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전의 무게는 크다. 역대 17번의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건 12번(70.6%)이고, 최근 10번 중엔 9번이었다.
KBO 3년 차 네일은 2024년 KIA 통합 우승의 주역이다. 올해 31경기 183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고, LG를 상대로는 3년간 11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이었다.

KIA에선 카스트로가 톨허스트에게 7타수 3안타(2루타 2개)로 강했다. 백업 김규성(9타수 5안타)과 김호령(13타수 5안타)도 상성이 좋았다. 김선빈(0.231), 한준수(0.182), 박민(0.143), 나성범(0.083)은 고전했다.
최대 변수는 염경엽 LG 감독이 승부처로 꼽은 김도영이다. 톨허스트 상대 타율은 0.222(9타수 2안타)로 낮지만 3월 31일 잠실 LG전에서 그에게 홈런을 뽑은 적이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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