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축구

'준우승 징크스 끝낼 때 됐다' 아스널, 풀럼 3-0 완파...22년 만의 EPL 정상까지 단 3경기

2026-05-03 13:33:00

빅토르 요케레스 / 사진=연합뉴스
빅토르 요케레스 / 사진=연합뉴스
EPL 선두 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풀럼을 3-0으로 완파하며 22년 만의 리그 정상 등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2025-2026 EPL 풀럼전에서 3-0으로 완승해 승점 76이 됐고,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0·2경기 덜 치름)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남은 3경기 일정도 웨스트햄(17위)·번리(19위)·크리스털 팰리스(14위)로 수월한 반면, 맨시티는 에버턴(11위)·애스턴 빌라(5위) 등 까다로운 상대를 남겨뒀다. 골 득실에서도 +38이던 아스널이 +37 맨시티보다 4골 앞섰다.
이날 주인공은 요케레스-부카요 사카 콤비였다. 전반 9분 지난 3월 이후 첫 선발 출전한 사카의 낮은 크로스를 요케레스가 마무리했고, 전반 40분 요케레스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왼발 강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4분 요케레스는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멀티골로 쐐기를 박았다.

이대로 우승할 경우 2003-2004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의 정상이자, 최근 3시즌 연속 2위에 머문 '준우승 징크스'를 깨는 결과가 됐다. 통계 매체 '옵타'는 우승 확률을 79.7%로 상향 조정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원정 여파로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굶주림을 증명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