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2년 계약을 맺으며 올해 성적으로 재평가받기로 했던 차 감독은 6월 AVC컵 우승, 8월 아시아선수권 8강을 이끌었다. 아시아선수권에선 베트남을 꺾었지만 8강에서 우승팀 태국에 막혔다.
아시안게임에선 베트남을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 뒤 카자흐스탄을 꺾고 8년 만에 4강에 올랐지만, 개최국 일본과 태국에 잇달아 져 메달은 놓쳤다. 그래도 조직력과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협회는 공석인 남자 대표팀 감독 선임에도 나섰다. 이사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KB손해보험으로 옮기면서다. 공고와 평가를 거쳐 늦어도 내년 2월까지 선임할 계획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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