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에서 추가시간 5분 클리말라의 결승골로 전북을 1-0으로 꺾었다. 개막 6경기 무패(5승 1무), 승점 16으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서울 감독 부임 뒤 여러 징크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전북전 홈 무승이 마지막 징크스라 하던데,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더 이상의 징크스는 없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승골 주인공 클리말라에 대해서는 "마지막 순간 전까지 교체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한 방이 있는 선수라 믿고 기다렸다"며 "그 믿음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반면 3연승이 끊긴 전북 정정용 감독은 "징크스는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것"이라며 담담히 수용했다. 그는 "상대 압박을 풀어 나오는 형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며 빌드업 보완을 과제로 꼽았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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