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단거리 간판이자 실업 2년 차인 그는 18일 서귀포에서 열린 결승에서 정상을 지켰다. 고교 2·3학년 때 18세 이하부 우승을 포함해 4년 연속 전국체전 100m 금메달이다.
생애 첫 무대였던 지난달 아시안게임에선 100m 한국 선수 최고인 4위에 올랐고, 400m 계주에선 서민준,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와 동메달을 합작했다.
19일 200m, 20일 400m 계주에도 나서는 그는 지난해에도 세 종목을 모두 휩쓸었다. 아시안게임에서 최악의 조건에 대처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그는 이번에도 3관왕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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