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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율 0.206 부진 뒤엔 부상이 있었다...양키스 저지, 오른쪽 갈비뼈 타박상으로 결장

2026-06-03 13:41:36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 / 사진=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 / 사진=연합뉴스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4)가 그라운드를 잠시 비우게 됐다.

AP통신은 3일(한국시간) 저지가 최근 검진에서 오른쪽 갈비뼈 윗부분에 뼈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저지는 팀 휴식일이던 전날 영상 검사를 마쳤고, 이날 주치의의 추가 진료를 앞두고 있는데, 이 때문에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구단에 따르면 저지는 최근 몇 주간 오른쪽 어깨 통증을 안고 뛰어왔는데, 실제로 지난달 11일 이후 타율 0.206에 1홈런 8타점 19삼진으로 방망이가 가라앉아 있었다.

에런 분 감독은 애슬레틱스전 스윙을 지켜본 뒤 경기력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심각한 부상은 피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AP통신은 며칠간 결장 가능성을 내다봤다.

2022·2024·2025년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른 저지는 올 시즌 59경기 전 경기에 나서 타율 0.248 17홈런 43득점 38타점을 기록 중이다.

공교롭게도 홈런 1위(20개)로 경쟁하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 역시 지난달 3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두 거포가 나란히 전열에서 빠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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