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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임지민, 타구에 얼굴 맞아 아래턱뼈 분쇄 골절...다음 주 수술
2026-08-15 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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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임지민. / 사진=연합뉴스
NC 다이노스는 15일 임지민이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 골절로 다음 주 초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지민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 9회 빅터 레이예스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병원 검사에서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 골절과 입안 열상 소견을 받았으며, 입안 열상은 봉합술로 치료했다. 복귀 시점은 수술 이후 결정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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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유해란·김효주·서교림·김민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여자골프 ‘최강자’ 대거 출격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여자골프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1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는 주요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올해 대회에는 LPGA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세영을 비롯해 올 시즌 한·미 메이저 3승을 거둔 유해란, LPGA 투어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효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여기에 KLPGA 선수 15명까지 가세한다.김세영은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이후 약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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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라미드그룹이 운영하는 플라밍고CC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KPGA 투어 신설 대회 ‘어메이징크리 오픈’을 개최했다. 플라밍고CC는 지난 4월 KPGA 챌린지투어, 6월 챔피언스투어에 이어 정규투어까지 열리며 KPGA의 세 가지 투어 대회를 모두 개최한 코스가 됐다. 플라밍고CC는 올해 대회를 개최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그린 스피드를 3.7까지 끌어올렸다. 어메이징 오픈 정상에 오른 이대한은 “뉴질랜드 코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페어웨이 관리가 잘돼 있었고 그린 컨디션도 정말 좋았다. 여러 가지로 완벽하게 세팅된 코스였다”고 소
“제로 토크 기술 탑재”... PXG, 토피도 ZT 퍼터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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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은 김민솔, 대상은 서교림' 솔림대전 최대 분수령...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시즌 16억 돌파 걸렸다
상금은 김민솔, 대상과 평균타수는 서교림. 동갑내기 라이벌 '솔림대전'이 시즌 막판 최대 분수령을 맞는다. 16~18일 이천 H1 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총상금 15억원)이다.남은 대회는 이번 대회와 에쓰오일 챔피언십(10월 29일~11월 1일·10억원),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11월 6~8일·12억원) 3개뿐이다. 그중 상금이 가장 큰 이번 대회가 상금왕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김민솔은 22개 대회 3승·준우승 4회에 전 대회 컷 통과를, 서교림은 24개 대회 4승·준우승 1회에 컷 탈락 3회를 기록했다. 상금은 김민솔(15억4133만원)이 서교림(14억1322만원)에 앞서지만, 대상 포인트(563점-486점)와 평균타수
야구
LG 오스틴, 침묵 끝내고 가장 중요한 순간 부활...준PO서 김도영과 재격돌
33번째 생일, 침묵하던 방망이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깨어났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14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회말 1사 1루에서 곽빈의 높은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9월 중순까지만 해도 그는 MVP 후보였다. 15일 기준 장타율·타점 1위, 홈런·출루율 2위, 최다안타 3위, 타율 4위였다. 팀 타율 8위로 답답하던 LG 공격을 홀로 이끌다시피 했다.하지만 이후 정규시즌 18경기에서 홈런 2개에 그쳤고, 10월 9일 롯데전부터 마지막 3경기는 모두 무안타였다. 3위 싸움이 한창이던 LG는 이 3경기에서 7득점, 1승 2패에 그쳐 KIA에 3위를 내줬다. 오스틴의 침묵이 두고두고 아쉬웠던 이유다.와일드카드
'삼진 3개로 6이닝' LG 카라스코, 112승 관록의 맞혀 잡기...WC 1차전 승리투수, 가을 기대감 키웠다
삼진은 3개뿐이었지만 빅리그 112승의 관록은 충분했다. LG 카라스코가 1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1회 박찬호에게 안타와 3루 도루를 내주고도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았고, 3~5회는 연속 삼자범퇴였다. 6회엔 조수행의 볼넷과 2루 도루 뒤 안재석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7회 세베리노·양의지에게 안타와 2루타를 연달아 맞고 내려간 건 아쉬웠다. 케네디의 호투와 박해민이 양석환의 타구를 걷어낸 호수비가 없었다면 흐름이 바뀔 수도 있었다. 맞혀 잡는 투구로 버틴 그의 가을이 기대된다.
'오스틴 결승포·카라스코 1실점' LG, 두산 4-1 꺾고 준PO행...17일 KIA와 격돌
잠실을 먼저 떠난 쪽은 두산이었다. LG 트윈스가 14일 잠실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스틴 딘의 1회 결승 투런포와 8회 추가 2점으로 두산 베어스를 4-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 올랐다. 1승만 거두면 되는 4위 LG는 첫 판에서 시리즈를 끝냈고, 17일 오후 2시 광주에서 3위 KIA와 1차전을 치른다.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에서 LG는 가을을 이어갔고, '한 지붕 라이벌' 두산은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2000·2013년 플레이오프, 2020·2021년 준플레이오프에서 4연속 LG를 울렸던 두산이 가을에 LG에 진 건 28년 만이다. 1993·1998년 준플레이오프에 이은 LG의 세 번째 포스트시즌 맞대결 승리이자 첫
홈런 3위의 반격...오스틴, 와일드카드 1차전 1회 곽빈 커브 받아쳐 투런포
홈런왕 경쟁의 아쉬움을 가을 첫 홈런으로 털었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1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1회말 1사 1루에서 곽빈에게서 선제 투런포를 뽑아 포스트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2볼 2스트라이크에서 높은 커브를 잡아당긴 119m 아치로, 개인 포스트시즌 3호이자 와일드카드 첫 홈런이다. 그는 크게 환호하며 베이스를 돌았다.LG 출신 첫 홈런왕을 노렸던 그는 정규시즌 마지막 18경기에서 2개를 보태는 데 그쳐 41개로 김도영(45개), 힐리어드(44개)에 이은 3위였다.
‘LG 뒷문 비상' 손주영 디스크로 WC 결장...집단 마무리 가동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빠진 LG 트윈스 마무리 손주영의 목 통증은 디스크였다. 염경엽 LG 감독은 14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앞두고 손주영이 목 6·7번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사 치료를 했지만 출전이 어려워 엔트리에서 뺐고, 준플레이오프에 오르면 상태를 보겠다고 했다. 목만 돌아가면 던지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올해 마무리로 변신해 47경기 1승 2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한 손주영은 11일 목 통증을 호소한 뒤 나아지지 않아 정밀 검진을 받았다. 김진성의 부상, 고우석의 규정상 출전 불가에 이어 손주영까지 빠지며 LG 불펜은 크게 약해졌다. 염 감독은 유
축구
전북,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서 비셀 고베에 0-2 패…시즌 첫 패배
골대를 두 번 맞히고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전북 현대가 14일 일본 고베 원정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비셀 고베에 0-2로 지며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지난달 16일 홈 1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었던 정정용 감독의 전북은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포트FC(태국)를 2-1로 이겼던 고베는 2연승을 달렸다.4-2-3-1로 나선 전북은 모따를 원톱에, 이탈로·강상윤·김승섭을 2선에, 맹성웅·김진규를 중원에 세웠다. 포백은 최우진·김영빈·박지수·김태현,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전반 11분 나가토 가쓰야의 오른쪽 코너킥을 오사코 유야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고베가 앞섰다
아시아에선 2연패, 리그에선 우승 매직넘버 1...FC서울의 극과 극 행보
리그 우승이 먼저였다. 10년 만의 K리그1 정상을 눈앞에 둔 FC서울이 주전을 대부분 빼고 나선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원정에서 멜버른 빅토리(호주)에 0-3으로 졌다. 14일 멜버른에서 열린 E조 2차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내줬다.지난달 1차전 홈경기에서 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에 0-1로 졌던 서울은 2연패로 조 최하위가 됐다. 멜버른은 1승 1무(승점 4)다.서울은 이번 주말 K리그1 32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2위 울산 HD가 17일 부천FC와 비기거나 지고, 서울이 18일 김천 상무를 이기면 남은 6경기와 관계없이 2016년 이후 첫 우승이다. 그래서 원정 명단 20명엔 주전이 거의 없었고 외국인 선수도 후이즈와 바또뿐이었다.
울산전 PK 선방한 김정훈, 팬 투표 압승…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
울산 야고의 페널티킥을 막은 손이 9월 최고의 선방이 됐다. FC안양 골키퍼 김정훈이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를 받는다고 연맹이 14일 밝혔다.27~30라운드 대상 팬 투표에서 김정훈은 57.6점(2천410표)을 얻어 광주FC 김동화(42.4점·1천707표)를 앞섰다. 김정훈은 30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김동화는 전북전 후반 32분 도도의 헤딩슛을 막아냈다.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으며, 사인 레플리카 트로피는 기부 경매에 부친다.
안양 마테우스, 9월 K리그 이달의 골...팬 투표 61.9%로 카림 제쳐
울산전 대포알 중거리 슛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FC안양 마테우스를 9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았다고 14일 밝혔다.27~30라운드 후보엔 30라운드 울산전 전반 27분 중거리 골의 마테우스와 27라운드 안양전 전반 20분 구석을 찌른 강원 카림이 올랐다. 8~10일 팬 투표에서 마테우스가 2천388표(61.9%)로 카림(1천468표·38.1%)을 제쳤다.
엄지성, 잉글랜드 원정서 인종차별 피해 의혹...경기 6분 중단·경찰 수사 착수
아시안게임 결승골의 주인공이 영국 원정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의 표적이 됐다. 스완지 시티 공격수 엄지성(24)을 겨냥한 차별적 모욕 의혹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한국시간) 런던 더 덴에서 열린 밀월과 스완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경기 후반 22분, 0-0 상황에서 주심이 경기를 멈췄다. 교체 명단에 있던 엄지성이 옆줄 부근에서 몸을 풀던 때였다. 주심은 대기심에게 상황을 듣고 양 팀 감독과 대화했다.BBC 등에 따르면 장내엔 인종차별 구호가 나왔다는 의혹과 함께 경찰이 CCTV로 관련자를 찾고 있다는 방송이 나왔고, 전광판엔 혐오 발언을 망설이지 말고 신고하라는 안내가 떴다. 경기는 6분 뒤인 후반
스포츠종합
'역전의 가스공사' 17점 차 뒤집고 kt 연승 행진 멈춰 세웠다
17점 차를 뒤집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4일 홈에서 수원 kt를 82-69로 꺾고 상대의 4연승을 막았다. 직전 현대모비스전에서 3연패를 끊은 가스공사는 2연승으로 2승 3패가 돼 부산 KCC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LG·소노·KCC를 차례로 잡았던 kt는 3승 2패로 3위를 지켰다.kt는 패리스 배스를 앞세워 1쿼터를 22-12로 마쳤고 2쿼터 한때 35-18까지 달아났다. 흐름을 바꾼 건 2년 차 '막내 라인'이었다. 양우혁이 3점슛 포함 5점으로 추격에 불을 붙였고, 김민규가 2쿼터 막판 혼자 7점을 연달아 넣어 36-41로 좁혔다.후반엔 외곽이 터졌다. 김민규의 3점포에 이어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렸던 라건아가 3점슛 두 개와 3점 플레이로 48-48을 만
'모마·마미·강소휘 삼각편대' 도로공사, 현대건설 3-0 완파…2연승으로 컵대회 4강 선착
모마-마미-강소휘의 삼각편대가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지난 시즌 컵대회와 V리그 준우승팀 한국도로공사가 14일 여수에서 열린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0(25-17 25-16 25-18)으로 꺾었다. 12일 GS칼텍스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새로 합류한 아시아쿼터 베테랑 마미가 공수에서 빛났다. 1세트에만 양 팀 최다 9점을 공격 성공률 80%로 올렸다.2세트엔 10-9에서 메가와 조던의 범실이 이어지자 김세빈의 블로킹, 모마의 스파이크, 강소휘의 연속 득점으로 8점을 내리 뽑았고, 박정아 등 벤치 멤버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도 보였다.3세트는 12-13에서 강소
'세계 40위→28위' 차상현 감독, 여자배구 대표팀 재신임...2028년까지, LA 올림픽 향한 월드컵 정조준
세계랭킹을 40위에서 28위로 끌어올린 차상현 감독이 2028년까지 여자배구 대표팀을 맡는다. 대한배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를 거쳐 13일 이사회에서 차 감독과 이숙자 코치 등 현 코치진의 재신임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1월 1+2년 계약을 맺으며 올해 성적으로 재평가받기로 했던 차 감독은 6월 AVC컵 우승, 8월 아시아선수권 8강을 이끌었다. 아시아선수권에선 베트남을 꺾었지만 8강에서 우승팀 태국에 막혔다.아시안게임에선 베트남을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 뒤 카자흐스탄을 꺾고 8년 만에 4강에 올랐지만, 개최국 일본과 태국에 잇달아 져 메달은 놓쳤다. 그래도 조직력과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2028 LA 올
[특별 기고] 우리는 왜 달리는 걸까?
마라톤은 흔히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42.195km라는 긴 거리를 달리는 동안 수많은 고비를 넘고, 한계를 극복하며,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안겨준다. 누군가에게 마라톤은 기록을 단축하기 위한 도전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다. 그러나 러닝의 가장 큰 의미는 건강하게 달리고, 즐겁게 살아가는 데 있다.요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기록 측정 앱과 러닝 시계가 보편화되면서 자신의 페이스와 완주 시간을 확인하고, 이전 기록보다 몇 초라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러너들이 많다.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달리기의 큰 매력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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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하얗게 보이지만 형태는 제각기 다르다. 단단하게 다져진 눈이 있는가 하면, 얼음처럼 미끄러운 눈도 있다. 그리고 마치 밀가루처럼 곱고 가벼워 발끝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흩어지는 눈도 있다. 스키어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눈은 바로 ‘파우더 스노우(powder snow)’이다. (본 코너 1927회 '왜 ‘스키어(skier)’라고 말할까' 참조) 이름의 의미는 간단하다. ‘power’은 가루이고, ‘snow’는 눈이다. 직역하면 ‘가루눈’이다. 그러나 이 두 단어가 만나 만들어 내는 풍경은 단순한 번역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영어 power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중세 영어 ‘poudre’, 고대 프랑스어 ‘poudre’ 또는 ‘pouldre’를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 ‘HOT’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16일 첫 유럽 투어 시작
르세라핌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THE O2 아레나에서 첫 유럽 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K & EUROPE'을 시작한다.스포티파이에 따르면 10일 기준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이 2억 10만 9656회 재생됐다. 2025년 3월 발매 후 약 1년 반 만에 세운 기록이다. 이로써 스포티파이에서 총 17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HOT’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사랑을 노래했으며,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장르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기존 히트곡과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베이비몬스터 '춤 (CHOOM)' MV 2억 뷰…2억 뷰 영상 10편 보유
베이비몬스터가 23일 오후 1시 신곡을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무드를 예고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미니 3집 타이틀곡 '춤 (CHOOM)' 뮤직비디오가 오전 9시 30분경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5월 4일 공개 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로써 2억 뷰 이상 영상을 총 10편 보유하게 됐다. 퍼포먼스 비디오도 9700만 뷰를 넘어 1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춤 (CHOOM)' MV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글로벌 일간 인기 MV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역동적인 안무와 대규모 군무, 보안검색대·발레 교습소 등 다채로운 세트가 호평받았다.유
세븐틴 정한X조슈아, 타이틀곡 ‘12 o’clock’ 챌린지 영상 공개…19일 음원 발매
세븐틴 정한X조슈아가 19일 오후 6시 미니 1집 ‘DREAMSCAPE’와 타이틀곡 ‘12 o’clock’을 발매한다. 14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7~18일 오피셜 티저가 순차 공개된다.소속사는 12일 정한X조슈아가 전날 자정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12 o’clock’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디스코·펑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록 트랙에 나른하고 스타일리시한 보컬이 더해졌다. 한 손으로 눈을 가리거나 손가락을 입술에 대는 등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챌린지 유행이 예상된다.앨범에는 하우스 장르 ‘Like you’, 전자 피아노 사운드의 ‘Outside’, R&B·소울 기반 ‘One plus one’, 일
방탄소년단, 보고타 ‘명예 외빈’ 지정…갈란 시장 “이들은 단순한 밴드 그 이상”
콜롬비아 보고타가 방탄소년단(BTS)의 첫 완전체 방문을 앞두고 도시 차원의 환대에 나섰다. 공연에 따른 경제·관광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보고타시는 지난 9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법령 413호’(Decreto 413 de 2026)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명예 외빈’(Huésped de Honor)으로 공식 지정했다.현지 매체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은 ‘명예 외빈’ 지정이 약 10년 만이라고 전했다.‘명예 외빈’은 정치, 공공 서비스, 예술, 스포츠, 과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나 도시 발전에 기여한 저명한 방문객에게 보고타 시장이 수여하는 영예다.보고타시는 이번 지정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이즈나, 브랜드평판 62계단 상승…일본 데뷔·첫 콘서트 투어 화제
이즈나(izna)가 국내외 10개 지역에서 데뷔 첫 콘서트 투어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을 개최한다. 9월 19~20일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타이베이·마닐라·홍콩, 11월 싱가포르, 12월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2027년 3월 후쿠오카·도쿄·나고야·오사카로 이어진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9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62계단 상승으로 전체 그룹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일본 정식 데뷔와 서울 콘서트 성황에 따른 관심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9월 2일 일본 미니 1집 'HANDLE WITH CARE'로 현지에 정식 데뷔했다. 오리지널 타이틀곡 'DUMB HOT!'과 신곡 'HEA
문화라이프
쿠팡이츠, 전국우수시장박람회서 전통시장 상생 지원 활동 소개… 외국인 통역까지 책임졌다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해외 판로 개척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가 전국 전통시장의 축제 무대에서 상생의 해법을 내놓았다. 쿠팡이츠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는 한편, 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현장 통역 서비스까지 지원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 공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전통시장 박람회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과 유관기관, 기업이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상품과 먹거리, 우수 사례를 선보이는 자리로, 이
이랜드 키디키디, 2주간 FW 신상 릴레이 캠페인 '키디런' 진행
2주 동안 30여 개 유아동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이 차례로 공개된다. 이랜드월드는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신상 릴레이 발매 캠페인 '키디런(KIDIRUN)'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키디런은 2024년 처음 선보인 키디키디의 시즌 캠페인이다. 여러 브랜드의 신상품을 일정 기간 순차적으로 공개해 새 시즌 상품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행사에는 드타미프로젝트, 아툭, 몽다다, 코코하니, 로꽁, 보나츠, 오뉴데이, 므므브, 어리틀조이, 로엄버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2026 FW 겨울 신상품과 키디키디 단독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캠페인 시작과 함께 모델 출신 원현주와 딸 양루아
월요일마다 커피 한 잔 사면 나눔용 한 잔 적립... 스타벅스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
고객이 커피 한 잔을 구매할 때마다 나눔용 커피 한 잔이 함께 쌓인다. 목표는 100만 잔.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매주 월요일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마이 스타 커피'는 자신에게 힘이 돼준 이웃에게 커피를 선물한다는 취지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대상 커피 한 잔을 구매하면 전달용 '마이 스타 커피' 한 잔이 매칭돼 적립된다. 대상 상품은 '오늘의 커피'에 포함되는 브루드 커피 또는 시즌 원두를 활용한 브루드 커피 2종이다.참여 고객에게는 무료 사이즈업 혜택도 제공된다.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대상 커피를 주문하면 한 단계 큰 사이즈를 기존 가격으
선선한 바람에 온수풀... 앰배서더 서울 풀만, 카누와 가을 호캉스 패키지
가을 도심에서 따뜻한 온수풀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나왔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카누 어텀 이스케이프(KANU Autumn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호텔 측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따뜻한 온수풀이 만들어내는 기분 좋은 온도 차이를 만끽하며 여름과는 또 다른 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기본 혜택으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이용과 풀 하우스 테라스에서의 카누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이 달라진다.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투숙 시에는 더 킹스 조식 2인과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그제큐
목표치 242% 달성...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주 만에 100만개 팔렸다
대표 메뉴를 변주한 신제품이 출시 2주 만에 약 150만 개 판매됐다.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선보인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불고기 레드'가 출시 이후 2주간 각각 100만여 개, 약 50만 개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두 제품은 롯데리아의 기존 대표 메뉴인 '리아 새우'와 '리아 불고기'를 올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다. 두툼한 볼륨감과 매운맛을 각각 강화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제품별로는 리아 두툼새우의 판매 속도가 두드러졌다. 2주간 100만여 개가 팔리며 목표 판매량의 242%를 달성했다.전년 캠페인 신제품과 비교한 점포당 판매량도 늘었다. 같은 기간 점포당 일평균 판매량 기준으로 리아 불고기 레드 2종은 지난해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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