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개막 6경기 무패(5승 1무)로 승점 16을 쌓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창단 첫 개막 4연승에 이어, 지난 11일 전북 현대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클리말라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따내며 3천205일 만에 홈에서 전북을 꺾는 기록도 세웠다. 6경기 12득점·3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탁월하다. 클리말라는 최근 3경기 연속골(4골)로 상승세의 핵심이다.

울산(승점 13·4승 1무 1패)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6라운드 전북전 시즌 첫 패배 이후 인천을 2-1로 꺾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복귀 스트라이커 야고는 5골로 K리그1 득점 랭킹 2위를 달리며 날카로운 발끝을 과시하고 있다.
3점 차 선두 다툼이 걸린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클리말라와 야고의 골잡이 맞대결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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