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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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5월 16일 광화문서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이 5월 16일 광화문에서 팬 참여 축제와 함께 공개된다.대한축구협회는 30일 "5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식은 건물 외벽 대형 미디어 월 'KT 스퀘어'로도 중계되며, K-팝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같은 날 오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표팀 응원존과 현장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협회 파트너사 나이키는 유니폼을 입고 함께 달리는 '런 투 로어(Run to Roar)' 이벤트를 연다.축구협회가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 장소에서 팬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것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서울시청 광장 출정식 이후 두 번째다.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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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레전드 vs 리버풀 레전드...6월 6일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서 격돌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의 은퇴 스타들이 서울에서 대결한다.스포츠 마케팅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30일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 경기가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이니에스타· 푸욜· 부스케츠· 히바우두· 마스체라노 등이 포함된 'FC바르셀로나 레전드'와 제라드· 티아고 알칸타라· 로비 킨· 루이스 가르시아· 카윗 등이 합류한 리버풀 '더 레즈'가 맞붙는다. 티켓은 야놀자에서 판매되며, 최종 명단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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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온 이정효 vs 수원 레전드 박건하'...K리그2 첫 수원 더비 사령탑 대결
K리그2 그라운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수원 더비'가 열린다.수원FC와 수원 삼성은 5월 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K리그 맞대결은 2023년 11월 12일(수원 3-2 승)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며, K리그2 무대에서는 처음이다. 2023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수원이 3시즌째 2부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수원FC도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로 2부로 떨어지면서 비로소 같은 무대에서 만나게 됐다. K리그1 통산 상대 전적은 수원FC가 9승 1무 6패로 앞선다.성적 면에서는 수원이 우위다. 올 시즌 9경기를 치른 수원은 승점 22(7승 1무 1패)로 선두 부산과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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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 알힐랄에 2-0 승...호날두 시즌 25호·통산 970호 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970호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전 20연승으로 이끌었다.알나스르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사우디 프로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알힐랄을 2-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알나스르는 정규리그 16연승을 달리며 승점 79를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알힐랄(71)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셈이다. 정규리그 16연승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연승까지 더해 공식전 20연승 질주다.승부의 분수령은 호날두였다. 전반 31분 주앙 펠리스가 올린 왼쪽 코너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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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하키미, 뮌헨전서 햄스트링 부상...UCL 준결승 2차전 출전 불투명
PSG의 핵심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PSG는 30일(한국시간) "하키미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몇 주간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하키미는 전날 파리에서 열린 UCL 준결승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 팀의 5-4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경기 막판 드리블로 빠져나가는 콘라트 라이머를 압박하다 홀로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PSG가 이미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한 탓에 그는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에 다시 섰다.역대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첫손에 꼽히는 하키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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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 PK 득점· 알바레스 PK 동점골...아틀레티코-아스널 UCL 4강 1차전 1-1 무승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아스널(잉글랜드)은 30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페널티킥(PK)을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선제골은 전반 44분 빅토르 요케레스의 PK 득점이었다. 페널티지역 안에서 공을 잡은 그를 다비드 한츠코가 뒤에서 밀어 넘어뜨려 PK를 헌납했고, 요케레스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갈랐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1분 비디오판독(VAR) 후 PK를 얻어 균형을 맞췄다. 마르코스 요렌테의 발리가 벤 화이트의 왼손을 맞혔고, 훌리안 알바레스가 골대 왼쪽 상단을 갈랐다. 알바레스는 시즌 10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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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LG 도움왕 출신' 안드레, 충남아산 지휘봉 잡는다...K리그1 승격 정조준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새 사령탑으로 브라질 출신 안드레 감독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아산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다.안드레 감독은 2000년 안양LG(현 FC서울) 시절 K리그 도움왕에 오르며 팀 우승을 이끈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2017년 대구FC 지휘봉을 잡아 K리그 최초의 '외국인 선수 출신 정식 감독'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그는 대구의 K리그1 승격과 FA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견인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사우디 알 하젬SC,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FC 등도 거쳤다.충남아산은 시즌 초반 드러난 수비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견고한 수비와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그를 낙점했다. 과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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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러너 서재민· 스피드킹 엘쿠라노'...K리그1 10라운드 피지컬 1위 가른다
K리그1 1~10라운드까지 가장 많이 달린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서재민, 가장 빨랐던 선수는 FC안양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로 나타났다.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피지컬 데이터'에 따르면 서재민은 10라운드까지 6차례 '베스트 러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록은 매 라운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상위 6명(베스트 러너)과 최고 순간 속도를 기록한 상위 6명(베스트 스피드)을 선정한 데이터에 근거한다.서재민은 2라운드 광주전 13.433㎞, 7라운드 울산전 13.411㎞, 4라운드 대전전 13.297㎞로 최고 기록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1~10라운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베스트 러너 명단에 꾸준히 든 그는 1골 1도움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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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본선 출전만 해도 185억 챙긴다...FIFA, 북중미 월드컵 배분금 사상 최대 증액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본선 출전만으로 최소 1천250만 달러(약 185억 원)의 거액을 확보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평의회에서 48개 참가국에 나눠줄 배분금(상금· 준비 비용)을 기존 7억 2천 700만 달러(약 1조 739억 원)에서 8억 7천 100만 달러(약 1조 2천 866억 원)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사상 최대 규모인 7억 2천 700만 달러를 승인했던 FIFA는, 참가국들이 여행 비용과 세금 등 운영비 증가에 불만을 호소하자 추가 증액을 결정했다.세부적으로 사전 훈련 캠프 운영과 선수단 이동 등에 쓰이는 준비 비용은 150만 달러(약 22억 원)에서 250만 달러(약 36억 9천만 원)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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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현택, 마사 부상 백태클에도 추가 징계 없다...옐로카드 한 장으로 종결
대전하나시티즌의 마사에게 척추 부상을 입힌 울산 HD 측면 수비수 조현택이 추가 징계를 받지 않는다.29일 축구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조현택에 대한 사후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조현택에 대한 처분은 문제의 파울 직후 받은 경고 한 장으로 마무리된다. 추가 징계 여론이 적지 않았으나 심판위원회는 당시 주심의 경고 결정을 '적정선'으로 본 것으로 풀이된다.조현택은 지난 2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0라운드 대전전 후반 추가시간 마사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았다. 마사는 들것에 실려 나간 뒤 경기 종료 후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고, 척추돌기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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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전 이어 또 백태클 퇴장' 카스트로프, 3경기 정지로 시즌 조기 마감
한국 축구 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백태클 퇴장으로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묀헨글라트바흐는 29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가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독일축구협회(DFB) 상벌위로부터 3경기 정지 징계를 받아 분데스리가 잔여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카스트로프는 지난 25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0-0)에서 후반 추가시간 아담 다그힘을 넘어뜨린 뒤 곧바로 사엘 쿰베디의 발목을 뒤에서 타격해 퇴장당했다. 통상 다이렉트 퇴장 징계는 2경기지만, 지난해 10월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인 데다 반칙 강도까지 더해져 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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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 번째·유럽 최초' EPL 브라이턴,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 짓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영국·유럽을 통틀어 처음으로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짓는다.브라이턴은 2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30-2031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개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경기장은 남자팀 홈구장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옆 버네츠 필드에 최소 1만 명 규모로 들어서며 보행로로 연결된다. 건축 허가 절차는 진행 중이다.구단은 "남자용으로 설계된 경기장을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 선수의 필요와 여자 경기 고유의 문화를 중심으로 설계할 것"이라며 잔디 상태부터 탈의실·회복 공간까지 모든 요소가 엘리트 여성 선수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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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유소년 육성 강화...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 조재민 유스 디렉터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와 조재민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계적인 구단 운영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이 이번 인선의 목적이다.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 전신인 부천SK 출신으로, 은퇴 후 상문고 감독과 제주SK U-18 감독, 스카우트를 거쳤다. 앞으로 구단의 기술· 전략적 운영을 맡는다.조재민 유스 디렉터는 1997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2008년부터 수원 삼성 스카우트, 매탄고 코치· 감독, 수원 삼성 1· 2군 코치, 전남 드래곤즈 코치, 숭실대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한 그는 유소년 발굴과 훈련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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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월드컵 대비 국내파 12명 소집 명단 발표...'17세 신성' 모라 포함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월드컵 대비 최종 소집 훈련 명단을 확정했다.멕시코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현지시간 5월 6일부터 가동할 훈련 캠프에 참가할 자국 리그(리가 MX) 소속 12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캠프는 리가 MX 구단들의 협조로 약 5주 반 동안 진행되며, 개최국 이점을 살려 국내파부터 조기 소집한 셈이 됐다. 해외파는 빠졌고, 아기레 감독은 유럽파 합류 전까지 추가로 8명을 소집했다. FIFA 규정상 26명의 최종 명단은 개막 열흘 전인 6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명단에는 골키퍼 라울 랑헬(치바스), 수비수 이스라엘 레예스(아메리카),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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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6명 모두 공격 포인트' 김기동 감독의 행복한 고민...출전 5인 제한에 누구를 빼야 하나
10년 만의 왕좌 복귀에 도전하는 K리그1 FC서울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김기동 감독 부임 3년 차 서울은 개막 10경기 8승 1무 1패(승점 25)를 찍으며 2위 울산 HD(승점 17)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21골(경기당 2.1)·6실점(경기당 0.6)으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 득점·최소 실점에 동시에 올랐고, 골 맛을 본 선수만 10명, 공격포인트 보유자는 14명에 이른다.서울은 오랜 징크스도 잇달아 털어냈다. 지난 11일 전북과의 7라운드에서 클리말라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9년간 이어진 안방 13경기 무승(2무 11패) 사슬을 끊었고, 15일 울산과의 순연 경기에서 4-1 대승으로 14경기·3,643일 동안 이어진 울산 원정 무승(4무 9패) 행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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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인종차별 의혹이 만든 규정...북중미 월드컵, 상대 선수와 맞선 채 '입 가리면 퇴장'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상대와 대치 중 입을 가리거나 판정 항의로 그라운드를 이탈하는 행위가 레드카드 사유가 된다.국제축구평의회(IFAB)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특별 회의에서 두 경기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고,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된다. IFAB는 "2월 연례 총회 합의에 따라 FIFA 주도로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쳤고 주최자 재량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입 가리기 금지는 '비니시우스 규정'으로 인종차별 근절이 목적이다. 발단은 2월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PO 1차전 벤피카-레알 마드리드 경기로, 결승 골 세리머니로 반발을 산 레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벤피카 잔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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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크바라츠헬리아 4골 합작' PSG, UCL 4강 1차전 뮌헨에 5-4 승리...'코리안 더비' 무산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9골 난타전에서 한 발짝 앞서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PSG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뮌헨을 5-4로 따돌렸다. 우스만 뎀벨레가 2골 1도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2골로 난타전을 주도했다.PSG는 5월 7일 독일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지난 시즌 구단 사상 첫 UCL 정상에 올랐던 PSG는 2020-2021시즌 이후 이어진 뮌헨전 5연패 사슬까지 끊었다. 반면 6년 만의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뮌헨은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결승을 노릴 수 있다.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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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골과 도움 합작한 두 풀백...설영우·이태석, 홍명보호 "키 포지션" 경쟁의 새 기준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 발표를 보름여 앞두고 홍명보호의 '측면 수비'가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떠올랐다.설영우는 27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와 리그 9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그는 엘슈니크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둘을 간결한 움직임으로 따돌린 뒤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2024년 여름 유럽에 진출한 설영우는 동유럽 축구에 빠르게 적응해 정규리그 33경기 중 29경기 선발(25경기 풀타임)을 소화했고, UCL·UEL 무대까지 누볐다.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성과 안쪽으로 파고드는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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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사, MVP 영광과 한 달 결장이 같은 날 함께 찾아왔다
1골 1도움의 빛이 한 달 결장의 그늘과 함께 찾아왔다.프로축구연맹은 28일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공격수 마사를 K리그1 1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마사는 26일 울산 원정에서 루빅손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 7분 왼발 쐐기 골까지 꽂으며 4-1 완승을 이끌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조현택의 반칙으로 척추돌기 골절상을 입어 최소 한 달 결장이 불가피해졌다.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따낸 대전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고,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열린 전북-포항전이 차지했다. 양 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종료 직전 강상윤의 감아차기 결승 골로 전북이 희비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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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에서 3위로' 한 시즌 만의 부활 드라마...아모링 경질이 만든 캐릭의 맨유, UCL 티켓 "성큼"
지난 시즌 EPL 15위로 추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한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UCL) 무대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34라운드 브렌트퍼드 홈경기에서 카세미루와 베냐민 셰슈코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거둔 맨유는 승점 61로 아스널(73)·맨시티(70)에 이어 3위를 굳혔고, 6위 브라이턴(50)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1∼5위에 UCL 직행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4경기 남은 맨유의 유럽 무대 복귀가 한층 가까워졌다.이번 시즌 14위까지 처졌던 맨유의 반등은 1월 후벵 아모링 감독 경질 직후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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