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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태국 나콘빠톰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시즌 첫 우승 트로피
정현(세계 64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나콘빠톰 월드 테니스 대회에서 시즌 첫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정현은 3일 태국 나콘빠톰 까셋삿대 코트에서 열린 ITF 나콘빠톰 월드 테니스 대회(상금 3만 달러, M25) 결승에서 카시디트 삼레즈(416위·태국)를 2-0(6-4 6-2)으로 제압했다.부상 여파로 침체기를 겪던 정현은 지난해 발리 암만 미네랄 대회에서 5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라 부활의 시동을 걸었고, 3월엔 일본 와세다대 오픈·쓰쿠바 대회를 2주 만에 연파했다. 지난달 ATP 광주오픈 챌린저에선 권순우에 1-2로 져 8강에 머물렀다.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첫 메이저 단식 4강 신화를 썼던 그는 9월 대표팀 일원으로 2026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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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년 만의 첫 정상' 인천도시공사, 챔프전·통합 우승 동시 달성
창단 20년 만에 인천도시공사가 핸드볼 H리그 정상에 처음 섰다.인천도시공사는 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남자부 챔프전 2차전에서 SK호크스를 26-25로 꺾었다. 1차전 24-21에 이은 2승으로 2006년 창단 이후 첫 챔프전 우승과 첫 통합 우승을 동시 달성했고, 전신 SK핸드볼 코리아리그까지 합쳐 4번째 도전 만의 한풀이다. SK호크스는 10연속 통합 우승 두산이 PO 탈락한 시즌에도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인천은 가로채기와 속공으로 4-0까지 달아났고, 9-8로 쫓긴 전반 20분께 강덕진·김진영의 3연속 골로 12-11 전반 리드를 지켰다.승부를 가른 건 정규리그 MVP 이요셉. 23-23 후반 23분부터 9m 중거리 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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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3패→3연승' 필라델피아의 대역전극, 보스턴 잡고 NBA 동부 4강 진출
맹장 수술 3주 만에 코트에 선 조엘 엠비드의 투혼이 필라델피아를 NBA 동부 4강에 올려놓았다.필라델피아는 3일(한국시간) TD가든 원정 7차전에서 보스턴을 109-100으로 꺾었다. 7번 시드 필라델피아는 2번 시드 보스턴에 1승 3패로 몰리고도 3연승으로 시리즈를 뒤집었다.엠비드(34점 12리바운드)와 타이리스 맥시(30점 11리바운드), V.J. 에지컴(23점)이 공격을 주도했고, 보스턴은 주포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 직전 무릎 부상으로 결장해 뼈아팠다.3쿼터까지 88-75로 앞선 필라델피아는 4쿼터 제일런 브라운(33점)·데릭 화이트(26점)에 1점 차까지 쫓겼으나, 종료 1분 15초 전 맥시의 레이업과 20.2초 전 자유투 2개로 승부를 매조졌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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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다'' 코스튜크, WTA 1000 마드리드오픈 첫 우승 깜짝 반란
세계랭킹 23위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가 무투아 마드리드오픈(WTA 1000) 단식 정상에 올랐다.코스튜크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결승에서 8위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를 2-0(6-3 7-5)으로 제압했다. WTA 1000 첫 타이틀이자 이 대회 최초의 우크라이나 출신 우승,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며 상금은 100만7천165유로(약 17억4천만원)이었다.코스튜크는 "지난해까지 마드리드에서 2승 7패였다. 트로피를 들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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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73] ‘당구(撞球)’는 왜 ‘옥돌(玉突)’로 불리었을까
오늘날 자연스럽게 '당구(撞球)'라 부르지만, 한때 ‘옥돌(玉突)’이라는 다소 시적인 이름으로 불린 시절이 있었다. 대한당구연맹(KBF) 홈페이지 당구 소개에 따르며 당구는 의료선교사 였다 주한미국공사를 지낸 ‘호레이스 알렌’이 1884년 9월에 인천에 처음으로 당구대를 설치한 것이 우리나라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데, 1912년 창덕궁에 ‘옥돌대(玉突臺)를 2대 설치하여 순종임금께서 즐겼다고 하며, 고종과 영친왕까지도 이러한 ’옥돌‘에 제법 심취한 것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본 코너 1771회 ‘‘ 빌리어드(billiards)’를 왜 ‘당구’라고 부를까‘ 참조)옥돌이라는 말은 일제강점기 때도 ‘당구’라는 말과 함께 사용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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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기선제압' 한국 여자 배드민턴, 인도네시아에 3-1 승...우버컵 결승 진출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우버컵 결승에 올랐다.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했다. 우버컵은 토머스컵과 함께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로, 단식 3·복식 2경기에서 3승을 먼저 따낸 팀이 이긴다.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모든 경기에 1번으로 나선 세계 1위 안세영은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6위)를 2-0(21-19 21-5)으로 완파했다. 1게임은 접전이었지만 2게임은 7-3에서 9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아 승부를 갈랐다. 이어 여자복식 세계 3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1시간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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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에스토니아에 2-4 역전패...세계선수권 3부 우승 빨간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에스토니아의 벽을 넘지 못해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 우승에 빨간불이 켜졌다.대표팀은 2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3차전에서 에스토니아에 2-4로 역전패했다. 1피리어드 4분 51초 신동현(스타즈 고베)의 백 패스를 강윤석(HL 안양)이 원타이머로 마무리해 앞서갔고, 12분 34초 동점골을 내줬다 13분 34초 신상훈(HL 안양)이 남희두의 슬랩샷을 스틱으로 방향을 바꿔 넣어 2-1을 만들었다.그러나 2피리어드 1분 57초 만에 퍽을 빼앗겨 에릭 포치녹에게 동점을 내줬고, 3피리어드 6분 3초 막심 부르코프에게 역전골을 헌납했다. 이후 파워 플레이 기회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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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왕서윤, 성인 우승자도 제쳤다...여자 중등부 100m 11초83으로 한국기록
2012년생 중학교 2학년 왕서윤(서울체중)이 성인 우승자보다 빠른 기록으로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100m 정상에 올랐다.왕서윤은 2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11초83을 찍어 종전 11초88이던 부별 한국기록을 17년 만에 갈아치웠다. 같은 날 일반부 100m 우승자 김주하(시흥시청·11초87)보다 빠른 기록이었다. 그는 "날씨가 좋지 않아 12초대를 예상했는데 한국기록을 경신해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 100m 한국기록은 1994년 이영숙의 11초49다.100m·400m 계주를 제패한 김주하는 일반부 200m도 24초15로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200m에서는 지난해 아시아육상선수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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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중·삼선중, 나란히 2연승…남중부 결선 격돌 예고
용산중이 대승을 거두며 결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용산중은 2일 경남 통영 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Bank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G조 경기에서 상주중을 96-50으로 크게 꺾었다. 이현석(14점), 이솔민(13점), 이준회(13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완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용산중은 조 1위로 결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3일 예정된 침산중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짓는다.D조에서는 삼선중의 기세가 돋보였다. 삼선중은 양정중을 118-67로 대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에이스 신인범이 30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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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28점·하치무라 21점' 레이커스, 휴스턴 꺾고 3년 만에 PO 2라운드 진출
'킹' 르브론 제임스가 28점을 몰아친 LA 레이커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완파하고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안착했다.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6차전 원정에서 98-78로 승리, 시리즈 4승 2패로 준결승에 선착했다. 서부 4위 레이커스의 2회전 진출은 2023년 서부 결승 이후 3년 만이며, 2라운드 상대는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제임스의 28점에 하치무라 루이가 3점 슛 5개 포함 21점, 부상 복귀 오스틴 리브스가 15점을 더했다. 레이커스는 1쿼터 후반~2쿼터 초반 상대를 3점에 묶고 27점을 몰아쳐 전반을 49-31로 마쳤고, 4쿼터 초반 격차를 20점 이상으로 벌렸다.휴스턴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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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격대회서 한국신기록 2개...사격 남자 50m 3자세 단체·여자 50m 복사 개인전
제1회 NH농협은행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2개가 한꺼번에 쏟아졌다.대한사격연맹은 지난 1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기록 2개가 새로 작성됐다고 2일 밝혔다.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는 창원시청(박성현·모대성·송민호·김정현)이 합계 1천76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체대팀이 세운 종전 기록(1천756점)을 9점 차로 끌어내린 새 기록이다. 다만 2023년 중국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 1천777점에는 12점 모자랐다.50m 3자세는 무릎·엎드려·서서쏴 세 자세로 각 20발씩 총 60발을 1시간 45분 안에 쏘는 종목으로, 사격의 '철인 3종경기'로 불리며 바람 리딩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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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황제 맥데이비드, 스탠리컵 탈락 후 잔류 즉답 피해...이적 가능성 시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최고 스타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직후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애너하임 덕스와의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짐을 싸며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2015년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그는 정규리그 MVP 격 하트 트로피 3회, 득점왕 아트 로스 트로피 6회를 따낸 리그 지배자다. 다만 팀 전력 한계로 스탠리컵과는 인연이 없었다.플레이오프 부진이 수년째 반복되며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잔류 여부에 즉답을 피한 채 "그저 이기고 싶고 궁극적으로 우승을 원할 뿐"이라고 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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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마르 판, UFC 데뷔전서 한국계 코디 스틸과 격돌...3연속 코리안 매치
호주 출신의 라이트급 유망주가 UFC 데뷔 무대에서 또다시 한국 혈통의 파이터를 상대하게 됐다.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스트리트 부다' 돔 마르 판(26·호주)은 2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언더카드 제1경기에서 한국계 미국인 코디 스틸(31·미국)과 격돌한다. 전날 계체에서 판은 70.5kg, 스틸은 70.8kg을 기록해 한계 체중을 통과했다.판(9승 2패)에게 이번 매치는 박재현, 김상욱에 이어 3연속 한국 혈통 상대전이 됐다. 그는 지난 2월 UFC 325 결승에서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을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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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마드리드 결승 진출...'조코비치·나달도 못 밟은' 마스터스1000 5연속 우승 정조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ATP 마드리드오픈 결승에 처음 올라 사상 첫 마스터스 1000 5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신네르는 2일(한국시간) 준결승에서 아르튀르 피스(25위·프랑스)를 2-0(6-2 6-4)으로 꺾고 22연승을 달렸다. 1세트 두 차례 브레이크로 기선을 잡고 2세트도 무난히 마무리했다.지난해 11월 파리에 이어 인디언웰스·마이애미·몬테카를로를 제패한 그는 마스터스 1000 4연속 우승을 작성했다. 종전 4연속 우승은 조코비치(3회)와 나달(1회)이 전부였다.또 마스터스 1000 9개 대회 결승을 모두 밟은 역대 4번째 선수가 됐고, 24세 8개월의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결승 상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전적은 8연승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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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72] 왜 ‘당구장 표시’라고 말할까
당구장 간판에 흔히 ‘큐 2개와 당구공 4개’가 그려진 그림을 볼 수 있다. 'X'표는 큐대(당구채)이고 '점'은 당구공과 비슷하다. 이를 보통 ‘당구장 표시’라고 말한다. 당구장 표시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당구장에서 사용하는 어떤 특별한 기호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본 코너 1771회 '‘ 빌리어드(billiards)’를 왜 ‘당구’라고 부를까' 참조)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어떤 부분을 강조하거나 덧붙일 때 자연스럽게 “여기 당구장 표시 해주세요”라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이 표현은 어떻게 생겨났고, 왜 하필 ‘당구장’일까?원래 당구장 표시는 당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부호 '※'의 정식 명칭은 '참고표(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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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건율, 남자 종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46초49' 우승...한국 역대 9위
배건율(안양시청)이 1일 전남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선에서 46초49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며 한국 남자 선수 역대 9위에 올랐다. 그는 고교 시절 아시아 20세 이하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m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여자중등부 100m 허들에서는 이하늬(대청중)가 14초28의 대회 신기록이자 개인 최고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남자대학부 200m에서는 김준성(한국체대)이 21초40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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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핸드볼 H리그 남자 챔프전 1차전 승...통합우승 1승 남았다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팀 인천도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가져가며 통합 우승까지 1승을 남겼다.인천도시공사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2025-2026 H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1차전에서 SK호크스를 24-21(14-8 10-13)로 꺾었다. 2차전은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전반 9-7에서 중거리 슛을 앞세운 연속 3골로 격차를 벌린 인천도시공사는 조직적 세트 플레이로 흐름을 이어갔고, 23-20으로 앞선 종료 1분 30초 전 김락찬이 상대 패스를 가로채 속공 골로 쐐기를 박았다.정규리그 득점 1위(166골)로 통산 두 번째 MVP에 오른 이요셉과 경기 MVP 김진영이 각 8골씩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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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중, 금명중에 41점 차 대승…연맹회장기 산뜻한 출발
삼선중이 대회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삼선중은 1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Bank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D조 1차전에서 금명중을 104-63, 41점차로 크게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지난 4월 협회장기 우승팀인 삼선중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다. 주전 공격수들이 적극적으로 코트를 누비며 금명중의 수비를 흔들었고, 높은 슛 성공률까지 더해지며 일찌감치 흐름을 가져왔다.전반을 56-38로 앞선 삼선중은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지속적인 압박과 빠른 트랜지션 공격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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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둔 게 비결' 최명훈, 욕심 비운 한 판으로 26년 가뭄과 6연패의 사슬을 한꺼번에 끊었다
26년의 기다림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최명훈 9단은 1일 경기도 성남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목진석 9단을 276수 만에 백 1집 반차로 꺾고 2000년 LG정유배 이후 생애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중반까지 주도권을 내줬던 그는 목진석의 느슨한 수를 파고들어 형세를 맞춘 뒤 정교한 끝내기로 승부를 뒤집었다.최명훈은 "예선 탈락 뒤 와일드카드로 뽑혀 편안하게 둔 것이 우승 요인"이라며 "26년 만의 우승이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승리로 목진석 상대 6연패도 끊었으며, 그를 꺾은 것은 2006년 농심신라면배 국내 예선 이후 1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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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라이벌' 소노·KCC, 다음 시즌 EASL서도 KBL 대표로 격돌
이번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함께 오른 고양 소노와 부산 KCC가 다음 시즌 동아시아 클럽 대항전 무대에서도 한국을 대표하게 됐다.동아시아슈퍼리그(EASL)는 1일 두 팀이 2026-2027시즌 KBL 대표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EASL은 매 시즌 KBL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출전권을 부여한다. 소노는 EASL 첫 출전이며, KCC는 2024-2025시즌에 이어 두 번째 합류다.2026-2027시즌 EASL에는 소노·KCC 외에 대만 타오위안 파우이안, 몽골 자크 브롱코스가 참가를 확정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개막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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