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 득점 1개를 보탰다. 시즌 타율은 0.322에서 0.321(212타수 68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이날 그의 유일한 안타는 장타로 빛났다. 이정후는 5회 무사 1루에서 우완 필 메이턴을 상대로 시즌 14호 2루타를 때려내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6회에는 호비 밀너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어 멀티 출루를 완성한 뒤, 맷 채프먼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챙겼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삼진 1개를 포함해 범타에 그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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