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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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KBS,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 확정...MBC·SBS는 협상 결렬
2026 북중미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JTBC가 지상파 3사 중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 MBC·SBS와의 재판매 협상은 끝내 결렬됐다.JTBC는 22일 "지상파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와 공동 중계로 결론났다"고 밝혔다. KBS는 140억원에 합의했고, MBC·SBS는 "120억원 이상은 어렵다"며 협상이 무산됐다.6월 11일(현지시간) 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로 개막하는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104경기가 치러진다. JTBC는 배성재 캐스터 등 대규모 제작·기술팀의 현지 파견을 예고했다.JTBC는 2026~2032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난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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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분의 1' 기적의 주인공 레스터, EPL 우승 10년 만에 3부 리그 강등 확정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신화 10년 만에 레스터 시티가 3부까지 내몰렸다. "5000분의 1" 확률을 뚫었던 동화는 두 시즌 연속 강등이라는 굴욕으로 막을 내렸다.레스터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십(2부) 44라운드 헐 시티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42·23위로 두 경기를 남긴 채 21위 블랙번(승점 49) 추격이 불가능해지며 리그1(3부) 강등이 확정됐다. 11승 15무 18패로 승점 48이어야 했지만, 재정 규정 위반에 따른 승점 6 삭감이 결정타였다.10년 전 레스터는 이변의 상징이었다. 2015-2016시즌 맨시티·맨유·첼시를 제치고 창단 132년 만에 첫 EPL 정상에 섰고, 이듬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020-2021시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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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교체 출전' 마치다, 샤바브 알아흘리 1-0 꺾고 ACLE 결승 진출
한국 국가대표 출신 나상호의 소속팀 마치다 젤비아(일본 J1)가 첫 참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결승에 올랐다. 나상호도 교체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마치다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 제다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샤바브 알아흘리(UAE)와의 2025-2026 ACLE 준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결승골은 전반 12분 소마 유키의 발에서 터졌다. 전방 압박으로 페널티지역 왼쪽 볼을 가로챈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나상호는 후반 14분 에릭과 교체 투입돼 종료까지 뛰었다.샤바브 알아흘리는 전반 35분 카우안 산투스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았고, 후반 추가시간 기예르메 발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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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트리, 25년 만에 EPL 복귀·59년 만에 챔피언십 우승...양민혁은 또 결장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 시티가 25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이어 59년 만의 챔피언십(2부) 우승까지 품는 겹경사를 맞았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임대된 한국 공격수 양민혁은 이 역사적 순간에도 또다시 벤치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코번트리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 포츠머스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하지 라이트의 헤더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들어 에프런 메이슨클라크가 2골을 몰아넣었고, 케인 헤이든의 추가골과 리건 풀의 자책골이 더해지며 골 잔치가 펼쳐졌다.이 승리로 승점 89(26승 11무 7패)를 쌓은 코번트리는 2위 밀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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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분의 1 동화의 주인공' 레스터시티, 10년 만에 3부 추락 위기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10년 전 '5천분의 1' 확률을 뚫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의 아름다운 동화를 썼던 레스터시티가 끝 모를 추락 끝에 이제는 3부 강등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BBC는 21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가 리그원(3부) 강등에 직면했다. 빠르면 22일 강등이 확정될 수 있다"며 "생존의 희망을 살리려면 헐시티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하지만 이겨도 다른 구장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레스터시티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 43라운드까지 11승 14무 18패·승점 41로 23위에 자리했다. 본래 승점이라면 47이 쌓여야 했지만, 지난 2월 리그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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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뒷심' 알아흘리, 비셀 고베 2-1 뒤집고 ACLE 결승 선착
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결승 무대에 먼저 발을 디디며 두 시즌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밝혔다.알아흘리는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일본)와의 ACLE 준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시즌 ACLE 정상에 올랐던 알아흘리는 22일 새벽 벌어지는 마치다 젤비아(일본)-샤바브 알아흘리(UAE) 준결승의 승자와 오는 26일 새벽 1시 15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을 치른다.경기는 선제골을 내준 쪽에서 출발했다. 고베가 전반 32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떨어진 오사코 유야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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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말컹, 2골 1도움 맹활약에 K리그1 8라운드 MVP...울산은 베스트팀까지 '싹쓸이'
울산 HD의 에이스 말컹이 K리그1 8라운드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말컹이 지난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어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말컹은 전반 19분 정승현의 헤더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로 포문을 연 뒤, 전반 27분에는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2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울산은 MVP 배출에 그치지 않고 베스트팀까지 꿰찼다. 베스트 매치에는 2-2 무승부로 끝난 부천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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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다음 행보는? 울버햄프턴, 5경기 남기고 EPL 2부 강등 확정
황희찬(30)의 울버햄프턴이 끝내 2부로 추락했다.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13위)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7위)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맞대결이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시즌 종료를 5경기 남기고 다음 시즌 2부 강등이 조기 확정됐다.울버햄프턴은 지난 1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0-3으로 패해 3승 8무 22패(승점 17)로 최하위에 머무른 상황이었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3)과 격차가 16점까지 벌어져,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강등권(18~20위)을 벗어날 수 없는 수학적 탈락 상태다.이로써 울버햄프턴은 2017-2018시즌 챔피언십(2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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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조기 우승 확정...박지성 이후 한국인 '빅리그 3관왕' 두 번째 주인공
김민재가 또 한 번 유럽의 정상에 섰다.김민재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이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6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두며 2시즌 연속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가능했던 뮌헨은 홈 팬들 앞에서 4골의 화력쇼를 펼쳤다. 승점 79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4)와 격차를 15점으로 벌려 놓으며 잔여 4경기 결과와 무관한 통산 35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손에 넣었다. 여기에 DFB 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진출해 트레블(3관왕)의 가능성도 살아 있다.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 내내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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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손흥민의 분투도 헛됐다' LAFC, 베르너에 무너져 홈에서 1-4 완패·2연패 수렁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로스앤젤레스FC(LAFC)는 안방에서 무너졌다.LAFC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최전방 중앙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해 시즌 공식전 2골 11도움에 머물렀다. 직전 포틀랜드 팀버스전에서 입단 후 첫 결장을 기록했던 LAFC는 이날까지 2연패에 빠지며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 반면 새너제이는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승점 21로 동률을 이루며 득실 차를 4골까지 좁혔다.옛 토트넘 동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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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압도적 지지' 강원 아부달라,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 수상...2~3월 5경기 2골 맹활약
강원 팬심이 선택한 에이스는 아부달라였다.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공격수 아부달라(이스라엘)가 구단 팬들이 뽑은 올 시즌 첫 '코오롱 모터스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강원 구단은 20일 "아부달라가 '코오롱 모터스 2~3월 이달의 선수' 팬 투표에서 총 1천838표 가운데 가장 많은 1천236표를 얻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67%에 달하는 압도적 지지였다.아부달라는 2~3월에 치러진 K리그1 5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해냈다.'코오롱 모터스 이달의 선수'는 강원 팬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매달 최고 활약 선수를 가리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구단 공식 스폰서 코오롱 모터스가 제공하는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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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2골 1도움 원맨쇼' 울산, 광주 5-1 대파...선두 3점 차 추격
울산 HD가 말컹의 원맨쇼를 앞세워 광주FC를 5-1로 대파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울산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를 대파했다. 지난 서울전 1-4 완패의 부진을 털고 대승을 거둬 승점 16으로 선두 서울(승점 19)과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말컹이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19분 정승현의 선제 헤더골을 도운 데 이어 전반 27분 이규성의 크로스를 허벅지로 컨트롤 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직후 재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 12분에는 직접 유도한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2골 1도움을 완성했다. 3경기 연속골이다.광주는 전반 20분 신창무의 발리슈팅으로 동점을 만들며 저항했으나 전반 36분 신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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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데뷔, 냉혹한 결과' 유럽 5대 리그 첫 여성 감독 에타,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패배
유럽 5대 남자 1부 리그 사상 첫 여성 사령탑 마리루이즈 에타(34) 감독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패배를 당했다.에타 감독이 이끄는 우니온 베를린은 1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1-2로 졌다. 경기 전 홈 팬들은 "축구의 여신"을 외치며 뜨거운 박수로 역사적 데뷔를 환영했으나 결과는 냉혹했다.우니온 베를린은 전반에만 2골을 내줬고 후반 17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후반 41분 올리버 버크의 만회골이 전부였다. 12경기 연속 무승이던 볼프스부르크에 승점 3을 내줬다. 강등권과 격차는 승점 6으로 좁혀졌다.에타 감독은 "데뷔 기쁨보다 승점을 얻지 못한 실망감이 크다. 개인 기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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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만 비겨도 강등 확정'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리즈전 0-3 완패로 벼랑 끝까지 몰렸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리즈 유나이티드에 완패하며 강등 벼랑 끝에 몰렸다.울버햄프턴은 18일(현지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 원정에서 리즈에 0-3으로 졌다. 황희찬은 후반 30분 크레이치와 교체돼 15분가량 뛰었지만 흐름을 돌리지 못했다.시즌 22패·승점 17의 울버햄프턴은 최하위(20위)에 머물렀고, 8년간 지켜 온 1부 잔류의 불씨도 산술적으로만 남았다. 월요일(현지시간) 웨스트햄이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비기거나 이기면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된다. 남은 5경기 전승 시 최대 승점 32인데, 17위 웨스트햄이 이미 32점이기 때문이다.경기는 리즈가 주도했다. 전반 18분 제임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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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앞서고도 잡지 못한 승점 3' 토트넘, 15경기 연속 무승 늪에 다시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데제르비 체제의 첫 홈 경기에서도 승점 3에 실패해 강등권 탈출이 더 멀어졌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에서 브라이턴과 2-2로 비겼다. 선덜랜드전 패로 18위로 떨어졌던 팀은 승점 1을 더해 잔류선 17위 웨스트햄(32)과 1점, 16위 노팅엄 포리스트(33)와 2점 차가 됐다.전반 39분 사비 시몬스의 크로스를 페드로 포로가 헤더로 연결한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추가시간 3분 동점을 내줬지만 후반 32분 시몬스가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수비수 둘 사이를 뚫고 오른발 중거리 '원더골'로 다시 앞섰다.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5분 케빈 단소가 페널티 지역 돌파를 허용했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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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 부재 또 드러났다' 한국 여자축구, 잠비아와 1-1 무승부로 FIFA 시리즈 마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신설 친선 A매치 'FIFA 시리즈 2026'에서 승리 없이 대회를 마쳤다.신상우 감독의 한국(FIFA 랭킹 18위)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잠비아(65위)와의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 브라질(1-5)·2차전 캐나다(1-3)에 이어 잠비아도 넘지 못해 1무 2패로 대회를 접었다. 잠비아와 승점은 같았으나 골득실(-6, 잠비아 -9) 우위로 조 3위. 2연승 중인 브라질이 골득실 우위로 1위, 캐나다가 2위로 두 팀은 최종전 맞대결을 남겼다.앞선 두 경기에서 8실점한 신 감독은 1·2차전의 포백(4-4-2, 4-2-3-1) 대신 파이브백(5-4-1)을 꺼내고 선발도 7명을 바꿨다. 한국은 전반 26분 먼저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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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강현, 첫 선발 기회에 결승골...선발로 뛰면 두 자릿수 자신
"저는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대전 공격수 유강현(29)이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유강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원정에서 전반 16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대전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이 주전 주민규를 벤치에 앉히고 교체 자원이던 유강현을 선발로 내세운 승부수가 적중한 것이다.골 직후 주먹을 불끈 쥔 유강현의 세리머니에서는 울분이 느껴졌다. 그는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표정에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올 시즌 교체로만 3경기를 소화하며 득점이 없었던 유강현은 "스페인 전지훈련부터 45분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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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통산 200승·3연패 탈출에도 굳은 표정 "이제 시작이다"
"이제 시작이다."통산 200승을 채우고 3연패를 끊었지만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웃지 않았다.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에서 유강현의 결승골로 FC서울을 1-0으로 꺾었다. 황 감독은 부진한 주민규·루빅손을 벤치로 빼고 유강현을 최전방에 세우는 고육책을 택했다. 수비 위주로 버티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주효했다.경기 후 황 감독은 "오늘이 시작점이다. 이기기 위해 전술 변화를 한 것이고, 실점하지 않고 버텨냈다는 점에서 잘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원톱은 "제주 전술에 맞춰 고민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날 무실점에 대해서는 "그런 의지가 시즌 내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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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무득점 털었다' 수원, 박지원 결승골로 경남 1-0 제압...선두 부산 추격 재개
수원 삼성이 2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을 씻고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수원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8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35분 박지원의 결승골로 경남FC를 1-0으로 꺾었다. 개막 5연승 이후 무승부·첫 패배로 주춤했던 수원이 분위기를 추슬렀다.결승골은 일류첸코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박지원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한 것이었다. 박지원의 시즌 첫 골이자 3경기 만의 팀 득점이다. 전반부터 수원이 경기를 주도했으나 김도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다가 후반 35분에 가서야 승부를 갈랐다.수원은 6승 1무 1패·승점 19로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22)와 3점 차를 유지했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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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북, 강원에 1-1 무승부...서울전 패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강원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8라운드 원정에서 강원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전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하며 승점 12(3승 3무 2패)에 그쳤다.전반 33분 티아고가 골키퍼 선방 후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올 시즌 리그 첫 골이다. 그러나 후반 11분 강원 모재현이 김대원의 길목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이달 들어 광주·대전을 연파하며 전북 상대 3연승을 노린 강원도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강원 시즌 승점은 10(2승 4무 2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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