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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 차 뒤집었다' SK, LG에 86-85 역전승으로 2연승...김낙현 3점 5방·결승포

2026-10-24 17:50:00

SK 김낙현의 슛. / 사진=연합뉴스
SK 김낙현의 슛. / 사진=연합뉴스
2쿼터 한때 20점 차로 뒤졌던 서울 SK가 창원 LG를 86-8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국제대회 일정으로 18일에야 시즌을 시작한 SK는 24일 홈경기 승리로 20일 정관장전에 이어 연승하며 2승 1패가 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LG는 3승 5패에 그쳤다.

김낙현과 알빈 톨렌티노가 다쳐 흔들린 SK는 1쿼터 13-32로 밀렸고, 2쿼터 초반 17-37까지 뒤졌다. 그러나 김낙현이 돌아오고 워니, 힉스,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 쉬지 않고 뛰며 43-5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김낙현의 연속 3점으로 추격한 SK는 3쿼터 종료 직전 힉스의 돌파로 66-65로 뒤집었다.
4쿼터 종료 2분 32초 전 유기상의 3점으로 LG가 85-83으로 앞섰지만, 1분 31초 전 김낙현의 3점으로 SK가 다시 뒤집었다. LG는 9.6초를 남긴 마지막 공격마저 실패했다.

김낙현이 3점 5개 포함 19점을 올렸고, 안영준, 힉스, 워니도 두 자릿수 득점을 보탰다. LG는 양준석이 16점 1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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