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2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3-1로 승리했다. 5연승의 SSG는 15승 8패 3위를 지켰고, 연패의 KT는 16승 9패로 2위로 내려앉았다.
선발 타케다 쇼타는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 최정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KT 고영표는 5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투수전이 이어지던 8회, 침묵을 먼저 깬 쪽은 KT였다. 8회초 1사 후 최원준이 이로운의 148km 직구를 받아쳐 우월 솔로포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SSG가 곧바로 응답했다. 8회말 1사 후 최정이 한승혁의 138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로 다시 두 점 차를 만들었다.
9회초 마무리 조병현은 선두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최지훈의 호수비 등에 힘입어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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