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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위 예선 통과자의 반란' 흐발린스카, 프랑스오픈 4강 돌풍...오픈 시대 역대 두 번째
세계랭킹 114위 예선 통과자가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 돌풍의 주인공은 마야 흐발린스카(폴란드)다.흐발린스카는 3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안나 칼린스카야(24위·러시아)를 2-0(7-6<7-3>·6-3)으로 꺾었다. 1시간 54분간 이어진 경기에서 강풍을 활용해 랠리를 길게 끌고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 전술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끝에 거둔 승리였다.기록의 무게는 남달랐다. 이번 대회 전까지 WTA 투어 클레이코트 대회 통산 2승에 그쳤던 흐발린스카는 예선부터 올라와 4강 고지를 밟았다. 1968년 오픈 시대 개막 이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예선 통과자가 4강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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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레인 8개에서 10개로...세계수영연맹, 출전 기회 확대 '파격 실험' 나서
세계 수영 무대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분다.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이 세계선수권 결승 레인을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와일드카드 제도를 신설하는 등 파격적인 실험에 나섰는데, 강국이 독식하던 결승의 문턱을 낮춰 저변을 넓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연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새 운영 방식의 시범 도입을 발표했고, 이는 올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6 쇼트코스 세계선수권과 경영 월드컵 실크로드 투어에 곧바로 적용된다.핵심은 레인 확대로, 400m 이하 개인 종목 준결승·결승이 10개 레인에서 치러져 출전 기회가 25% 늘어나는데, 아시아·아프리카 등 신흥국 선수의 진입과 예선 9위 스타의 결승 생존 가능성이 커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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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만에 끝냈다...안세영, 인니 오픈 첫판 완승하며 2주 연속 금 정조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32강에서 네슬리한 아른(29위·튀르키예)을 40분 만에 2-0(21-18 21-6)으로 제압했다.내용도 압도적이었는데, 1게임 중반 8-11로 끌려가다 내리 7점을 몰아쳐 흐름을 뒤집었고 2게임은 단 6점만 내주며 손쉽게 마무리했다.직전 싱가포르 오픈에서 컨디션 난조를 딛고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꺾어 우승한 그는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 정상을 노리는데, 2021·2025년에 이어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이루게 된다.16강 상대는 세계 10위 푸살라 신두(인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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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더 우승하면 역사...'당구여제' 김가영, LPBA 첫 20승·상금 10억 동시 도전
'당구 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LPBA 역사를 새로 쓸 길목에 섰다.김가영은 3일부터 11일까지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2차 투어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그는 지난달 23일 개막 투어 결승에서 김민아를 4-2로 꺾고 통산 19승을 쌓았고, 누적 상금은 9억6천113만원에 이른다.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면 남녀부 통틀어 최초 통산 20승과 LPBA 최초 누적 상금 10억원 고지를 동시에 밟게 되는데, 10억 돌파는 지금껏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유일하다.1번 시드를 받은 김가영은 4일 128강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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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현, 시즌 여섯 번째 경기서 무득점
WNBA 무대를 밟은 박지현(LA 스파크스)이 좀처럼 존재감을 새기지 못하고 있다.박지현은 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센터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전에서 2쿼터에 코트를 밟았으나, 득점과 리바운드 없이 파울 1개만 남긴 채 물러났다.이번이 시즌 여섯 번째 출전이었지만 기록지에 득점을 보태지는 못했다.스파크스는 라스베이거스에 69-79로 무릎을 꿇으며 시즌 성적을 4승 5패로 마감했고, 오는 6일 홈에서 댈러스 윙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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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희대 완파하고 개막 6연승…KUSF 대학배구 U-리그 A조 선두 질주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가 경희대를 완파하며 개막 6연승을 달성,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A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인하대는 3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예선리그 A조 원정경기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5-19, 25-19, 25-17)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17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초반부터 인하대의 공격력이 빛났다. 인하대는 1세트와 2세트에서 강한 스파이크와 조직적인 공격 전개로 경희대 수비를 흔들며 연속으로 25-19 승리를 따냈다. 기세를 이어간 인하대는 3세트에서도 중반 이후 흐름을 완전히 장악하며 25-17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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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초 남기고 터진 자유투...U-18 대표팀, 대만 잡고 아시아컵 예선 2연승 질주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농구 대표팀이 강호 대만을 넘어 2연승을 달렸다.대표팀은 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FIBA U-18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 2차전에서 대만을 87-84로 따돌렸다.전반 44-47로 끌려갔던 한국은 4쿼터 13.9초를 남기고 엄지후(양정고)의 자유투 2개로 87-84를 만든 뒤 대만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한국은 4일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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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들 사라진 프랑스오픈...'4강 진출' 츠베레프, 메이저대회 첫 우승 '절호의 기회'
세계랭킹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메이저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츠베레프는 2일(현지시간)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라파엘 호다르(29위·스페인)를 3-0으로 제압했다.1세트 초반 호다르에게 게임 스코어 4-2로 끌려갔으나, 츠베레프는 크로스코트 백핸드로 상대를 코트 밖으로 몰아내며 동점을 만든 뒤 타이브레이크로 세트를 가져갔고 2시간 25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신네르(1위)와 조코비치(4위) 등 우승 후보들이 일찍 탈락한 가운데 남은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그는 4강까지 단 한 세트만 내준 채 순항 중인데, 경기 후 4강에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이기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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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03] 바둑에서 왜 ‘정석’이라 말할까
고교생용 수학 참고서인 ‘수학의 정석’은 지금도 인기가 많다. 예전 중·장년층에게 이 책은 단순한 참고서만이 아니었다. 학창 시절의 추억이자 입시의 기억이었다. 수십 년 동안 사랑받아 온 참고서 ‘수학의 정석’은 한국 교육사의 한 장면을 상징하는 이름이 됐다. 흥미로운 것은 여기서 말하는 '정석'이 원래 수학 용어가 아니라 바둑 용어라는 사실이다.정석(定石)은 글자 그대로는 '정해진 돌'이라는 뜻이다. 바둑판의 특정한 형태에서 흑과 백이 가장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표준적인 수순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조선시대부터 정석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정석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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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분 만에 노장 제압...19세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4강 복귀하며 새 기록
19세 신예의 발걸음이 거침없다.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가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안드레예바는 2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36세 노장 소라나 크르스테아(18위·루마니아)를 2-0(6-0 6-3)으로 눌렀다. 경기에 걸린 시간은 단 56분에 불과했다.이 대회에서 2023년 32강, 2024년 4강, 지난해 8강을 거친 그는 2년 만에 다시 4강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더불어 프랑스오픈 본선 통산 16승째를 채우며, 21세기 들어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1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2022년 프로로 데뷔한 안드레예바는 첫 메이저 무대였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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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탈락의 결단' 올랜도, 샌안토니오 코치 스위니 새 사령탑 선임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샌안토니오 스퍼스 현직 코치인 숀 스위니를 새 감독으로 낙점했다.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올랜도가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저말 모슬리 감독을 해임하고 스위니를 후임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스위니는 2013년 브루클린 네츠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해 밀워키 벅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댈러스 매버릭스를 거친 뒤 지난해 6월 샌안토니오에 합류한 지도자다.다만 샌안토니오가 4일 개막하는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있는 만큼, 스위니는 파이널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뒤에야 올랜도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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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김원호, 인도네시아 오픈 첫판 완승...19연승 끊긴 아쉬움 털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자리를 45주째 지켜 온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메이저 대회 첫 관문을 가뿐히 넘었다.두 선수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남자복식 32강전에서 대만의 왕치린-추샹제 조(13위)를 32분 만에 2-0(21-18 21-10)으로 완파했다. 인도네시아 오픈은 월드투어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시리즈로, 1년에 단 네 차례만 열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서승재-김원호는 앞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3월 전영 오픈 등 다른 슈퍼 1000 대회를 모두 제패했는데, 특히 전영 오픈에서는 1986년 박주봉-김문수 이후 40년 만에 한국 선수의 남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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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가 돌아온다...세리나, 3년 만에 잔디 코트서 복귀전
메이저 여자 단식에서만 23차례 정상에 올랐던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코트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윌리엄스가 오는 8일 개막하는 영국 런던 퀸스클럽 대회 복식 출전을 위한 와일드카드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복식 파트너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윌리엄스 본인도 소셜미디어에 끊임없이 울리는 휴대전화를 확인하러 가는 영상과 함께 좋은 소식은 빠르게 퍼진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별도 성명에서 퀸스클럽이 새 장을 열기에 더없이 알맞은 무대라며, 잔디 코트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들을 안겨준 만큼 이 무대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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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복귀, 13년 만의 재대결...맥그리거-홀러웨이 운명의 격돌
격투기 슈퍼스타가 5년의 공백을 깨고 옥타곤으로 돌아오는데, 그 상대가 공교롭게도 13년 전 인연을 맺었던 인물이다.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와 맥스 홀러웨이(34·미국)의 재대결이다.UFC 사무국은 다음 달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메인이벤트에 전 2개 체급 챔피언 맥그리거와 전 페더급 챔피언 홀러웨이를 내세운다고 발표했다.맥그리거는 2015년 조제 알도(브라질)를 13초 만에 눕히며 페더급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16년 에디 알바레스(미국)를 꺾고 라이트급까지 제패,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을 동시에 석권한 인물이다. 그러나 2018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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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떠난 커리의 선택은 중국...리닝과 10년 후원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새 둥지로 중국 브랜드를 택했다. ESPN은 2일(한국시간) 커리가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과 10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고, 커리 본인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ESPN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농구화를 포함한 농구용품과 라이프스타일 의류, 골프용품이 두루 담겼으며, 커리가 직접 운동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조항까지 포함됐다.커리는 지난해 11월 후원사였던 언더아머와 갈라선 뒤 새 파트너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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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거침없는 행보...사발렌카, 오사카 꺾고 프랑스오픈 8강
클레이코트 메이저 첫 우승을 향한 세계 1위의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졌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를 제압하고 2026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사발렌카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오사카를 2-0(7-5 6-3)으로 따돌렸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에게 무릎 꿇어 준우승에 그쳤던 그는, 아직 품지 못한 클레이코트 메이저 트로피에 바짝 다가섰다.반면 프랑스오픈 16강에 처음 오른 오사카는 세계 1위의 벽 앞에서 멈춰 섰다. 나란히 메이저 4회 우승을 경험한 두 선수의 대결에서 사발렌카는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시간 27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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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02] 왜 바둑에서는 '명인(名人)'이라 말할까
바둑에서는 최고의 기사에게 '명인(名人)'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한자어로 ‘이름 명(名)’, ‘사람 인(人)’을 쓰는데, 이름이 난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떤 분야의 기술과 정신을 극한까지 연마하여 그 분야 자체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명인은 중국 고전에서 유래했다. 원래는 바둑 용어가 아니라 서예, 음악, 그림, 의술, 병법 등 다양한 분야의 대가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을 ‘능인(能人)’, ‘달인(達人)’이라고도 했지만, 명인은 사회적 명성과 권위를 함께 갖춘 사람을 의미했다.바둑에서 명인이 특별한 칭호가 된 것은 일본에 의해서이다. 에도시대 일본 바둑계에는 네 개의 바둑 가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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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안방 2연전...남자 농구, 최정예로 월드컵 예선 분수령 정조준
2라운드 진출의 갈림길에 선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최정예 진용을 꾸려 반전을 준비한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며 담금질에 들어갔다.대표팀은 7월에 열리는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5~6차전을 겨냥해 약 한 달간 강화 훈련에 돌입하는데, 이번 명단에는 해외파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이 어김없이 포함됐고 여준석(시애틀)도 마줄스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가세했다. 여기에 이정현(소노)·이승현(현대모비스)·유기상(LG) 등 리그 정상급 자원과 신예 에디 다니엘(SK)이 이름을 올렸다.부상 변수도 있었다. 당초 명단에 있던 허훈·송교창(이상 KCC)이 부상으로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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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9분에 머물던 슈터...전준범, SK에서 다시 전성기를 꿈꾸다
외곽 전력에 무게를 더할 카드를 찾던 프로농구 서울 SK가 베테랑 슈터를 품었다. SK는 1일 자유계약선수(FA)인 국가대표 출신 전준범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1년, 보수 총액은 5천만 원이다. 구단은 전준범이 1991년생으로 고참급에 속하긴 하지만 정확한 외곽슛으로 팀 외곽 전력을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영입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전준범은 정규리그 통산 436경기에서 평균 5.9점·2.0리바운드·3점슛 1.3개를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통산 3점슛 성공률이 36.4%에 이를 만큼 외곽슛 능력이 빼어나다.그는 2017~2018년 국제농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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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돌풍 이어간다…소노, 202cm 득점 머신 스카티 제임스 품었다
창단 첫 시즌부터 돌풍을 일으킨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확실한 공격 카드를 손에 넣었다. 득점력이 강점인 외국인 선수 스카티 제임스를 영입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시동을 건 것이다.소노는 1일 독일과 이스라엘, 중국 등 여러 리그를 거친 제임스와 1옵션 외국인 선수로 계약을 맺어 화력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키 202cm·몸무게 10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제임스를 두고 리바운드와 포스트 침투 능력이 빼어난 데다 경기 감각과 전술 이해도가 높은 자원이라고 평가했다.독일리그(BBL)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제임스는 이스라엘을 거쳐 2022-2023시즌 중국(CBA) 톈진 롱강 파이오니어로 이적한 뒤 기량을 활짝 꽃피웠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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