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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뉴욕 시티와 1-1 무승부...손흥민 종료 직전 골대 강타

2026-10-18 14:13:47

상대 선수의 반칙에 넘어지는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상대 선수의 반칙에 넘어지는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LAFC가 뉴욕 시티와 1-1로 비기며 연승에 실패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 원정에서 승점 1을 보태 46점으로 서부 6위를 지켰지만, 7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직행권 경쟁엔 경고등이 켜졌다. 2경기 무패(1승 1무)다.

원톱 부앙가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오른쪽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대지 못했다. 16분엔 그의 패스를 받은 발타의 크로스를 부앙가가 왼발로 찼지만 크게 빗나갔다.
답답하던 흐름은 전반 44분 손흥민이 만든 프리킥으로 풀렸다. 중원에서 질주하던 그를 에이든 오닐이 뒤에서 잡아 경고를 받았고, 발타가 25m 오른발 프리킥을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미국 대표 골키퍼 맷 프리즈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궤적이었다.

LAFC는 후반 14분 오른쪽 코너킥에서 골 지역으로 파고든 안드레아스 페레아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운 역습으로 결승골을 노렸다.

손흥민의 후반 3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 왼발 감아차기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종료 직전 역습에서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때린 오른발 슈팅은 왼쪽 골대에 맞고 나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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