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스포츠에 따르면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 평균 시청자 수는 약 1천400만 명으로 조던 스피스가 우승했던 2015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킬로이의 첫 우승 때보다 약 8% 증가한 수치다. 매킬로이가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에는 시청자가 2천만 명으로 치솟으며 2013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다만 뉴욕포스트는 CBS스포츠가 18번 홀 막판 결정적 순간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매킬로이의 마지막 샷과 우승 퍼트가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놓쳤다는 지적이다.
웨어러블 기기 기업 WHOOP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18번 홀 티샷이 숲속에 떨어진 순간 심박수가 분당 135회까지 치솟았다가 우승 퍼트 직전 105회로 안정됐고, 우승 세리머니 순간엔 150회까지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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