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철 kt 감독은 1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장성우의 손목이 완전히 깨져 3주가량 치료가 필요하다며, 타선이 정말 좋았는데 이틀을 못 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구단도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손목 5번째 중수골 골절로 3주 재활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상은 전날 두산전 2회초에 나왔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장성우가 풀카운트 끝에 최승용의 8구째 126㎞ 몸쪽 슬라이더에 왼쪽 손목을 맞았고, 3회말 대타 김민혁과 교체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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