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강백호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4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백미는 2회초 동점 솔로 홈런이었다. 여기에 5-7로 뒤지던 7회초 2사 만루에서 역전 3타점 2루타로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고, 9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내며 7득점 빅이닝의 첫 단추까지 꿰었다.
지난 겨울 KT에서 4년 100억원에 한화로 이적한 강백호는 시즌 초부터 이미 '100억원의 절반은 뽑았다'는 평가를 들을 만큼 맹활약 중이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남은 3년 동안 이어간다면 3년 뒤 200억원도 꿈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의 향후 행보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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