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UEFA)은 25일(한국시간) 프레스티아니의 '차별적(동성애 혐오) 행위'를 인정해 6경기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 3경기는 유예됐고 잠정 출전 정지로 1경기를 빠져 실제 결장은 2경기다. UEFA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징계의 전 세계 집행도 요청했다.
요청이 수용되면 아르헨티나 국적의 프레스티아니는 본선 조별리그 알제리전·오스트리아전을 뛸 수 없다. 지난해 11월 A매치 데뷔 뒤 추가 출전이 없는 비주전을 결장 상태로 데려가는 건 아르헨티나에 부담이며, 월드컵 명단에서 빠질 경우 다음 시즌 UEFA 클럽 대항전에서 잔여 징계를 소화한다.
30일 FIFA 총회에선 상대 선수와 대치 중 입을 가리고 말하는 행위를 징계하는 방안이 논의되며, 확정 시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3-1로 벤피카를 꺾고 16강에서 맨시티를 5-1로 완파했지만,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4-6으로 져 탈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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