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밍고CC는 올해 대회를 개최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그린 스피드를 3.7까지 끌어올렸다.
단독 3위에 오른 전가람은 “지금까지 치른 대회 가운데 페어웨이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관리가 잘돼 있다”고 말했다.
플라밍고CC는 유소년 대회까지 개최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 무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는 ‘2026 타임폴리오 with 라미드관광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정규투어가 펼쳐진 링크스·파크 코스에서 진행된다. 2027년에는 KLPGA 투어 대회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라미드그룹 관계자는 “첫 정규투어 대회를 통해 선수들로부터 코스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프로 선수들이 극찬한 코스 컨디션을 일반 고객들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더 많은 KPGA·KLPGA 대회를 유치해 대회 코스, 플라밍고CC의 이름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라밍고CC 공간 구성에도 지역 특성을 살리려는 방향이 반영됐다. 서해의 바람과 물, 당진의 탁 트인 평지 등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을 코스에 담았다. 클럽하우스에는 천창과 중정을 통해 자연광을 끌어들였다.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과 랜드마크인 플라밍고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해 골프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라미드그룹 관계자는 “골프는 오래도록 건강하고 활력 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롱제비티 액티비티”라며 “유망주 육성부터 프로 대회, 일반 골퍼까지 누구나 플라밍고CC에서 라미드만의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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