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종진 감독은 3일 두산전 고척돔 홈경기를 앞두고 "서건창이 기술 훈련에 들어가 다음 주쯤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신인왕, 2014년 MVP였던 서건창은 2021시즌 LG로 트레이드된 뒤 올해 친정에 복귀했으나, 지난달 19일 시범경기 수비 중 땅볼에 손가락을 맞아 자리를 비웠다.
키움의 부상 악재는 더 깊다. 두 선수 외에도 박한결·어준서·조영건·김윤하·정현우가 빠졌고, 전날엔 선발 우완 하영민이 오른발 봉와직염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하영민은 4일 재검사를 받는다.
안우진 복귀와 박준현 데뷔로 한숨 돌렸으나, 설 감독은 "하영민 대체 선발은 오늘 경기 후 코칭스태프와 퓨처스 의견을 거쳐 정하겠다"며 선발진 재정비를 예고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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