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주재한 이사회에서 모리뉴 감독을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간 1군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프리시즌이 시작되는 7월 13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모리뉴 감독은 2013년 6월 결별 이후 13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영입 과정은 치밀했다. 레알은 모리뉴를 데려오기 위해 벤피카에 1천500만 유로(약 264억 원)의 위약금을 냈고, 지난 10일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며 선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영입은 페레스 회장의 연임 공약이기도 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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