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서영은 18일 이천 H1 클럽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성유진과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 연장 1차전을 파로 비긴 뒤, 2차전에서 8.4m 2퍼트로 파를 지켰다. 그린을 넘긴 성유진은 칩샷도 길어 5.2m 파 퍼트를 놓쳤다.
우승 상금은 2억7천만원이다. 상금 56위로 내년 시드를 걱정하던 그는 2028시즌까지 출전권을 확보했다.
성유진은 14번 홀 5.5m 버디로 2타 차 선두에 나섰지만 15번 홀 3퍼트, 16번 홀 보기로 무너졌다. 이예원도 18번 홀 보기로 밀려났고, 마지막 조 마서영은 18번 홀 버디를 노린 칩샷이 빗나가 먼저 경기를 마친 성유진과 연장에 들어갔다.
챔피언 조도, 연장전도 처음이었던 마서영은 초반 흔들림을 이겨내고 정상에 섰다. 이예원과 김시현이 공동 3위, 김민솔·이채은·김민주가 공동 5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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