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츠의 키커 자리는 무주공산이 됐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이던 닉 포크가 3월 FA로 애틀랜타 팰컨스로 떠나면서, 구영회는 케이드 요크, 레니 크릭과 함께 주전 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구영회는 검증된 자원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뉴저지주에서 고교를 마친 그는 2017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에서 NFL에 데뷔했고, 2019년부터 애틀랜타에서 뛰며 정상급 키커로 발돋움해 2020시즌엔 올스타전 격인 프로볼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엔 애틀랜타에서 1경기를 뛴 뒤 뉴욕 자이언츠로 옮겨 5경기를 소화했다. 통산 필드골 217회 중 185회 성공(85.3%), 엑스트라 포인트 194회 중 186회 성공(95.9%)을 기록 중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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