골밑 득점으로 70-69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는 다시 안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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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치료 마친 돈치치, 17일 LA 복귀...19일 휴스턴전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
LA 레이커스의 스타 루카 돈치치가 스페인 치료를 마치고 17일 LA로 복귀한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돈치치의 귀환 소식을 전하면서도 19일 개막하는 휴스턴 로키츠와의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초반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돈치치는 이달 3일 오클라호마시티 원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그레이드 2' 염좌 진단을 받아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스페인으로 건너가 주사 치료를 받았다. 정규리그 마지막 5경기도 결장했고 올 시즌 64경기에서 리그 최다 평균 33.5점을 기록했다.설상가상으로 오스틴 리브스도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리브스는 돈치치보다 복귀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41세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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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수피아여고 동반 우승…춘계 이어 ‘2관왕’ 달성
경복고가 용산고를 제압하고 제51회 협회장기 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경복고는 1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라이벌 용산고를 상대로 76-59 완승을 거뒀다. 쌍둥이 형제 윤지원(19점)과 윤지훈(15점)이 나란히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엮어냈다.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용산고는 곽건우가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수비 집중력과 조직력에서 밀리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경복고는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윤지원·윤지훈 형제를 중심으로 신유범(15점), 송영훈(14점)까지 고른 득점이 터지며 내외곽에서 고른 공격을 펼쳤다. 전반을 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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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챔프전 단 한 발 앞' 삼성생명, 동점 위기 넘고 하나은행 연장 혈투 끝 승리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연장 혈투 끝에 70-68로 꺾으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삼성생명은 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원정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나눈 뒤 홈 3차전을 가져간 삼성생명은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의 챔프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역대 5전 3승제 PO에서 3차전 승리팀이 챔프전을 놓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반면 정규리그 2위 돌풍을 일으켰던 하나은행은 탈락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4쿼터 초반 김아름이 연속 7점을 폭발시키며 삼성생명이 57-52 리드를 잡았고 이해란의 추가 득점으로 5점 차까지 벌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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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엘런슨 5반칙 퇴장이 승부를 갈랐다...KCC, DB 원정 1차전 81-78 승·4강 확률 91.1%
부산 KCC가 13일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DB를 81-78로 꺾었다. 적진 원정 1차전 승리로 4강 진출 확률 91.1%를 확보했다.숀 롱이 26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팀을 이끌었고 송교창은 20점 9리바운드로 지원했다. 4쿼터 내내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고 막판 DB가 3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47초를 남기고 엘런슨이 5반칙 퇴장당하며 KCC가 여유를 찾았다.DB는 엘런슨이 23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막판 퇴장이 치명적이었다. 2차전은 1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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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정규리그 최종전 출전으로 MVP 자격 확보...리바운드·어시스트 동시 1위 NBA 최초
덴버 너기츠 니콜라 요키치가 13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와의 NBA 정규리그 최종전에 출전해 MVP 후보 자격(65경기 이상)을 충족했다.요키치는 오른 손목 부상 상태에서도 경기에 나서 전반에만 18분 15초를 소화하며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덴버는 128-118로 이겼다.올 시즌 요키치의 평균 기록은 27.7점·12.9리바운드·10.7어시스트다. 특히 NBA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평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막판 가산점을 받고 있다. 최근 5시즌 중 3회 MVP(2020-21·2021-22·2023-24)를 거머쥔 요키치는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웸반야마(샌안토니오)와 MVP를 다투고 있다.정규리그 일정 종료와 함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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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도전’ 경복고 vs ‘2연패 도전’ 용산고, 결승서 충돌
전통의 라이벌 경복고와 용산고가 제51회 협회장기 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맞붙는다.올해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 우승팀 경복고는 1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 양정고를 101-67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복고는 에이스 송영훈이 24점을 올린 데 이어 윤지원(22점)과 윤지훈(19점)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활약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경복고는 올 시즌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용산고 역시 준결승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광신방송예술고를 상대로 곽건우(19점), 이승준(17점), 이서준(14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력을 펼치며 101-55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우승팀인 용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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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2차- 60up 인천시시니어연맹배 농구대회 성료… 리바운드 우승, 윤진구 MVP 선정
지난 11일 인천 송도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2차- 60up 인천시시니어연맹배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팀이 참가해 시니어 농구의 열기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2026년 시니어연맹 개정 룰이 도입된 이후 처음 치러진 경기로, 참가 팀들 사이에서는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제기됐다. 실제 경기에서는 개정 룰의 영향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연출되며 흥미를 더했다.예선 경기에서는 다양한 명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특히 '더레전드'와 '청춘'의 경기에서는 진기록이 쏟아졌다. 해당 경기에서 한 팀이 100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정길 선수는 개인 60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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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내내 20점 차 압도' KB, 우리은행 3연전 싹쓸이로 챔프전 진출...김단비는 2득점 그쳐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을 3연전 싹쓸이로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KB는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81-55로 대파했다. 1차전 27점 차, 2차전 24점 차, 3차전 26점 차로 3경기 내내 20점 이상 차의 압도적 승리였다. 단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은 완벽한 시리즈였다.KB의 승리를 이끈 건 박지수와 강이슬이었다. 박지수는 양 팀 최다 23점을 쓸어 담았고, 강이슬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사카이 사라도 14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3쿼터 막판 사카이의 하프라인 버저비터 3점까지 터지며 67-41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우리은행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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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만하다고 골랐더니' SK, 소노에 105-76 완패...이정현·켐바오에 속수무책
고의 패배 의혹으로 KBL 제재까지 받은 서울 SK가 고양 소노에 29점 차 대패를 당하며 이중으로 망신을 당했다.소노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SK를 105-76으로 완파했다. 정규리그에서 SK가 소노에 4승 2패로 앞섰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SK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주전을 대거 제외하고 석연치 않은 플레이를 펼치며 고의로 4위로 내려앉아 소노를 PO 상대로 택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KBL은 전희철 SK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경기 흐름을 가른 건 정규리그 MVP 이정현이었다. 2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4점을 폭발시키며 소노가 48-36, 12점 차로 달아나게 했다. 3쿼터에는 켐바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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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용산고 4강 진출…삼선중·숙명여중, 남녀 중학부 우승
제51회 협회장기 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 패권의 향방은 경복고-양정고, 용산고-광신방송예술고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경복고는 12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에이스 송영훈(28점)과 쌍둥이 형제 윤지훈(15쩜)-지원(12점)이 내외곽에서 위력을 보이며 광주고를 88-44로 제압, 4강에 진출했다. 경복고는 안양고를 94-73으로 누른 양정고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올 춘계연맹전 준우승팀 용산고도 이승준(26점) 박범진(23점) 등이 공격을 이끌며 김해가야고를 102-67로 대파하고 4강에 합류했다. 용산고는 전주고를 89-70으로 따돌린 광신방송예술고와 결승 길목에서 격돌한다.여고부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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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34점 폭발'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PO 2차전 승리...1승 1패 원점
삼성생명이 이해란의 맹활약으로 PO 2차전을 잡으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삼성생명은 1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PO 2차전에서 하나은행을 83-74로 꺾었다. 1차전 5점 차 패배를 설욕한 삼성생명은 5전 3승제 시리즈에서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승리의 주역은 이해란이었다.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은 이해란은 4쿼터까지 식을 줄 모르는 득점력으로 정규리그·PO를 통틀어 개인 최다인 34점을 폭발시켰다. 2점 슛 25개 중 15개를 성공시키고 리바운드 8개를 곁들였다. 하마니시 나나미 13점, 배혜윤·김아름이 9점씩 가세했다.삼성생명은 초반 8-0 선제 돌풍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하나은행의 추격을 번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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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고, 제51회 협회장기 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4강 진출
올 춘계연맹전 우승팀 광주수피아여고가 분당경영고를 물리치고 3연승으로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광주수피아여고는 1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고부 A조 예선에서 슛쟁이 임연서가 혼자 21점을 넣는 활약을 펼친데 힘입어 73-39로 승리를 거두고 3승을 올리며 조 1위를 차지하고 4강 진출권을 따냈다. 여중부 준결승에서 숙명여중과 봉의중이 분당구미중과 동주여중을 각각 70-54, 73-49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11일 전적▲여고부 예선(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광주수피아여고 73-39 분당경영고동주여고 77-70 춘천여고화봉고 77-65 대전여상온양여고 109-52 인성여고선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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