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수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호텔 & 골프 클럽 베이 코스(파71) 1라운드에서 이글 1·버디 4·보기 1,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레티샤 벡(이스라엘·8언더파 63타)과는 3타 차다.
흐름은 후반부에 폭발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7번 홀(파3) 첫 버디에 이어 18번 홀(파5) 이글, 1번 홀(파4) 버디로 3개 홀에서만 4타를 줄였고, 5·9번 홀에서도 버디를 솎아냈다.
리더보드도 새 얼굴이다. 2015년부터 뛴 투어 최초 이스라엘 선수 벡은 개인 최소 스코어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니콜 브로크 에스트루프(덴마크)는 출산 휴가 1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7언더파 64타 2위, 아프리차야 유볼(태국) 등이 공동 3위(6언더파 65타)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최혜진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 주니퍼 장 공동 13위(3언더파), 박성현·이소미 공동 17위(2언더파), 이정은 공동 31위(1언더파), 전인지·이동은 공동 51위(이븐파). 세계랭킹 7위 찰리 헐은 공동 104위(3오버파)에 그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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