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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2연패' 안세영, 쉴 틈 없이 유럽 2연전 출격...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 정조준

2026-10-11 14:06:40

금빛 환호. / 사진=연합뉴스
금빛 환호. / 사진=연합뉴스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으로 이어지는 유럽 2연전에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첫 2연패의 주인공 안세영(삼성생명)이 쉴 틈 없이 출전한다.

안세영은 13~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덴마크 오픈(슈퍼 750)에 이어 20~25일 프랑스 오픈(슈퍼 750)에 나선다. 덴마크 오픈 32강 첫 상대는 세계 10위 푸살라 신두(인도)다. 천위페이가 빠진 이번 대회 결승에선 야마구치 아카네(3위) 또는 왕즈이(2위)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아시안게임에서 그는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7연패를 당했던 천위페이를 준결승에서 40분 만에 꺾었고, 결승에선 야마구치를 일찌감치 제압했다.
올해 개인전 57경기에서 단 1패로 승률이 98%를 넘는다. 은메달을 딴 전영오픈을 빼면 출전한 8개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지난해 11승으로 모모타 겐토와 함께 쓴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도 새로 쓸 가능성이 크다.

남자 복식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동행한다. 지난 시즌 11승을 합작한 두 선수는 최근 7개 국제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서지 못해 반등이 절실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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