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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노보기' 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4점 차 선두

2026-10-10 22:35:00

유현조. / 사진=마니아타임즈
유현조.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사흘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친 유현조가 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위와 4점 차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10일 양산 에이스원CC(파72)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12점을 보태 합계 46점을 기록했다. 2003년생 김민선(42점)이 2위, 성유진(39점)이 3위, 이예원(37점)이 4위다.

3번 홀(파5) 0.5m 버디로 출발한 그는 4번 홀(파3) 벙커 위기를 파로 넘긴 뒤 5·6번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6번 홀에선 6.5m 퍼트를 넣었다. 후반엔 10번 홀 1.4m를 비롯해 13·15번 홀에서 버디를 보탰고, 13번 홀(파5)에선 티샷이 빗나가고도 3.2m 버디로 연결했다.
5월 DB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유현조는 올 시즌 우승과 준우승 한 번씩, 3위 두 번을 기록 중이다. 11일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전날 2위 한아름은 2점에 그쳐 최예본, 서어진과 공동 5위(35점)로 밀렸고, 시즌 3승의 디펜딩 챔피언 김민솔은 공동 12위(32점)로 떨어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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