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2개 대회만 남은 가운데,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은 오른쪽 갈비뼈 통증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은 27일 최종전에 완벽한 몸으로 나서기 위해 휴식과 회복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김민솔은 3승에 준우승 4회, 3위 2회로 다승 2위, 상금 1위(15억9천7만9천428원), 대상 포인트 2위(525점), 평균타수 2위(70.7895타)다. 서교림은 4승에 준우승 1회, 3위 2회로 다승·대상(563점)·평균타수(70.6405타) 1위, 상금 2위(14억1천321만6천원)다.

제주 출신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은 지난해 2승을 모두 고향에서 따낸 기운을 이어 2연패와 통산 4승에 도전한다. 하반기 퍼트 고민이 컸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치니 오히려 집중이 됐다고 했다. 직전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마서영은 우승자로 처음 나서 설렌다며 2연승을 노린다.
시드 경쟁도 치열하다. 상금 60위까지 내년 시드를 받고 최종전도 60위까지만 출전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60위 밖이면 시드 순위전으로 가야 하고, 61~80위는 예선 면제 혜택이 걸려 있다. 2024년 이 대회 챔피언 마다솜도 61위로 절박한 승부에 나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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