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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호 코치진 출범' 롯데, 허문회 수석 영입...5년 만의 귀환

2026-10-28 17:35:00

롯데에 5년 만에 복귀하는 허문회 코치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롯데에 5년 만에 복귀하는 허문회 코치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5년 전 롯데 사령탑이 수석코치로 돌아온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허문회 코치를 1군 수석 겸 타격 어드바이저로, 박승민 코치를 퓨처스(2군) 감독으로 앉히는 등 코치진을 새로 짰다.

2020년 롯데 감독을 맡았다가 이듬해 떠난 허 수석은 선수별 스윙 메커니즘과 신체 강점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맞춤형 타격 지도, 소통과 멘털 관리로 잠재력을 끌어내는 능력이 강점이다. 넥센(현 키움)·kt·한화에서 오래 유망주와 투수를 키운 박 감독은 데이터 기반의 세심한 소통으로 젊은 투수들의 신뢰를 얻어 선수층을 두껍게 할 적임자로 꼽혔다.

1군은 조원우 코치가 약점인 수비를, 이병규·이성곤 코치가 타격을, 임경완·이재율 코치가 마운드를 맡고, 용덕한 배터리코치와 조재영 작전코치가 합류한다.
이동욱 감독은 수비 강화와 데이터 활용에 맞는 코치진을 꾸렸다며 선두권 도약을 위한 전력을 갖추겠다고 했다. 이택근 신임 단장도 맞춤 육성 체계로 뎁스를 키우고 남은 인선을 서둘러 2027시즌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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