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13개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파트너 25명이 브루잉과 라떼아트, 시그니처 음료 제조 등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베스트 시그니처 음료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김 앰배서더가 선보인 음료에는 우유의 단백질을 응고시킨 뒤 걸러내는 밀크 클라리피케이션 기법이 적용됐다. 우유를 세 차례 정제해 풍미를 유지하면서 맑은 액체를 얻고, 저온 숙성을 거쳐 유청의 단맛을 끌어내는 방식이다.
김 앰배서더는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 앰배서더 컵 대회에서 우승해 국내 파트너들을 대표하는 커피 앰배서더로 활동해 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수상 음료의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파트너들의 커피 제조 역량과 창의성을 활용한 음료 개발도 이어갈 방침이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