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야구

오타니 6이닝 무안타 1실점·시즌 9호 홈런...'2회 교체 출전' 김혜성 첫 좌익수 데뷔 안타

2026-05-28 16:40:00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좌익수 자리에 섰고, 안타까지 보탰다. 김혜성은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교체로 나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59(116타수 30안타)로 끌어올렸다.

기회는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2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자, 김혜성이 3회초 수비부터 좌익수로 투입됐다. 지난해 중견수로는 17경기를 뛰었지만 좌익수 출전은 빅리그에서 처음이었다.

그는 4회말 2사 후 콜로라도 스가노 도모유키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친 뒤 알렉스 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7회초에는 파울라인 너머로 넘어가는 타구를 펜스 위로 손을 뻗어 잡아내는 호수비까지 선보였다. 다저스는 4-1로 이겨 5연승을 달렸다.
이날 마운드의 주인공은 오타니 쇼헤이였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스가노를 상대로 솔로포(시즌 9호)를 터뜨린 그는 자신이 등판한 경기에서 2연속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6이닝 8탈삼진 무안타 1실점으로 시즌 5승(2패)을 챙겼다. 다만 사사구 5개로 제구가 흔들린 점은 옥에 티였다.

반면 김하성(30·애틀랜타)은 보스턴 원정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침묵하며 타율이 0.095(42타수 4안타)까지 떨어져 입지가 위태로워졌고, 애틀랜타는 0-8로 완패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29)은 필라델피아전에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도 0-3으로 져 4연패에 빠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