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약 1700명이 참가 신청에 몰려 접수 10초 만에 마감됐다. 최종 출전한 864명의 참가자는 총 1억 원 규모의 상금과 혜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모든 코트에 경기 기록원을 배치해 약 600경기 전체의 기록을 측정했으며, 참가자들은 리턴 성공률, 위너, 에이스 등 11개 항목의 데이터를 받아 자신의 경기력을 수치로 확인하고 성장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다. 매 경기마다 대회 공식구인 '던롭 ATP 챔피언십' 새 캔을 개봉해, 모든 매치를 최상의 공 상태에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 외에도 대회 현장마다 럭키드로우와 이벤트를 마련해 키캡 키링, 응원 타월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X-OPEN은 단순한 아마추어 대회가 아닌, 테니스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한 던롭 테니스의 핵심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테니스인들이 열정과 도전이 가장 빛날 수 있는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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