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베는 지난 시즌 리그 스테이지에서 울산 HD와 FC서울을, 16강에서 서울을 두 번 꺾었고 이번 대회 2차전에서도 전북 현대를 2-0으로 눌렀다. 대전은 지난해 K리그1 3위, 고베는 올해 상반기 J1 백년구상 리그 우승팀으로 나섰다.
대전은 이순민의 패스와 정재희의 스피드로 주도권을 쥐었지만 골이 없었다. 전반 22분 정재희의 크로스를 받은 주앙 빅토르의 발리는 크로스바를 넘겼고, 45분 정재희의 돌파 뒤 슈팅은 골키퍼 곤다 슈이치에게 막혔다. 고베도 전반 15분 고케 유타의 논스톱 슈팅이 이창근 골키퍼에게 걸렸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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